톡에 죽을뻔했다는 글 보니까 어제 겪은 일이 생각나서 처음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어릴때 집에 도둑 들고나서 느꼈떤 오싹한 기분 이후로처음으로 공포감을 느낀 것 같아요;;온갖 무서운 영화를 보면서도 좀처럼 무서워 하지 않는 저인데..전 스무살이구요 입시준비를 하면서 원룸을 살다가 요근처 대학에 합격해서계속 눌러살고 있는데요 ㅋㅋ제가 사는곳이 시설좋은 원룸도 아니고복도식 아파트처럼 방들이 호수별로 마주보고 방문이 있어요.방음도 잘 안되고 걸어들어오는 소리도 다 들리는 곳이거든요. 어제 인터넷 개통되서 넷북으로 신나게 남친이랑화상채팅 걸어놓고 게임을 이것 저것 즐기고 있었어요.할 것도 떨어지고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인 캐치마인드를 하는 중이었는데 ㅋㅋ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누군가 했는데갑자기 제방쪽으로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때부터 갑자기 헐 헐 설마 싶었는데 갑자기 열쇠로 막 여는 소리가 들리는 ...완전 깜놀해서 게임 하다말고 문만 보고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사는원룸이 정말 아담한 싸이즈인데다가컴퓨터올려놓은 상뒤쪽이 방문이이에요.화상걸어놓은터라 남친이 제가 막 게임에서 말 없으니까 왜그러냐고 계속 네이트온으로 말걸고.. 화상하면 말소리도 들리잖아요제가 계속 누구세요 하는데 대답도안하고계속 그 열쇠 달그락 소리 있죠열려구 억지로 흔들흔들 거리는 소리요 ㅠㅠ근데 막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ㅠㅠ"어 왜 안열리지" 이러는;;순간 머야 방 착각했나 싶어서 막 인나가지고 방문앞가서누구세요 했더니 말을안해요 말안하니까 또 무섭잖아요 ㅠㅠ"누구시냐구요 여기 제방이거든요? " 했더니...하는소리가"여기 내방이거든?" 이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웃긴데그때는 진짜 혼자있는데 그러니까 너무 무서워가지고 경황도없고.. 온몸이 떨리고 닭살이 돋고..ㅠㅠ암튼 "여기 제방이거든요"했더니 계속 지방이라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그 남자는 술취해선 방 잘못 찾은 옆방 남자였다는.........ㅎㄷㄷ그남자 자기방으로 돌아가고나니 그때서야 한숨돌리고빵 떠져가지고 ㅋㅋㅋ 남친은 머냐고 묻고 ㅋㅋㅋㅋㅋ자초지종 말했더니 웃기는 놈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도 얼마나 놀랬을꺼에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술취해서 착각하고 그런사람 꽤 있더라구요 ㅋㅋㅋ저희삼촌도 술드시곤 아파트호수 착각해서 따른집 들어갔다가누구세요 하니까는 아 죄송합니다 하고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갔다니 그것도 좀 어이없지만;; ㅋㅋ 암튼 혼자사는 여자분들 택배든 뭐든 연락없이 갑자기 문 열어달라는 사람절대 문열어주지 마세요;;그리고 호신용품 한개씩 갖고 다니세요 자는쪽에도 놓으시구 ㅋㅋ저도 호신용스프레이 2개 있답니다 ㅎㅎ얼마전 인터넷 기사에 저 사는 지역에 발바리 잡혀가지고 안그래도 찝찝한데..참고로 저 있는 곳 전주입니다 재미없어도 읽어주셔서 감사 ㅋㅋㅋㅋ그래도 나름 반전 ㅋㅋ
내방 문열려던 남자;;
톡에 죽을뻔했다는 글 보니까 어제 겪은 일이 생각나서
처음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
어릴때 집에 도둑 들고나서 느꼈떤 오싹한 기분 이후로
처음으로 공포감을 느낀 것 같아요;;
온갖 무서운 영화를 보면서도 좀처럼 무서워 하지 않는 저인데..
전 스무살이구요 입시준비를 하면서 원룸을 살다가 요근처 대학에 합격해서
계속 눌러살고 있는데요 ㅋㅋ
제가 사는곳이 시설좋은 원룸도 아니고
복도식 아파트처럼 방들이 호수별로 마주보고 방문이 있어요.
방음도 잘 안되고 걸어들어오는 소리도 다 들리는 곳이거든요.
어제 인터넷 개통되서 넷북으로 신나게 남친이랑
화상채팅 걸어놓고 게임을 이것 저것 즐기고 있었어요.
할 것도 떨어지고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인 캐치마인드를 하는 중이었는데 ㅋㅋ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누군가 했는데
갑자기 제방쪽으로 소리가 나더라구요 ;;
그때부터 갑자기 헐 헐 설마 싶었는데 갑자기 열쇠로 막 여는 소리가 들리는 ...
완전 깜놀해서 게임 하다말고 문만 보고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사는원룸이 정말 아담한 싸이즈인데다가
컴퓨터올려놓은 상뒤쪽이 방문이이에요.
화상걸어놓은터라 남친이 제가 막 게임에서 말 없으니까
왜그러냐고 계속 네이트온으로 말걸고.. 화상하면 말소리도 들리잖아요
제가 계속 누구세요 하는데 대답도안하고
계속 그 열쇠 달그락 소리 있죠
열려구 억지로 흔들흔들 거리는 소리요 ㅠㅠ
근데 막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ㅠㅠ
"어 왜 안열리지" 이러는;;
순간 머야 방 착각했나 싶어서 막 인나가지고 방문앞가서
누구세요 했더니 말을안해요
말안하니까 또 무섭잖아요 ㅠㅠ
"누구시냐구요 여기 제방이거든요? " 했더니...
하는소리가
"여기 내방이거든?" 이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웃긴데
그때는 진짜 혼자있는데 그러니까 너무 무서워가지고 경황도없고..
온몸이 떨리고 닭살이 돋고..ㅠㅠ암튼
"여기 제방이거든요"
했더니 계속 지방이라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남자는 술취해선 방 잘못 찾은 옆방 남자였다는.........ㅎㄷㄷ
그남자 자기방으로 돌아가고나니 그때서야 한숨돌리고
빵 떠져가지고 ㅋㅋㅋ 남친은 머냐고 묻고 ㅋㅋㅋㅋㅋ
자초지종 말했더니 웃기는 놈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도 얼마나 놀랬을꺼에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술취해서 착각하고 그런사람 꽤 있더라구요 ㅋㅋㅋ
저희삼촌도 술드시곤 아파트호수 착각해서 따른집 들어갔다가
누구세요 하니까는 아 죄송합니다 하고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갔다니 그것도 좀 어이없지만;; ㅋㅋ
암튼
혼자사는 여자분들 택배든 뭐든 연락없이 갑자기 문 열어달라는 사람
절대 문열어주지 마세요;;
그리고 호신용품 한개씩 갖고 다니세요 자는쪽에도 놓으시구 ㅋㅋ
저도 호신용스프레이 2개 있답니다 ㅎㅎ
얼마전 인터넷 기사에 저 사는 지역에 발바리 잡혀가지고 안그래도 찝찝한데..
참고로 저 있는 곳 전주입니다
재미없어도 읽어주셔서 감사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반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