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자리 안비켜준 그녀에게 욕설 콤비네이션

옥탑방고질라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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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비는 살랑살랑 내리고 버스는 만

원이였습니다

 거의 모든좌석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차

지하고 계셨고 제가 서있던 대각선에 한 20살쯤보이는

처자가 앉아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서계시던 할아버지

할머니 분도 계셨는데 정말 꿋꿋하신 분이였습니다.

 

나는 디엠비를 보고있는 그녀를 향해 친구와 ㅉㅉㅉ을 연발하며 스탠드업을 제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 멀리 계시던 할아버지 한분이 제옆으로 밀착하셨습니다.

 

그러니깐 현재 위치는   어르신들  어르신들  그녀

                                                       친구   나   할아버지

이런 배치도였습니다 할아버지가 갑자기 "요새 어린

 

것들은 왜이런거여!! "그렇습니다 버스운전기사는물론 뒤에있던 아이까지 들을정도로 김경호 샤우트 버금가는 창법이였습니다.

 그소리에 모든사람이 이목이 집중됬고

그녀는 아직도 기죽지않고 디엠비를손에든채 고개를 쳐 올렸습니다.

"너는 애비애미도없냐 이x야" 사실 자리를

안비키긴 했지만 말이 갈수록 심해지셨습니다.

 

모두에 이목이 집중됬기에 그녀는 울먹이는 표정으로 자리를 일어섰습니다. 그렇게 끝날 줄 알았던 이번사건

할아버지의 마지막 결정타 "엉덩이 따끈따끈하게 데펴놀라고 안일어났나 이어린것이."

헐.. 여러분 알아서 자리 안비켜주시면 이런 할아버지도 계십니다; 버스타면 정말 재밌는 일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