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편과 야외상영 영화를 보러가는데 과자를 고르래서 평소 워낙 나쵸를 좋아해서 양파링과 대단한 나쵸를 골랐다... 양파링은 영화를 보며 남편과 먹고 나쵸는 가지고 집으로 대단한 나쵸를 낮에 중학생 딸과 함께 먹는데.. 과자와 함께 손에 잡힌것이...이건 뭐임?? 잠시 당황하다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스펀지였다!! 그것도 아주 작은 나뭇가지를 머금은...뭐지...-_-;;;; 그래서 잠시 생각한끝에 사진을 몇장 찍고 과자 봉지 뒤에 소비자 상담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 받으신분 왈 얇은 스펀지라는 말에 놀라며 자세히 말씀하시기를 과자를 튀겨서 옮기는 펜벨트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를 닦는 스펀지 같다고 실은 그 스펀지에서 맡으면 좀그런 이상한 약냄새 같은것이 났다 = ,.= 첨엔 당황해서 이게 여기 왜들어갔지?!! 우리집에서 보던건 아닌데?;; 상담전화 받으신분이 과자를 못먹게 돼서 죄송하다며 그런의미로 작은 정성을 보낸다고 주소를 알려 달라길래 불러드리고 전화를 끊었다 며칠뒤 소포가 하나 왔다 그런데 뜯지 않았다 아버지꼐서 펄쩍 뛰셨다 그대로 두라고 그리고 아버지께서 전화를 걸으셨다 과자 몇개 보내고 말다니...무성의하다고 나도 실은 전화는 친절히 받아 기분은 나쁘지 않았지만 과자 박스만 덜렁 보내온것에 실망이 되었다 새우깡 생쥐사건도 있었던지 얼마 안지났는데(__) 뭔지 대충은 안다고 해도 확인도 안하러오고 과자한박스 덜렁 보내고 말다니... 그러고 며칠뒤 담당자가 나온다더니 막상 온사람은 영업소장님이라고 이번엔 쵸코파이 한박스를 들고 나오셨다. 아버지께서 이 스펀지가 어디에서 쓰이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와서 무슨말을 하자는거냐고 도대체 성의를 보이겠다는데 무슨성의냐고 하시니까 증거를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 수첩에 크기와 색깔 모양을 쓰시더니 더 높은분과 이야기해보고 전화드린다며 가신 다음날 아버지께 전화가 왔는데 이번엔 또 다른 분!! ㅎㄷㄷ 마음대로 하라신다 울아부지 방식이 좀 옛날 방식이라 나도 좀 그랬지만 만약에 내가 발견하지 못하고 우리 아이둘중 누구라도 그냥 먹었다면 어쩔뻔했을까 생각하면 화가나기도 한다 나오셨던 그 영업소장님은 이런일 처음이란다 과자 불량이나 유통기한 지난걸 동네 가게에서 먹고 탈이나서 시비가 있었던적은 있지만 이물질이 나오긴 처음이라고 그럼 먹고 탈이났어야 했던걸까.....=_=;; 그 소장님 왈 만약 우리랑 시비가 걸리면 그날 그시간 과자 생산자가 짤릴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원만히 끝나면 경질이나 감봉으로 끝나지만 복잡해지면 쫓겨 난다고 협박인지= 3= 아버지꼐서 그이야기에 어떤 사람인지 직장이 짤리면 어떡하냐시며 그냥 놔두자시는데 그럴수 없어서 올린다 그분이 짤리지 않으시기를... 오리온 과자를 즐겨 먹었던 우리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 알아야할것 같아서....참.... 오리온 신뢰 한방에 무너지네 =_=
오리온의 정~~~말~~~대.단.한 나쵸
얼마전 남편과 야외상영 영화를 보러가는데
과자를 고르래서 평소 워낙 나쵸를 좋아해서
양파링과 대단한 나쵸를 골랐다...
양파링은 영화를 보며 남편과 먹고 나쵸는 가지고 집으로
대단한 나쵸를 낮에 중학생 딸과 함께 먹는데..
과자와 함께 손에 잡힌것이...이건 뭐임??
잠시 당황하다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스펀지였다!!
그것도 아주 작은 나뭇가지를 머금은...뭐지...-_-;;;;
그래서 잠시 생각한끝에 사진을 몇장 찍고 과자 봉지 뒤에
소비자 상담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 받으신분 왈 얇은 스펀지라는 말에 놀라며 자세히 말씀하시기를
과자를 튀겨서 옮기는 펜벨트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를 닦는 스펀지 같다고
실은 그 스펀지에서 맡으면 좀그런 이상한 약냄새 같은것이 났다 = ,.=
첨엔 당황해서 이게 여기 왜들어갔지?!! 우리집에서 보던건 아닌데?;;
상담전화 받으신분이 과자를 못먹게 돼서 죄송하다며 그런의미로
작은 정성을 보낸다고 주소를 알려 달라길래 불러드리고 전화를 끊었다
며칠뒤 소포가 하나 왔다 그런데 뜯지 않았다 아버지꼐서 펄쩍 뛰셨다
그대로 두라고 그리고 아버지께서 전화를 걸으셨다
과자 몇개 보내고 말다니...무성의하다고
나도 실은 전화는 친절히 받아 기분은 나쁘지 않았지만
과자 박스만 덜렁 보내온것에 실망이 되었다
새우깡 생쥐사건도 있었던지 얼마 안지났는데(__)
뭔지 대충은 안다고 해도 확인도 안하러오고 과자한박스 덜렁 보내고 말다니...
그러고 며칠뒤 담당자가 나온다더니 막상 온사람은 영업소장님이라고
이번엔 쵸코파이 한박스를 들고 나오셨다. 아버지께서 이 스펀지가 어디에서
쓰이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와서 무슨말을 하자는거냐고 도대체 성의를
보이겠다는데 무슨성의냐고 하시니까 증거를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
수첩에 크기와 색깔 모양을 쓰시더니 더 높은분과 이야기해보고 전화드린다며
가신 다음날 아버지께 전화가 왔는데 이번엔 또 다른 분!! ㅎㄷㄷ
마음대로 하라신다 울아부지 방식이 좀 옛날 방식이라 나도 좀 그랬지만
만약에 내가 발견하지 못하고 우리 아이둘중 누구라도 그냥 먹었다면
어쩔뻔했을까 생각하면 화가나기도 한다
나오셨던 그 영업소장님은 이런일 처음이란다 과자 불량이나
유통기한 지난걸 동네 가게에서 먹고 탈이나서 시비가 있었던적은 있지만
이물질이 나오긴 처음이라고 그럼 먹고 탈이났어야 했던걸까.....=_=;;
그 소장님 왈 만약 우리랑 시비가 걸리면 그날 그시간 과자 생산자가 짤릴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원만히 끝나면 경질이나 감봉으로 끝나지만 복잡해지면 쫓겨
난다고 협박인지= 3= 아버지꼐서 그이야기에 어떤 사람인지 직장이 짤리면
어떡하냐시며 그냥 놔두자시는데 그럴수 없어서 올린다
그분이 짤리지 않으시기를... 오리온 과자를 즐겨 먹었던 우리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 알아야할것 같아서....참....
오리온 신뢰 한방에 무너지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