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그녀는 지방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어요 방학땐 서로 만날 시간도 많고 사이가 멀어지진 않았지만 개강을 하고 학교를 내려가면 친구들 술자리에 쩔어서 일주일에 4~5번을 새벽 3~4시까지 놀다가 들어오는겁니다. ㅇ ㅏ..가끔 술 대박 취하면 연락도 안되고 아우..전 미쳐버리죠 놀고 그런거? 다 이해합니다. 그애의 사생활이고 그애의 인맥이니 이해하는데 집에 들어오면 문자한번 연락한번만 해달라는거죠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전 수원에 있고 그녀는 지방에 있으니 제가 지켜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남자들이랑 술자리를 하는것도 이해를 하는데 술먹은 남자를 못믿는거죠. 게다가 기숙사 생활도 아니고 자취생활하면서 자기 자신이 좀더 자제하고 절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튼 그런생활이 계속 되면서 전 밤마다 그녀 연락을 기다리다가 잠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학교에 나가면 졸기 일수고, 생활이 제대로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저번주 월요일날! 잠을 제대로 못잔 스트레스 받은 상태에서 새벽 3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만만나자고 도저히 힘들어서 못참겠다고 그렇게 헤어지잔 얘기를 하고 끊었습니다. 홧김에 한말이지만 심한거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 아침 8시에 전화를 했죠 미안하다고 내가 홧김에 말한거라고 학교가야지 일어나 라고 했더니, 옆에서 남자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갑자기 밀려오는 그 배신감..옆에 누구냐고 물었더니 니가 알꺼 없다고 끊는겁니다. 안좋은 상태에서 그래도 학교를 가긴했죠. 그러더니 오후쯤에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는겁니다. 전 용서 안해줬죠..옆에서 코고던 놈이랑 아무일이 없었다고 할지라도 그렇게 새벽에 헤어지자고 했다고 해서 바로 남자를 끌어들인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외로움을 많이 타서 그럴까요? 일주일정도 저를 잡았었습니다 저도 아직 사랑하지만 다시 만나기가 두렵더라구요..결국엔 헤어졌구요 근데 주위 친구들은 나한테 도움도 안되는 여자였고 차라리 잘됐다고 축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2년간의 만남은 추억으로 되어가네요. 얼마나 지나야 마음이 편안해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계속 아려오네요 휴..그냥 심란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술을 좋아하는 여자
안녕하세요 전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그녀는 지방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어요
방학땐 서로 만날 시간도 많고 사이가 멀어지진 않았지만
개강을 하고 학교를 내려가면 친구들 술자리에 쩔어서 일주일에 4~5번을
새벽 3~4시까지 놀다가 들어오는겁니다. ㅇ ㅏ..가끔 술 대박 취하면
연락도 안되고 아우..전 미쳐버리죠
놀고 그런거? 다 이해합니다. 그애의 사생활이고 그애의 인맥이니
이해하는데 집에 들어오면 문자한번 연락한번만 해달라는거죠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전 수원에 있고 그녀는 지방에 있으니
제가 지켜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남자들이랑 술자리를 하는것도 이해를 하는데
술먹은 남자를 못믿는거죠. 게다가 기숙사 생활도 아니고 자취생활하면서
자기 자신이 좀더 자제하고 절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튼 그런생활이 계속 되면서 전 밤마다 그녀 연락을 기다리다가 잠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학교에 나가면 졸기 일수고, 생활이 제대로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저번주 월요일날! 잠을 제대로 못잔 스트레스 받은 상태에서
새벽 3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만만나자고 도저히 힘들어서 못참겠다고
그렇게 헤어지잔 얘기를 하고 끊었습니다. 홧김에 한말이지만 심한거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 아침 8시에 전화를 했죠 미안하다고 내가 홧김에 말한거라고
학교가야지 일어나 라고 했더니, 옆에서 남자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갑자기 밀려오는 그 배신감..옆에 누구냐고 물었더니 니가 알꺼 없다고 끊는겁니다.
안좋은 상태에서 그래도 학교를 가긴했죠. 그러더니 오후쯤에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는겁니다. 전 용서 안해줬죠..옆에서 코고던 놈이랑 아무일이 없었다고
할지라도 그렇게 새벽에 헤어지자고 했다고 해서 바로 남자를 끌어들인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외로움을 많이 타서 그럴까요? 일주일정도 저를 잡았었습니다
저도 아직 사랑하지만 다시 만나기가 두렵더라구요..결국엔 헤어졌구요
근데 주위 친구들은 나한테 도움도 안되는 여자였고 차라리 잘됐다고 축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2년간의 만남은 추억으로 되어가네요.
얼마나 지나야 마음이 편안해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계속 아려오네요
휴..그냥 심란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