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보기만 했지 적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저희는 전세기간보다 1년정도 만기가 남은 곳입니다.하지만, 집이 너무 열악해서 중간에 이사를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큰맘먹은 그대로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구요.집주인이 방을 빼주겠다시며 본인이 직접 부동산에 내놓으셨어요. 방내놓은지 한달여만에 집이 저희보다 500적은 돈에 나갔습니다.11월21일에 들어오신다고해서 저희도 집을 열심히 알아보고..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 오늘계약하러 가려고했는데요.. 너무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구하시는 or 부동산관계자분들..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상황은 사실 어제부터 시작되었지만, 계약당일부터 설명드릴께요. 계약당일.- 어떤 아저씨께서 집을 보시고 아주 맘에드신다고 하신지..1시간여만에..부동산에서 계약을 하신다고 연락이왔습니다.그리고는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주라고 했다면서신랑에게 계약금을 받아가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집에 있던 제가 계약금 200만원을 받아왔습니다.(계약금에 5%로도 안되지만, 세입자분이 돈이 없다고하셔서.) 계약2일째- 아침 7시경 집주인이 신랑에게 전화해서 앞뒤사정없이돈걱정하지말고 계약금을 부동산에 가져다 줘버리라고 했답니다.신랑은 어이가 없었지만, 저에게 계약금을 부동산에 주라고 하더라구요. 계약 3일째- 제가 부동산에 돈을 들고 갔더니 거기 계셨던 내외분..그걸 왜 가져오냐고...하십니다. 집주인이랑 아무 전화통화하신적이 없다구요우리도 그돈이라도 보태서 계약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길래그냥 왔습니다. 계약4일째- 집주인에게 부동산에서 돈을 받지 않는다고 사전 통화없으셨냐니까오히러 승질을 내시고는 알아서 하라고는 무턱대고 전화를 끊으셨답니다. 사실 이때까지 이게 무슨일인지 저희는 알지 못했습니다. 계약 2주째- 저희는 여기저기 집을 알아봤습니다. 계약 3주째- 저희는 드디어 마음에 쏙드는 집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을 하러 가려고했습니다. 우리집 계약 전날!!저희집에 관련된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집주인이 본인이 들어와서 살수도 있다면서 직접 도장을 찍은것이 아니니 계약을 인정할 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그러면서 부동산 저희에게 닥달하십니다. 이런식은 곤란하다고 너희가 얘기를 해라!!-_-;;;라고.. 우리집 계약 예정일!!순진한 저희 신랑 집주인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이런얘기를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겁니까?집주인말이 가관입니다..."내가 직접 도장 안찍었는데 무슨 계약이냐 그러는 너희는 계약금 돌려줬냐? 그거 돌려줘라!!"그래서 저희야 -_- 집주인이 들어오나 세입자가 들어오나 날짜가 중요해서 물어보라고했습니다.어떻게 할꺼냐고.. 그랬더니 주인님-_-;; 그건 확정해줄수가 없답니다.추석때 식구들이랑 의논해보고 결정되면 그때 얘기하지...랍니다..-_-;;;저희 계약하러 가야하는데 말이죠.. 어찌되었든 저희는 집주인말을 믿고 오전에 부동산을 갔습니다. 그리고 돈 받으시라고 했더니..부동산 오히려 저희에게 썽을 내시네요..남에일 얘기하듯이 하지말라고.."이게 돈을 받는걸로 해결되는 일이냐고 내가 집주인이랑 통화해서 계약 했으니까 그걸줬지 그리고 그돈 받으면 내가 위약금 물어야 하는데 그돈을 왜 내가 받냐고 ..그리고 그양반은 왜 내전화는 안받고.." 그래서 또 집주인한테 돌려주지 못했다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또 화를 내십니다.안받으면 던져주고라도 와야지 왜 그냥 오냐고..-_- 어이가 없어서 제가 그랬습니다.'부동산에서 사장님이 연락이 안되신데요 못받으시는데 그냥 던져놓고 올 문제가 아니잖습니까?저랑 이러지 마시고 부동산이랑 통화하세요..'부동산 저에게 전화해서 집주인 흉을 보면서(노인네가 노망났나이럼서..) 자기할말만하고 전화 끊어버렸으니까 우리 계약하려면 계약일이라도 확정하게 물으랍니다. 그래서 저희도 계약일을 알아야 하니.. 오후에 전화했습니다. 한번...지금 운전중이니까 3~40분 후에 하세요. 두번...아까 3~40분 후에 하라니까!! 저희는 한시간 후에 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직 운전중이니까 2~30분후에 전화주신답니다. 드디어 세번째..(기댕기다 기댕기다 저녁다되었죠..저희 계약하러나가야 했습니다.)전화하자마자 신랑한테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십니다."나를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추석지나고 얘기하자니까 아까 새댁 나한테 화를 내지 않나내가 섭섭해..그리고 나 이집 싸게도 안내놓을 꺼니까 알아서 들하고 이일에서 손뗄테니까 당신들이 해결하던지 그렇게 아세요!!" 어이가 없었지만,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제가..전화를 드려서 설명드렸습니다.아깐 차안이라서 안들리실까봐 크게 말씀드린거구요. 저희야 주인하고 계약하고 주인이 계약금 받아가라고 부동산에서 얘기하기 받아온거고.. 그쪽에서 못받으신다고하니까 저희도 중간에서 애매해서 설명을 드리는거예요.그리고 저희가 전화한건 사장님을 못믿는게 아니라 저희도 지금 집을 계약하러 가야하는데 사장님이 날짜를 언질해주셔야계약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사장님(집주인) 대답 간단하십니다.새댁이 뭐라고해도 되었고, 난 아까 그집에 다 설명했으니까 그렇게 하는걸로 아세요! 그리고 끊어버리십니다..다시 전화했습니다..그냥 끊어버리십니다.. 그래서 전화를 안했습니다.사실 그보다 내용은 더 길었지만,-- 더 기억은 못합니다. 사실 너무 서러워서 전화끊고 소리고래고래 지르면서 울었습니다.오늘 신랑 생일이라서 겸사 겸사 가서 계약도 하고, 외부로 소풍도 가려고 마음먹었는데..하루종일 부동산에가서 시달리고 집주인 전화에 시달리고.... 도대체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사실 이집에서 계속 살라고 하면 살아갈 수 밖에 없겠지만,소개할때는 1층이라고 했지만, 등기부상엔 지층1호로 표기 되어 있었구요.(계약서야 썼지만..)올수리라고 해서 다른집보다도 몇천만원을 더 주고 들어와서 살아도 좋다고 했는데살면서 습기가 너무 차서 온 집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해서 집주인에게 연락을 했지만,와서 본다고만 하고는 한번도 연락이 없었습니다.그래서 결국 저희는 13평짜리 집에 20평용 제습기를 장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출근하고 돌려놓으면 그득그득해지는 제습기-_-;;;)또 제가 비염과 호흡기가 약해서 계속 아프기 시작했구요..계속 병원을 다녔죠..그래서 결국은 이사를 결심하게 된거였습니다.저희가 마음에 들어 했던 전세를 깍고 깍고 깍아서 겨우 맞춰놓은 그 전셋집은...... 이럴땐 어찌해야 하는거예요? 정말..억울하고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참 그리고부동산 수수료 말입니다.저희는 7천에 들어왔지만, 전세가 6천5백에 나갔습니다.그래서 수수료를 여쭤봤더니 -_- 저희가 7천에 살았으니 그돈에 맞춰서 수수료를 내야 한답니다.이거 맞는건가요?????? 아니 전세가 7천이 아니라 1억에 나가면-_- 1억에 대한 수수료를 받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계약기간 중간에 이사가려고하니까..힘드네요..
"판"을 보기만 했지 적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저희는 전세기간보다 1년정도 만기가 남은 곳입니다.
하지만, 집이 너무 열악해서 중간에 이사를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큰맘먹은 그대로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구요.
집주인이 방을 빼주겠다시며 본인이 직접 부동산에 내놓으셨어요.
방내놓은지 한달여만에 집이 저희보다 500적은 돈에 나갔습니다.
11월21일에 들어오신다고해서 저희도 집을 열심히 알아보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 오늘계약하러 가려고했는데요.. 너무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구하시는 or 부동산관계자분들..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상황은 사실 어제부터 시작되었지만, 계약당일부터 설명드릴께요.
계약당일.
- 어떤 아저씨께서 집을 보시고 아주 맘에드신다고 하신지..1시간여만에..
부동산에서 계약을 하신다고 연락이왔습니다.
그리고는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주라고 했다면서
신랑에게 계약금을 받아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던 제가 계약금 200만원을 받아왔습니다.
(계약금에 5%로도 안되지만, 세입자분이 돈이 없다고하셔서.)
계약2일째
- 아침 7시경 집주인이 신랑에게 전화해서 앞뒤사정없이
돈걱정하지말고 계약금을 부동산에 가져다 줘버리라고 했답니다.
신랑은 어이가 없었지만, 저에게 계약금을 부동산에 주라고 하더라구요.
계약 3일째
- 제가 부동산에 돈을 들고 갔더니 거기 계셨던 내외분..
그걸 왜 가져오냐고...하십니다. 집주인이랑 아무 전화통화하신적이 없다구요
우리도 그돈이라도 보태서 계약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길래
그냥 왔습니다.
계약4일째
- 집주인에게 부동산에서 돈을 받지 않는다고 사전 통화없으셨냐니까
오히러 승질을 내시고는 알아서 하라고는 무턱대고 전화를 끊으셨답니다.
사실 이때까지 이게 무슨일인지 저희는 알지 못했습니다.
계약 2주째
- 저희는 여기저기 집을 알아봤습니다.
계약 3주째
- 저희는 드디어 마음에 쏙드는 집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을 하러 가려고했습니다.
우리집 계약 전날!!
저희집에 관련된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주인이 본인이 들어와서 살수도 있다면서 직접 도장을 찍은것이 아니니 계약을 인정할 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그러면서 부동산 저희에게 닥달하십니다. 이런식은 곤란하다고 너희가 얘기를 해라!!-_-;;;라고..
우리집 계약 예정일!!
순진한 저희 신랑 집주인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이런얘기를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겁니까?
집주인말이 가관입니다...
"내가 직접 도장 안찍었는데 무슨 계약이냐 그러는 너희는 계약금 돌려줬냐? 그거 돌려줘라!!"
그래서 저희야 -_- 집주인이 들어오나 세입자가 들어오나 날짜가 중요해서 물어보라고했습니다.
어떻게 할꺼냐고.. 그랬더니 주인님-_-;; 그건 확정해줄수가 없답니다.
추석때 식구들이랑 의논해보고 결정되면 그때 얘기하지...랍니다..-_-;;;
저희 계약하러 가야하는데 말이죠..
어찌되었든 저희는 집주인말을 믿고 오전에 부동산을 갔습니다. 그리고 돈 받으시라고 했더니..
부동산 오히려 저희에게 썽을 내시네요..남에일 얘기하듯이 하지말라고..
"이게 돈을 받는걸로 해결되는 일이냐고 내가 집주인이랑 통화해서 계약 했으니까 그걸줬지 그리고 그돈 받으면 내가 위약금 물어야 하는데 그돈을 왜 내가 받냐고 ..그리고 그양반은 왜 내전화는 안받고.."
그래서 또 집주인한테 돌려주지 못했다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또 화를 내십니다.
안받으면 던져주고라도 와야지 왜 그냥 오냐고..-_- 어이가 없어서 제가 그랬습니다.
'부동산에서 사장님이 연락이 안되신데요 못받으시는데 그냥 던져놓고 올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저랑 이러지 마시고 부동산이랑 통화하세요..'
부동산 저에게 전화해서 집주인 흉을 보면서(노인네가 노망났나이럼서..) 자기할말만하고 전화 끊어버렸으니까 우리 계약하려면 계약일이라도 확정하게 물으랍니다.
그래서 저희도 계약일을 알아야 하니.. 오후에 전화했습니다.
한번...지금 운전중이니까 3~40분 후에 하세요.
두번...아까 3~40분 후에 하라니까!! 저희는 한시간 후에 했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직 운전중이니까 2~30분후에 전화주신답니다.
드디어 세번째..(기댕기다 기댕기다 저녁다되었죠..저희 계약하러나가야 했습니다.)
전화하자마자 신랑한테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십니다.
"나를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추석지나고 얘기하자니까 아까 새댁 나한테 화를 내지 않나
내가 섭섭해..그리고 나 이집 싸게도 안내놓을 꺼니까 알아서 들하고 이일에서 손뗄테니까 당신들이 해결하던지 그렇게 아세요!!"
어이가 없었지만,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제가..전화를 드려서 설명드렸습니다.
아깐 차안이라서 안들리실까봐 크게 말씀드린거구요. 저희야 주인하고 계약하고 주인이 계약금 받아가라고 부동산에서 얘기하기 받아온거고.. 그쪽에서 못받으신다고하니까 저희도 중간에서 애매해서 설명을 드리는거예요.
그리고 저희가 전화한건 사장님을 못믿는게 아니라 저희도 지금 집을 계약하러 가야하는데 사장님이 날짜를 언질해주셔야계약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사장님(집주인) 대답 간단하십니다.
새댁이 뭐라고해도 되었고, 난 아까 그집에 다 설명했으니까 그렇게 하는걸로 아세요! 그리고 끊어버리십니다..
다시 전화했습니다..
그냥 끊어버리십니다..
그래서 전화를 안했습니다.
사실 그보다 내용은 더 길었지만,-- 더 기억은 못합니다.
사실 너무 서러워서 전화끊고 소리고래고래 지르면서 울었습니다.
오늘 신랑 생일이라서 겸사 겸사 가서 계약도 하고, 외부로 소풍도 가려고 마음먹었는데..
하루종일 부동산에가서 시달리고 집주인 전화에 시달리고....
도대체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
사실 이집에서 계속 살라고 하면 살아갈 수 밖에 없겠지만,
소개할때는 1층이라고 했지만, 등기부상엔 지층1호로 표기 되어 있었구요.(계약서야 썼지만..)
올수리라고 해서 다른집보다도 몇천만원을 더 주고 들어와서 살아도 좋다고 했는데
살면서 습기가 너무 차서 온 집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해서 집주인에게 연락을 했지만,
와서 본다고만 하고는 한번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는 13평짜리 집에 20평용 제습기를 장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출근하고 돌려놓으면 그득그득해지는 제습기-_-;;;)
또 제가 비염과 호흡기가 약해서 계속 아프기 시작했구요..계속 병원을 다녔죠..
그래서 결국은 이사를 결심하게 된거였습니다.
저희가 마음에 들어 했던 전세를 깍고 깍고 깍아서 겨우 맞춰놓은 그 전셋집은......
이럴땐 어찌해야 하는거예요? 정말..억울하고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참 그리고
부동산 수수료 말입니다.
저희는 7천에 들어왔지만, 전세가 6천5백에 나갔습니다.
그래서 수수료를 여쭤봤더니 -_- 저희가 7천에 살았으니 그돈에 맞춰서 수수료를 내야 한답니다.
이거 맞는건가요??????
아니 전세가 7천이 아니라 1억에 나가면-_- 1억에 대한 수수료를 받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