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톡만 즐겨보다가 얼마 전의 일로 인해서 처음으로 톡이란 걸 써보게 되네요.. 제목처럼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닌데 고민이 되서 글을 써 봅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는 20대 초반 커플이랍니다 사귄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알콩달콩 사랑이란걸 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우리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 놈의 '돈' 때문이죠. 부끄러운 말이지만 전 어린 나이에 조그만 차를 하나 소유하고 있습니다. 휘발유차라 기름값이 장난 아니죠 중요한 건 휘발유가 아니라 -_- 제가 데이트 비용을 전부 부담한다는 겁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도 연애초엔 남자가 거의 다 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왔으니깐요. 매일은 아니지만 차를 몰고 직접 여자친구 집까지 가서 데려오고 데려다주고.. 식사비용이라든가 대부분의 비용은 제가 다 지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날이 갈수록 지갑은 비어만가고 적금 넣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다간 정말 미래를 위한 자금이 안 모이겠구나 싶어서.. 약 한달..? 간 고민한 끝에 여자친구에게 아무런 예고도 없이 터놓고 경제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나 솔직히 얘기해서 데이트 비용을 내가 다 내는거 부담되고.. 기름값도 만만치 않은데.. 내가 더치는 안 바라니깐 어느정도만 내줄수 있겠냐고.. 내가 영화표 끊으면 너가 밥사는 식으로.. 왜 그런거 있잖아요.. 고백하기 전만 해도 전 여자친구가 당연한듯이 이해해주고 잘 풀릴줄만 알았는데.. 여자친구는 부담된다느니.. 어쩜 자기 생각만 하느냐 내 생각은 안하느냐.. 나도 내고 싶은데 내가 못내는거지 안내는거 아니다.. 나도 가끔씩은 사겠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점점 상황은 악화만 되어 갔습니다. 여자친구는 다투고 난 후에 경제적인 문제도 그렇고 우리 사이를 다시 돌이켜보고 생각할 시간을 달랍니다.. 현재는 연락도 안하고 있구요.. 솔직히 경제적인 문제는 가족도 그렇고 누구에게나 말하기 힘든 껄끄러운 문제라는거 저도 압니다만.. 전 정말 제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믿고 그래서 얘기한건데 상황이 이렇게 되버렸네요.. 전 아무것도 못하고 연락만 기다리고 있구요.. 그렇다고 제 뜻을 굽힌건 아닙니다.. 차라리 서로 어느정도 선을 그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이 상황에서..
데이트 비용.. 남자가 다 부담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매일 톡만 즐겨보다가 얼마 전의 일로 인해서
처음으로 톡이란 걸 써보게 되네요..
제목처럼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닌데 고민이 되서 글을 써 봅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는 20대 초반 커플이랍니다
사귄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알콩달콩 사랑이란걸 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우리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 놈의 '돈' 때문이죠. 부끄러운 말이지만 전 어린 나이에
조그만 차를 하나 소유하고 있습니다. 휘발유차라 기름값이 장난 아니죠
중요한 건 휘발유가 아니라 -_- 제가 데이트 비용을 전부 부담한다는 겁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도 연애초엔 남자가 거의 다 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왔으니깐요.
매일은 아니지만 차를 몰고 직접 여자친구 집까지 가서 데려오고 데려다주고..
식사비용이라든가 대부분의 비용은 제가 다 지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날이 갈수록 지갑은 비어만가고 적금 넣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다간 정말 미래를 위한 자금이 안 모이겠구나 싶어서.. 약 한달..? 간 고민한 끝에
여자친구에게 아무런 예고도 없이 터놓고 경제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나 솔직히 얘기해서 데이트 비용을 내가 다 내는거 부담되고.. 기름값도 만만치
않은데.. 내가 더치는 안 바라니깐 어느정도만 내줄수 있겠냐고..
내가 영화표 끊으면 너가 밥사는 식으로.. 왜 그런거 있잖아요..
고백하기 전만 해도 전 여자친구가 당연한듯이 이해해주고 잘 풀릴줄만 알았는데..
여자친구는 부담된다느니.. 어쩜 자기 생각만 하느냐 내 생각은 안하느냐..
나도 내고 싶은데 내가 못내는거지 안내는거 아니다.. 나도 가끔씩은 사겠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점점 상황은 악화만 되어 갔습니다.
여자친구는 다투고 난 후에 경제적인 문제도 그렇고
우리 사이를 다시 돌이켜보고 생각할 시간을 달랍니다..
현재는 연락도 안하고 있구요..
솔직히 경제적인 문제는 가족도 그렇고 누구에게나 말하기 힘든 껄끄러운 문제라는거
저도 압니다만.. 전 정말 제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믿고 그래서 얘기한건데
상황이 이렇게 되버렸네요.. 전 아무것도 못하고 연락만 기다리고 있구요..
그렇다고 제 뜻을 굽힌건 아닙니다.. 차라리 서로 어느정도 선을 그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이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