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사무실에서 톡을 즐겨보는 27세 직장남입니다. 웃긴 얘기 슬픈 얘기 공감 가는 톡들을 보며 즐기던 찰나에..헤어진 그녀와의 있었던 일들과 헤어지게된 계기를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제가 정말 나쁜놈인지 옳은 판단을 내린건지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것이니..너무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ㅠㅠ 때는 바야흐로 2009년 4월 전 LG전자 서비스 직업을 그만두고 백수 생활을 2개월을 지냈습니다.완전 지옥같은 나날들이였죠~ 이곳 저곳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으며 백수생활을 하던 도중 군대 선배에게서 전화가 왔더랬죠~뻔하죠~ 같이 일 해볼생각 없냐는 전화 였습니다!전 그당시 백수였고 너무나도 백수생활이 지긋지긋 해서 뭐라도 해보자 하고서 서울로 상경 했습니다~ 집은 안산이였구요;일은 계란 유통이였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새벽 4시에 5톤 차량이 계란을 싯고 온답니다. 그걸 매일같이 직접 손으로 다 내려야하고.. 거래처에 하루종일 4~5군대를 돌며 납품을 가야 하는 육체적 노동직이였죠 ㅎ나름 잼있었기도 했고 그 덕에 몸도 굉장히 좋아졌죠 ㅋ (특히 팔힘이;;) 그러던 어느날이였습니다. 항상 가던 거래처를 순회 하던날 같이 일하는 직원이 새로 맡게된 거래처로 인해자신이 담당했던 거래처를 저에게 주더군요.. 맞습니다! 하루에 가야될 거래처가한개 더 늘어난 샘이죠;전 서슴치 않게 그 거래처를 인수인계 받고서 다음날 부터 가게 되었습니다.여느때와 다름없이 물건을 싯고 거래처를 향했죠~매대(진열대)를 확인하고 수량을 파악한뒤 계란을 짐승처럼 날랐더랬슴다..확인 받기 위해 계산대에 계신 여성분께 말을 건냈죠~ 그분은 환하게~ 웃어주시고 참 잘 해주시더군요.. 첨엔 몰랐는데 계속 납품을 다니면서 그녀에게 살짝 끌리기 시작했어요얼핏 보기에 저보다 연상인거 같았고 많아봐야 3살정도라 생각 했죠 ㅎ그때부터 그녀에게 대하는 저의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ㅎ그녀가 농담삼아 이렇게 말하더군요"야! 알~ 내일 올때는 알 쌂아와~ "전 그녀의 그 말이 기회다 싶었고 여기서 점수를 따야겠다 생각 했죠 ㅎ그날 저녁 전 계란 20개를 쌂아서 10개는 제가 맥주랑 함께 먹고 운동하고 잤죠 ㅋ10개는 검은 비닐봉지에 싸서 그녀에게 갔다 주었습니다~많이 놀랜 표정으로 진짜 쌂아 올줄 몰랐다면서 고맙다고 딸기 우유를 주시더군요근데 전 콜라를 좋아해서 우유는 괜찮다고 거절해버렸어요 ㅠ이렇게 즐거운 시간도 잠시..면접을 봤던 지방에 있는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부터 출근 하라고 하시더군요전 흔쾌히 받아들였고 .. 앞으로 몇일 뒤면 지방에 내려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에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 하기 시작했습니다.계란유통도 접게 됐고, 군대 선배와도 작별 인사도 하고 쇠주도 한잔 했죠~짐을 싸고 안산으로 내려가려던 찰나에..그녀가 떠올랐어요~ 그냥 가기가 너무 씁쓸 하다고 해야 하나요?차에 짐을 싯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30분을 생각끝에 대쉬를 하기로 맘먹었죠~전 차를 끌고 그녀가 일하는 마트앞에 갔습니다. 아마 밤 9시쯤이라 마감 할 시간이였을 거에요 ~전 작은 메모장에 제 이름과 간략한 글을 몇자 적었죠 ~ 그때 당시 적었던 내용은 " 좋은 회사에 취직 하게 될거 같아요~ 아마 오늘부로 못만날거 같아서 언제 시간되시면 밥이라도 한끼 했으면 합니다^^ PS.010-xxxx-xxxx OOO입니다. 연락주세요~"라는 내용이였던거 같아요 ~ 이걸 어떻게 줘야하나 고민 하다가 , 콜라를 하나 사고 천원짜리 지폐 밑에 메모지를 숨긴뒤에 계산할때 같이 드렸죠..근데 이게 왠일 ~ 헉! 돈만 가져가시려는 겁니다 ; 제 손이 잠깐 멈칫 했는데 그녀가눈치가 빨르셨던건지 바로 메모지까지 같이 가져가시더군요; 휴~ 다행이였죠 ㅋ 그러고선 집으로 향했고 다음날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인연은 시작이 되었고~ 만나기로 약속 했습니다.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얘기를 나누다 제가 선뜻 고백을 했습니다."당신을 좋아하게 됐는데, 1주일 뒤면 지방에 내려가게 되요~ 저에겐 시간이 없어요. 만나주실래요?" 이런식으로 고백을 했죠 ㅎ 결과는 뻔하죠~ 거절 당했습니다. 자기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나이도 많다고눈에 콩깍지가 씌면 그런말은 귀에도 안들어옵니다~ 저의 막무가네 대쉬! 무조건 드리대기 시작했죠~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생략할께요;암튼 그녀와 정식으로 만나게 되었고~단 1주일 만에 그녀와 저의 사이는 점점 깊어져 갔습니다. 좋은시간도 잠시 전 지방에 가게 되었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마지막 시간을 보내던 중 그녀가 짧게 한마디 하더군요.." 나도 지방에 내려가서 살 생각이였는데.. "아니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전 진심이냐고 되물었습니다. 대답은 한결 같더군요;어디로 갈꺼냐고 물었더니 안동이라고 했습니다.전 대구쪽으로 가게 되서 ~ 가깝구나 하고 생각 했죠..그렇게 1주일뒤 전 직장에서 근무하고 그녀와 하루에 몇번씩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내던 중 .. 그녀는 안동에 방을 얻고 내려왔습니다;너무 짧은 시간에 섯부른 판단을 내린건 아닌가 해서 걱정 되기도 하고..때론 나때문에 저렇게 지방에 짐싸들고 내려온건 아닌가 해서 걱정되기도 하더군요;나중에 알고보니 저때문에 내려오게 됐더라구요;; 저랑 떨어져 있기 싫었던거 같아요~ 주말마다 그녀가 있는 안동을 오가며 좋은 시간을 보내다.. 충격 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한숨을 수백번 쉬다가 고민 고민 끝에 말을 꺼내더군요.;;아이가 둘이 있고 결혼도 한번 했다가 이혼했다는 이야기;;청천 벽력 같은 소리였습니다. 뭐랄까요? 그녀의 대한 제 감정이 갑자기 멀어지기 시작하는 느낌? 정말 벼락끝에 선 기분이였습니다.그 얘기르 듣고선 어떻게 해야될지 회사에서 매일 그 생각 만으로 멍~해있는일이 일수였죠.. 헤어져야 하는건가.. 그렇다고 오래 시간 끌다간 서로 상처만 받을거 같고..이런생각이 뇌리를 수천번 스쳤습니다.그녀는 정말 착한 여자였어요~ 절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놀 여자였죠..그런 여자에게 전 두번의 상처를 줬습니다.결국 헤어지자고 이별 선고를 한것이죠~지금은 헤어진지 2달 넘짓? 3달 가까이 되었지만 가끔 전화가 오곤 합니다.너무 힘들다며 울먹이는 그녀를 전 외면하고 말죠.. 정말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저에게 고백하며 그녀가 한말이 생각 나네요~" 한번의 상처는 두번다시 되세기고 싶지 않아."" 너라면 믿을수 있다고 생각 해서 지방에 내려온거야~"" 이혼한 여자는 행복해 질수 없니? 나도 행복해 지고 싶었어~"라고 울먹이며 그녀가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지금 생각 해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고 그녀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전 지금도 그녀만 생각 하면 죄인이 된것 같아 너무 힘이 듭니다.
여성분들! 제가 나쁜놈인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사무실에서 톡을 즐겨보는 27세 직장남입니다.
웃긴 얘기 슬픈 얘기 공감 가는 톡들을 보며 즐기던 찰나에..
헤어진 그녀와의 있었던 일들과 헤어지게된 계기를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정말 나쁜놈인지 옳은 판단을 내린건지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것이니..
너무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ㅠㅠ
때는 바야흐로 2009년 4월
전 LG전자 서비스 직업을 그만두고 백수 생활을 2개월을 지냈습니다.
완전 지옥같은 나날들이였죠~
이곳 저곳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으며 백수생활을 하던 도중
군대 선배에게서 전화가 왔더랬죠~
뻔하죠~ 같이 일 해볼생각 없냐는 전화 였습니다!
전 그당시 백수였고 너무나도 백수생활이 지긋지긋 해서 뭐라도 해보자 하고서
서울로 상경 했습니다~ 집은 안산이였구요;
일은 계란 유통이였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새벽 4시에 5톤 차량이 계란을 싯고 온답니다. 그걸 매일같이 직접 손으로 다 내려야하고.. 거래처에 하루종일 4~5군대를 돌며 납품을 가야 하는 육체적 노동직이였죠 ㅎ
나름 잼있었기도 했고 그 덕에 몸도 굉장히 좋아졌죠 ㅋ (특히 팔힘이;;)
그러던 어느날이였습니다.
항상 가던 거래처를 순회 하던날 같이 일하는 직원이 새로 맡게된 거래처로 인해
자신이 담당했던 거래처를 저에게 주더군요.. 맞습니다! 하루에 가야될 거래처가
한개 더 늘어난 샘이죠;
전 서슴치 않게 그 거래처를 인수인계 받고서 다음날 부터 가게 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물건을 싯고 거래처를 향했죠~
매대(진열대)를 확인하고 수량을 파악한뒤 계란을 짐승처럼 날랐더랬슴다..
확인 받기 위해 계산대에 계신 여성분께 말을 건냈죠~
그분은 환하게~ 웃어주시고 참 잘 해주시더군요..
첨엔 몰랐는데 계속 납품을 다니면서 그녀에게 살짝 끌리기 시작했어요
얼핏 보기에 저보다 연상인거 같았고 많아봐야 3살정도라 생각 했죠 ㅎ
그때부터 그녀에게 대하는 저의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ㅎ
그녀가 농담삼아 이렇게 말하더군요
"야! 알~ 내일 올때는 알 쌂아와~ "
전 그녀의 그 말이 기회다 싶었고 여기서 점수를 따야겠다 생각 했죠 ㅎ
그날 저녁 전 계란 20개를 쌂아서 10개는 제가 맥주랑 함께 먹고 운동하고 잤죠 ㅋ
10개는 검은 비닐봉지에 싸서 그녀에게 갔다 주었습니다~
많이 놀랜 표정으로 진짜 쌂아 올줄 몰랐다면서 고맙다고 딸기 우유를 주시더군요
근데 전 콜라를 좋아해서 우유는 괜찮다고 거절해버렸어요 ㅠ
이렇게 즐거운 시간도 잠시..
면접을 봤던 지방에 있는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부터 출근 하라고 하시더군요
전 흔쾌히 받아들였고 .. 앞으로 몇일 뒤면 지방에 내려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에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 하기 시작했습니다.
계란유통도 접게 됐고, 군대 선배와도 작별 인사도 하고 쇠주도 한잔 했죠~
짐을 싸고 안산으로 내려가려던 찰나에..
그녀가 떠올랐어요~ 그냥 가기가 너무 씁쓸 하다고 해야 하나요?
차에 짐을 싯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30분을 생각끝에 대쉬를 하기로 맘먹었죠~
전 차를 끌고 그녀가 일하는 마트앞에 갔습니다.
아마 밤 9시쯤이라 마감 할 시간이였을 거에요 ~
전 작은 메모장에 제 이름과 간략한 글을 몇자 적었죠 ~ 그때 당시 적었던 내용은
" 좋은 회사에 취직 하게 될거 같아요~ 아마 오늘부로 못만날거 같아서 언제 시간되시면 밥이라도 한끼 했으면 합니다^^ PS.010-xxxx-xxxx OOO입니다. 연락주세요~"
라는 내용이였던거 같아요 ~
이걸 어떻게 줘야하나 고민 하다가 , 콜라를 하나 사고 천원짜리 지폐 밑에 메모지를
숨긴뒤에 계산할때 같이 드렸죠..
근데 이게 왠일 ~ 헉! 돈만 가져가시려는 겁니다 ; 제 손이 잠깐 멈칫 했는데 그녀가
눈치가 빨르셨던건지 바로 메모지까지 같이 가져가시더군요;
휴~ 다행이였죠 ㅋ
그러고선 집으로 향했고 다음날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인연은 시작이 되었고~ 만나기로 약속 했습니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얘기를 나누다 제가 선뜻 고백을 했습니다.
"당신을 좋아하게 됐는데, 1주일 뒤면 지방에 내려가게 되요~ 저에겐 시간이 없어요.
만나주실래요?"
이런식으로 고백을 했죠 ㅎ
결과는 뻔하죠~ 거절 당했습니다. 자기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나이도 많다고
눈에 콩깍지가 씌면 그런말은 귀에도 안들어옵니다~
저의 막무가네 대쉬! 무조건 드리대기 시작했죠~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생략할께요;
암튼 그녀와 정식으로 만나게 되었고~
단 1주일 만에 그녀와 저의 사이는 점점 깊어져 갔습니다.
좋은시간도 잠시 전 지방에 가게 되었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마지막 시간을 보내던 중 그녀가 짧게 한마디 하더군요..
" 나도 지방에 내려가서 살 생각이였는데.. "
아니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전 진심이냐고 되물었습니다. 대답은 한결 같더군요;
어디로 갈꺼냐고 물었더니 안동이라고 했습니다.
전 대구쪽으로 가게 되서 ~ 가깝구나 하고 생각 했죠..
그렇게 1주일뒤 전 직장에서 근무하고 그녀와 하루에 몇번씩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내던 중 .. 그녀는 안동에 방을 얻고 내려왔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에 섯부른 판단을 내린건 아닌가 해서 걱정 되기도 하고..
때론 나때문에 저렇게 지방에 짐싸들고 내려온건 아닌가 해서 걱정되기도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때문에 내려오게 됐더라구요;;
저랑 떨어져 있기 싫었던거 같아요~
주말마다 그녀가 있는 안동을 오가며 좋은 시간을 보내다..
충격 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한숨을 수백번 쉬다가 고민 고민 끝에 말을 꺼내더군요.;;
아이가 둘이 있고 결혼도 한번 했다가 이혼했다는 이야기;;
청천 벽력 같은 소리였습니다.
뭐랄까요? 그녀의 대한 제 감정이 갑자기 멀어지기 시작하는 느낌?
정말 벼락끝에 선 기분이였습니다.
그 얘기르 듣고선 어떻게 해야될지 회사에서 매일 그 생각 만으로 멍~해있는일이
일수였죠..
헤어져야 하는건가.. 그렇다고 오래 시간 끌다간 서로 상처만 받을거 같고..
이런생각이 뇌리를 수천번 스쳤습니다.
그녀는 정말 착한 여자였어요~ 절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놀 여자였죠..
그런 여자에게 전 두번의 상처를 줬습니다.
결국 헤어지자고 이별 선고를 한것이죠~
지금은 헤어진지 2달 넘짓? 3달 가까이 되었지만 가끔 전화가 오곤 합니다.
너무 힘들다며 울먹이는 그녀를 전 외면하고 말죠.. 정말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저에게 고백하며 그녀가 한말이 생각 나네요~
" 한번의 상처는 두번다시 되세기고 싶지 않아."
" 너라면 믿을수 있다고 생각 해서 지방에 내려온거야~"
" 이혼한 여자는 행복해 질수 없니? 나도 행복해 지고 싶었어~"
라고 울먹이며 그녀가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고 그녀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전 지금도 그녀만 생각 하면 죄인이 된것 같아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