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했어여 ! 근데 저....남자복도 지지리도 없어여 ㅠㅠ

이쁜이2009.10.14
조회1,767

 

 

저 21살 대딩이에용 ~

ㅋㅋㅋㅋ

친구가 소개팅시켜줘서 했는데영

 

 

그오빤 23살이였구여 ㅋㅋ

음...................

키는 작아보였지만 한 173?

얼굴은 훈훈했어영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큭큭큭

남자 오랜만에 만났거든여 ㅠㅠ

공대라서 흔한게 남자지만

그남자들은 절 여자로 보지않아여 ㅠㅠ 슬프지만 이게 현실임 .ㅠㅠ

 

오랜만에

높은구두도 신구

이쁘게 샤방샤방 하게 갔어영 ㅋㅋ

하필이면

학교 근처 술집에서 소개팅을 했는데요..

같은과 오빠들이 그 술집에 온거에요 ㅠㅠ

막 힐끔힐끔거리면서 나랑 소개팅남 보구.. ㅠㅠ

정말 ㅠㅠ

 

그래서 소개팅남한테

그랬져..

저랑 같이 갔다오자구

그래서 인사도 시켰어여 ( 제가 잘못한건가여  / ㅠㅠ)

 

 

그리고 나서

다시 자리로 왔는데

제가 물을 쏟았어여 ~ ~

근데 그오빠가 알바생불러서 휴지얻어서

닦아주구 ...

 

그랬는데

저보구 자기 술을 마시라네여..;;ㅣ;

이런..... 속으론 매너가 엄네..;; 이런생각들었어여 ㅠㅠㅠㅠㅠ

내가 맘에 안들었낭?

그래두 먹으라니깐 전 다 마셨져 ㅠㅠ

 

그래도 양심은 있나바여...

안주를 입에 넣어주네여 ...

휴.....

 

근데 자꾸 바다에 가자는거에여 ..;;;;

그래서 택시타구 야밤에... 새벽에...

바다에 갔어여

아시다시피

모래사장에 들어가면

저 참고로 9센티 힐 신었어영 ㅠㅠ

 

모래사장에 들어가는데

힐이 푹푹 들어가는거에여 ㅠㅠ

어쩔수없이 구두를 벗엇어영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오빤 신나서

사진찍구,,,

물에 들어가구 혼자 잘놀더라구여 ;;

나혼자 뻘쭘 추워 죽는줄 알았음

 

 

ㅠㅠㅠㅠ

그래도 집엔 데려다 주더라구여 ㅠㅠ

근데 연락처도 묻지 않았어여 ㅠㅠ

제가 맘에 안든거겠졍 ?

ㅠㅠ

 

 

제팔자에

남자는 없나바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