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살사망률 증가속도가 OECD 국가 중 1위임을 보여주는 통계자료입니다. 하루에도 1건 이상씩 누군가가 자살 했다는 뉴스를 보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할 정도입니다. 자살을 하는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우울증이 자살과 큰 연관을 맺고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자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일까요?
* 구급대원 출동 사례 속에서 볼 수 있는 우울증과 자살 “제 친구가 통화 중에 약을 먹고 손목을 자해했어요!” 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 L씨가 신속하게 현장도착하여 확인한 바, 부모와 함께 사는 학생으로 부모는 자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방문을 열어보니 학생이 침대위에 쓰러져 있고 방안에는 피가 많이 보이는 상태. 우선 환자 상태를 확인한바 의식은 약을 먹어 거의 없는 듯 보였고 좌측 손목에 약 3cm정도의 자해 흔적이 있었고 지혈된 상태였습니다. 부모에게 물어보니 평소 환자가 우울증 증세가 있었고 과거 한차례의 자해 경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환자의 상처를 거즈 및 붕대를 이용하여 처치하고 들것을 이용하여 구급차에 옮긴 다음 환자의 생체징후를 체크하면서 신속하게 가까운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 자살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 자살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살을 보는 시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신과에서는 자살을 병의 증상으로 보곤 한다고 합니다. 즉, 자살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정신 건강의 이상 혹은 병이 있었고 마치 감기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처럼 병 때문에 자살 사고가 생기고 이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된다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명 연예인의 자살에 대한 기사에는 자살한 연예인이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거의 항상 있는 것을 보면 정신 건강 이상이 자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은 어느 정도 일리 있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자살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 뇌기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우울증 한편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는 우울증의 원인으로 심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뇌의 기질적인 문제 또한 중요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가 뇌에 가해질 경우 뇌는 일종의 몸살을 앓게 되어 뇌의 몸살 현상인 우울증이 유발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신경영상학을 이용해서 뇌의 상태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활성 상태, 즉 몸의 경우를 보면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떨어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건강인(right)과 우울증 환자(left)의 뇌대사량 비교 결과. 밝고 붉은 색을 보일수록 대사량이 많은 것이며 어둡고 푸른 색으로 보일수록 대사량이 떨어지는 것임. 건강인(right)에 비해 우울증 환자(left)의 뇌 대사량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인간의 고위 정신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화살표) 부분의 대사량이 환자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음. 뇌대사량은 뇌의 활성과 비례함.
인간의 뇌는 지각, 사고, 감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뇌의 기능이 저하되는 우울증에서는 그러한 기능들과 관련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지각 기능의 저하로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사고 등의 인지 기능의 저하로 집중이 안되며 평소에 아무 노력 없이도 처리해 오던 일들이 감당하기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상대적으로 과중해진 스트레스는 우울한 감정과 때로는 자살 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평가하고 조절하는 능력 또한 상실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과 다릅니다. 우울증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뇌가 몸살을 앓고 있는 병적인 상태입니다. 아무리 스스로 기분을 전환하려 노력해도 호전되지 않습니다. 뇌가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중의 하나가 약물 치료입니다.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여 6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할 경우 우울증이 치료되고 약물을 서서히 끊을 수 있습니다. 이후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이전처럼 건강한 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그 자체로 앓고 있는 사람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는 병이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움조차 청하지 못한 채 죽음을 택하게 된다는 점에서 우울증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잘못된 인식과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우울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스스로의 적극적인 치료를 유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자살을 부르는 우울증 : 우울증의 원인과 치료법
우리나라의 자살사망률 증가속도가 OECD 국가 중 1위임을 보여주는 통계자료입니다.
하루에도 1건 이상씩 누군가가 자살 했다는 뉴스를 보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할 정도입니다.
자살을 하는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우울증이 자살과 큰 연관을 맺고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자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일까요?
* 구급대원 출동 사례 속에서 볼 수 있는 우울증과 자살
“제 친구가 통화 중에 약을 먹고 손목을 자해했어요!” 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 L씨가 신속하게 현장도착하여 확인한 바, 부모와 함께 사는 학생으로 부모는 자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방문을 열어보니 학생이 침대위에 쓰러져 있고 방안에는 피가 많이 보이는 상태. 우선 환자 상태를 확인한바 의식은 약을 먹어 거의 없는 듯 보였고 좌측 손목에 약 3cm정도의 자해 흔적이 있었고 지혈된 상태였습니다. 부모에게 물어보니 평소 환자가 우울증 증세가 있었고 과거 한차례의 자해 경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환자의 상처를 거즈 및 붕대를 이용하여 처치하고 들것을 이용하여 구급차에 옮긴 다음 환자의 생체징후를 체크하면서 신속하게 가까운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 자살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
자살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살을 보는 시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신과에서는 자살을 병의 증상으로 보곤 한다고 합니다. 즉, 자살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정신 건강의 이상 혹은 병이 있었고 마치 감기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처럼 병 때문에 자살 사고가 생기고 이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된다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명 연예인의 자살에 대한 기사에는 자살한 연예인이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거의 항상 있는 것을 보면 정신 건강 이상이 자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은 어느 정도 일리 있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자살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 뇌기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우울증
한편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는 우울증의 원인으로 심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뇌의 기질적인 문제 또한 중요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가 뇌에 가해질 경우 뇌는 일종의 몸살을 앓게 되어 뇌의 몸살 현상인 우울증이 유발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신경영상학을 이용해서 뇌의 상태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활성 상태, 즉 몸의 경우를 보면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떨어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건강인(right)과 우울증 환자(left)의 뇌대사량 비교 결과. 밝고 붉은 색을 보일수록 대사량이 많은 것이며 어둡고 푸른 색으로 보일수록 대사량이 떨어지는 것임. 건강인(right)에 비해 우울증 환자(left)의 뇌 대사량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인간의 고위 정신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화살표) 부분의 대사량이 환자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음. 뇌대사량은 뇌의 활성과 비례함.
인간의 뇌는 지각, 사고, 감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뇌의 기능이 저하되는 우울증에서는 그러한 기능들과 관련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지각 기능의 저하로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사고 등의 인지 기능의 저하로 집중이 안되며 평소에 아무 노력 없이도 처리해 오던 일들이 감당하기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상대적으로 과중해진 스트레스는 우울한 감정과 때로는 자살 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평가하고 조절하는 능력 또한 상실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과 다릅니다. 우울증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뇌가 몸살을 앓고 있는 병적인 상태입니다. 아무리 스스로 기분을 전환하려 노력해도 호전되지 않습니다. 뇌가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중의 하나가 약물 치료입니다.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여 6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할 경우 우울증이 치료되고 약물을 서서히 끊을 수 있습니다. 이후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이전처럼 건강한 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그 자체로 앓고 있는 사람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는 병이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움조차 청하지 못한 채 죽음을 택하게 된다는 점에서
우울증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잘못된 인식과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우울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스스로의 적극적인 치료를 유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네마의 안전생활 블로그
(http://blog.nema.go.kr/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