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성금으로 바른 언론을 시민들께 무료 배포하는 진알시 캠페인 자원봉사 후기 글입니다진/알/시 는 "진실을 알리는 시민"이라는 뜻입니다 !이 캠페인은 왜곡과 거짓 논조를 일삼는 권력의 나팔수 조중동을 뿌리 뽑고언론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하고, 그 실상과 진실을 가감 없이 보도해 주는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한겨레,경향, 미디어오늘신문과,주간지 시사인을 알려 시민들이 진실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지게 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입니다.(지난해 조중동의 미국 미친 소 왜곡기사 문제로 계기가 됨) 전국 80여 개 팀 중에서 오늘은 은평 진알시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 진알시에서 휴가나온 군인들에게 물어봤답니다.전경들이 미국소만 먹는것 아느냐고, 그런데 휴가나온 군인 하는 말이 자기들도 거의 매일 쇠고기만 먹는다고 합니다.과연 그 쇠고기가 한우일까요 ? 미국산 소일까요 ?? 각자 판단에 맡겨봅니다. 군인들도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삽쟁이 쇼를 잘 알고 있는듯합니다.신종플루확산 때문에 군인들 외출 외박 통제한다고 진실이 과연 묻혀질까요?전 국민이 땅바기 삽질을 제대로 알 때까지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은 계속됩니다.은평 진알시 후기입니다. 그런데 은평 남자분들 다들 어디서 뭐하시는지 궁금 하군요 후기를 보고 함께할 분들이 팍팍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 O박풍에 뜨거운 민심으로 맞서다 !!*진알시 서울-은평팀("은평촛불!" : http://cafe.daum.net/epgu)*자원봉사 참여 : 희망새, 푸른산빛, 민전시 삐뚜리 님, 파란화살표* 토요일 (오후) 2 : 00 ~ 5: 00연신내 물빛공원 일대한겨레, 경향, 미디어오늘 100부씩 총 300부*글/파란화살표, 사진/파란화살표 푸른산빛, 사진편집/퉁퉁풍선 토요일 오후 2시에서 10분쯤 지난 시간,물빛공원에 도착해보니 푸른산빛 혼자 미디어오늘을 앞에 놓고 앉아있었어요.희망새가 모처에 들러 한겨레 경향과 서명테이블, 전단지등을 챙겨오는 중이라 하고요.푸른산빛과 미디어오늘에 스탬프를 찍고 있는데 우리의 든든한 보디가드 삐뚜리님께서 오셨어요.이어서 희망새와 희망새 남편이 신문 뭉치와 전단지가 든 상자 등등 짐들을 들어다 공원에 부려놓았고요. 전날 비가 왔고 토요일도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걱정이었는데비가 안 와서 정말 다행이었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 바람이 어찌나 거센지 전단지를 펼쳐놓을 수가 없네요. 스탬프 찍어 서명테이블에 놓은 신문은 속에 든 전단지 쏟아내며 날아가고요.아, 이거 O박풍의 위력에 혼이 다 빠졌습니다.(O박풍이란, 진실을 알리는 시민 활동을 방해하는 바람을 일컫습니다.)전단지 못 날아가게 누르랴, 삽지 챙기랴, 또 넣으랴, 날아가는 거 잡으랴, 사진 찍으랴....신문 달라는 분 있으면 내주랴, 서명 어쩌구 하면 또 설명하랴.... 민전시 삐뚜리님의 활약을 보셔요. 보디가드에서 진정한 진알시 회원으로 거듭나고 계십니다. 지난주 서명전담반 하시더니 이번주는 스탬프 찍느라 바쁘십니다. 환상의 삼인조 작업 모습입니다.파란화살표가 서명지 추려 희망새한테 주면 신문 사이에 넣습니다.그러면 삐뚜리 님이 스탬프를 찍으십니다. 바람이 어찌나 심한지 판넬 펼칠 엄두도 못 냅니다.천으로 된 현수막 맞은편에 붙이고 있는 푸른산빛과 삐뚜리님입니다. 걸어오고 있는 줄무늬 티셔츠 청년, 돕겠다고 하여 현수막 붙이는 일 같이 했어요.말이 어눌한 것이 지적장애를 가진 듯 싶어요.그런데 다 마치고 나니 배가 고프다네요.언젠가 우리가 먹을 것을 준 일이 있는 모양입니다.오늘은 없다고 하니 길 건너 가게를 가리키며 저기 많다고 돈 달라고 합니다.돈 달래는 거 아니다, 그냥 도와주는 거다, 고맙다 하고 달래서 보냈어요.의료민영화, 자율형 사립고 반대 현수막을 걸어놓았더니 행인이 걸음을 멈추고 읽고 있네요. 오늘자 신문입니다.한겨레 경향 모두 가을색이 짙습니다.붉은 단풍사진이 1면을 장식하네요. 그래도 오늘의 최고 인기는 미디어오늘이었어요.지나다 김제동, 손석희 사진 보고 발길 멈추는 사람(특히 학생들)이 많았어요.] 오늘 신문에 넣었던 전단지입니다.가스민영화, 4대강 삽질, 의료민영화, 그리고 자율형 사립고의 문제점 알리는 전단지입니다.정부의 지원없이, 재단 전입금 5%, 나머지 95%를 학부형들이 부담하게 되는 것이 자율형사립고라지요.납입금이 얼마로 치솟든 자율이고요.은평지역 남학생들 갈 학교도 적은데, 자율형 사립고로 못 가는 은평지역 남학생들은 다른 동네 학교로 다녀야 하나요?게다가 은평지역에서 자율형 사립고를 신청한 대성고, 재단 전입금이 1%에도 못 미치는(2007년 0.19%) 사립학교 최저수준의 재단을 가진 학교고요.은평지역 정당, 시민단체들이 항의방문하고, 교문앞에서 시위했지만 대성고에선 신청철회할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서명테이블에 신문 올려놓고 옆에 서명지도 펼쳐놓습니다.언론악법 반대, 의료민영화 반대, 4대강 삽질 반대 서명지에대성고 자율형 사립고 지정 반대 서명지까지...(이렇게 은평진알시는 지역의 현안도 챙깁니다.)진알시 띠와 색깔 맞춘 서명 안내 팻말까지 세웠지요. 신문 위에 올려놓은 것이 뭘까요?바람이 신문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눌러놓은 돌멩이입니다.매우 자연친화적이지 않습니까?신문에 흙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이 좀 흠이긴 하지만요. 바람이 불어서일까요? 갑자기 내려간 기온 탓일까요?사람들 마음도 좀 움츠러드는 듯 싶습니다.오늘따라 신문 가져가는 사람이 적네요.서명하는 사람도 적지만, 서명하는 사람들 반응 만큼은 정말 뜨거웠습니다.4종이나 되는 서명지 보며 잘못하는 게 이렇게 많으니 어쩌면 좋으냐고 하시는 분,또 어떤 분은 서명은 다 하시면서도, 힘있는 놈들이 나서서 하는 짓을 우리 서민들이 어떻게 막나 하고 한탄하셨고요.친구들과 지나다가 서명지 보더니, 이거 하고 가야해, 하며 친구까지 끌고 와 다 해주고 가신 아름다운 여자분.휴가 나온 군인들한테 삐뚜리 님이 김제동 사진 실린 미디어오늘과 경향 신문 쥐어주며정부에서는 미국 쇠고기 안 먹고 전경들한테만 먹이는 거 아냐고 물으니,보도 안 봐도 안다고, 우리는 거의 매일 쇠고기라고 웃으며 대답하더군요.혹시 서명은 안 되겠지? 하고 물으니.저희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며 가던,웬지 믿음직하던 애띤 얼굴의 군인아저씨(이제 군인 엄마뻘 나이가 되었지만 왜 늘 군인 뒤엔 아저씨가 자연스러운지....)도 있었지요.예닐곱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서명하신 어느 엄마,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우린 은평구에 계속 살 거기때문에 대성고 자율형 사립고 반대한다며 서명했어요. 오늘은 상가 배포를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아래의 설문지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꾸준히 상가에 정론지를 배포했는데 얼마나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설문조사 하면서 상가 주인들과 말문을 트는 계기도 될 거 같아 준비해봤어요.질문이 너무 많으면 바쁜 상가 주인분들을 번거롭게 할까봐 간단히 5항목만 준비했습니다. 상가에 신문을 돌리고,손님이 있거나 주인이 뭔가로 분주한 집은 말고좀 한가해보이는 곳에서만 설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시간 다툴 일 아니니 천천히 받아서 일정분량이 되면 통계도 내볼 생각입니다.후기를 통해 결과도 발표할 테니 기대해주세요.오늘 받은 몇장을 들춰보니 다른 신문으로 바꿀 경우 한겨레 경향을 본다고들 쓰셨네요.그동안 무료로 받아본 신문에 대한 립서비스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진알시 참가 인원도 적고, 행인도 소극적이어서 300부 신문을 모두 배포하는 시간이 평소의 두 배나 걸렸습니다.오늘 나온 유일한 남자분, 삐뚜리 님께서 다음 일정이 있어서 먼저 가시는 바람에아줌마들이 오랜만에 힘 쓸 일이 생겼네요.은평 비품 갖다두는 모처로 들고 메고 짊어지고 가는 모습입니다.다음날까지도 어깨랑 팔이 뻐근하더군요.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게나마 기여했다는 보람과 더불어 근육까지 키우는 진알시, 모두모두 함께 하자고요. ㅡ은평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조중동에게 세뇌되어 변화를 두려워하는 시민들 정신을 깨우치기 위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이렇게 애를 쓰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이 관심을 끊게 되면 모든 활동이 중단되게 됩니다.나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 후손들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니 여러분의 십시일반 성원을 부탁합니다.팀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반면 후원이 점점 줄고 있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습니다.천원이라도 좋으니 아래 계좌를 보시고 십시일반 성원을 부탁합니다. 깨어 있는 시민이 희망입니다.우리는 모두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작은 정성이라도 부탁하겠습니다.자동이체를 해주신다면 그보다 더한 고마움은 없을 것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해요 ! 함께하면 즐겁습니다. 여러분함께해요.8
알아야 당하지 않습니다.
이글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성금으로
바른 언론을 시민들께 무료 배포하는 진알시 캠페인 자원봉사 후기 글입니다
진/알/시 는 "진실을 알리는 시민"이라는 뜻입니다 !
이 캠페인은 왜곡과 거짓 논조를 일삼는 권력의 나팔수 조중동을 뿌리 뽑고
언론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하고, 그 실상과 진실을 가감 없이 보도해 주는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한겨레,경향, 미디어오늘신문과,주간지 시사인을 알려 시민들이 진실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지게 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지난해 조중동의 미국 미친 소 왜곡기사 문제로 계기가 됨)
전국 80여 개 팀 중에서 오늘은 은평 진알시 후기를 소개합니다.
은평 진알시에서 휴가나온 군인들에게 물어봤답니다.
전경들이 미국소만 먹는것 아느냐고, 그런데 휴가나온 군인 하는 말이 자기들도
거의 매일 쇠고기만 먹는다고 합니다.
과연 그 쇠고기가 한우일까요 ? 미국산 소일까요 ?? 각자 판단에 맡겨봅니다.
군인들도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삽쟁이 쇼를 잘 알고 있는듯합니다.
신종플루확산 때문에 군인들 외출 외박 통제한다고 진실이 과연 묻혀질까요?
전 국민이 땅바기 삽질을 제대로 알 때까지 진실을 알리는 시민활동은 계속됩니다.
은평 진알시 후기입니다. 그런데 은평 남자분들 다들 어디서 뭐하시는지 궁금 하군요
후기를 보고 함께할 분들이 팍팍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 O박풍에 뜨거운 민심으로 맞서다 !!
*진알시 서울-은평팀("은평촛불!" : http://cafe.daum.net/epgu)
*자원봉사 참여 : 희망새, 푸른산빛, 민전시 삐뚜리 님, 파란화살표
* 토요일 (오후) 2 : 00 ~ 5: 00연신내 물빛공원 일대한겨레, 경향, 미디어오늘 100부씩 총 300부
*글/파란화살표, 사진/파란화살표 푸른산빛, 사진편집/퉁퉁풍선
토요일 오후 2시에서 10분쯤 지난 시간,
물빛공원에 도착해보니 푸른산빛 혼자 미디어오늘을 앞에 놓고 앉아있었어요.
희망새가 모처에 들러 한겨레 경향과 서명테이블, 전단지등을 챙겨오는 중이라 하고요.
푸른산빛과 미디어오늘에 스탬프를 찍고 있는데 우리의 든든한 보디가드 삐뚜리님께서 오셨어요.
이어서 희망새와 희망새 남편이 신문 뭉치와 전단지가 든 상자 등등 짐들을 들어다 공원에 부려놓았고요.
전날 비가 왔고 토요일도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비가 안 와서 정말 다행이었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
바람이 어찌나 거센지 전단지를 펼쳐놓을 수가 없네요.
스탬프 찍어 서명테이블에 놓은 신문은 속에 든 전단지 쏟아내며 날아가고요.
아, 이거 O박풍의 위력에 혼이 다 빠졌습니다.
(O박풍이란, 진실을 알리는 시민 활동을 방해하는 바람을 일컫습니다.)
전단지 못 날아가게 누르랴, 삽지 챙기랴, 또 넣으랴, 날아가는 거 잡으랴, 사진 찍으랴....
신문 달라는 분 있으면 내주랴, 서명 어쩌구 하면 또 설명하랴....
민전시 삐뚜리님의 활약을 보셔요. 보디가드에서 진정한 진알시 회원으로 거듭나고 계십니다.
지난주 서명전담반 하시더니 이번주는 스탬프 찍느라 바쁘십니다.
환상의 삼인조 작업 모습입니다.
파란화살표가 서명지 추려 희망새한테 주면 신문 사이에 넣습니다.
그러면 삐뚜리 님이 스탬프를 찍으십니다.
바람이 어찌나 심한지 판넬 펼칠 엄두도 못 냅니다.
천으로 된 현수막 맞은편에 붙이고 있는 푸른산빛과 삐뚜리님입니다.
걸어오고 있는 줄무늬 티셔츠 청년, 돕겠다고 하여 현수막 붙이는 일 같이 했어요.
말이 어눌한 것이 지적장애를 가진 듯 싶어요.그런데 다 마치고 나니 배가 고프다네요.
언젠가 우리가 먹을 것을 준 일이 있는 모양입니다.
오늘은 없다고 하니 길 건너 가게를 가리키며 저기 많다고 돈 달라고 합니다.
돈 달래는 거 아니다, 그냥 도와주는 거다, 고맙다 하고 달래서 보냈어요.
의료민영화, 자율형 사립고 반대 현수막을 걸어놓았더니 행인이 걸음을 멈추고 읽고 있네요.
오늘자 신문입니다.한겨레 경향 모두 가을색이 짙습니다.
붉은 단풍사진이 1면을 장식하네요. 그래도 오늘의 최고 인기는 미디어오늘이었어요.
지나다 김제동, 손석희 사진 보고 발길 멈추는 사람(특히 학생들)이 많았어요.]
오늘 신문에 넣었던 전단지입니다.
가스민영화, 4대강 삽질, 의료민영화, 그리고 자율형 사립고의 문제점 알리는 전단지입니다.
정부의 지원없이, 재단 전입금 5%, 나머지 95%를 학부형들이 부담하게 되는 것이 자율형사립고라지요.
납입금이 얼마로 치솟든 자율이고요.은평지역 남학생들 갈 학교도 적은데, 자율형 사립고로 못 가는 은평지역 남학생들은 다른 동네 학교로 다녀야 하나요?게다가 은평지역에서 자율형 사립고를 신청한 대성고,
재단 전입금이 1%에도 못 미치는(2007년 0.19%) 사립학교 최저수준의 재단을 가진 학교고요.
은평지역 정당, 시민단체들이 항의방문하고, 교문앞에서 시위했지만 대성고에선 신청철회할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서명테이블에 신문 올려놓고 옆에 서명지도 펼쳐놓습니다.
언론악법 반대, 의료민영화 반대, 4대강 삽질 반대 서명지에
대성고 자율형 사립고 지정 반대 서명지까지...(이렇게 은평진알시는 지역의 현안도 챙깁니다.)
진알시 띠와 색깔 맞춘 서명 안내 팻말까지 세웠지요.
신문 위에 올려놓은 것이 뭘까요?
바람이 신문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눌러놓은 돌멩이입니다.
매우 자연친화적이지 않습니까?
신문에 흙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이 좀 흠이긴 하지만요.
바람이 불어서일까요? 갑자기 내려간 기온 탓일까요?
사람들 마음도 좀 움츠러드는 듯 싶습니다.오늘따라 신문 가져가는 사람이 적네요.
서명하는 사람도 적지만, 서명하는 사람들 반응 만큼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4종이나 되는 서명지 보며 잘못하는 게 이렇게 많으니 어쩌면 좋으냐고 하시는 분,
또 어떤 분은 서명은 다 하시면서도, 힘있는 놈들이 나서서 하는 짓을 우리 서민들이 어떻게 막나 하고
한탄하셨고요.친구들과 지나다가 서명지 보더니, 이거 하고 가야해, 하며 친구까지 끌고 와 다 해주고
가신 아름다운 여자분.
휴가 나온 군인들한테 삐뚜리 님이 김제동 사진 실린 미디어오늘과 경향 신문
쥐어주며정부에서는 미국 쇠고기 안 먹고 전경들한테만 먹이는 거 아냐고 물으니,
보도 안 봐도 안다고, 우리는 거의 매일 쇠고기라고 웃으며 대답하더군요.혹시 서명은 안 되겠지?
하고 물으니.저희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며 가던,
웬지 믿음직하던 애띤 얼굴의 군인아저씨(이제 군인 엄마뻘 나이가 되었지만 왜 늘 군인 뒤엔 아저씨가
자연스러운지....)도 있었지요.예닐곱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서명하신 어느 엄마,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우린 은평구에 계속 살 거기때문에 대성고 자율형 사립고 반대한다며 서명했어요.
오늘은 상가 배포를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아래의 설문지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꾸준히 상가에 정론지를 배포했는데
얼마나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설문조사 하면서 상가 주인들과 말문을 트는 계기도 될 거 같아 준비해봤어요.
질문이 너무 많으면 바쁜 상가 주인분들을 번거롭게 할까봐 간단히 5항목만 준비했습니다.
상가에 신문을 돌리고,손님이 있거나 주인이 뭔가로 분주한 집은 말고
좀 한가해보이는 곳에서만 설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시간 다툴 일 아니니 천천히 받아서
일정분량이 되면 통계도 내볼 생각입니다.후기를 통해 결과도 발표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오늘 받은 몇장을 들춰보니 다른 신문으로 바꿀 경우 한겨레 경향을 본다고들 쓰셨네요.
그동안 무료로 받아본 신문에 대한 립서비스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진알시 참가 인원도 적고, 행인도 소극적이어서
300부 신문을 모두 배포하는 시간이 평소의 두 배나 걸렸습니다.
오늘 나온 유일한 남자분, 삐뚜리 님께서 다음 일정이 있어서 먼저 가시는 바람에
아줌마들이 오랜만에 힘 쓸 일이 생겼네요.
은평 비품 갖다두는 모처로 들고 메고 짊어지고 가는 모습입니다.
다음날까지도 어깨랑 팔이 뻐근하더군요.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게나마 기여했다는
보람과 더불어 근육까지 키우는 진알시, 모두모두 함께 하자고요.
ㅡ은평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조중동에게 세뇌되어 변화를 두려워하는 시민들 정신을 깨우치기 위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이렇게 애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관심을 끊게 되면 모든 활동이 중단되게 됩니다.나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 후손들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니 여러분의 십시일반 성원을 부탁합니다.
팀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반면 후원이 점점 줄고 있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천원이라도 좋으니 아래 계좌를 보시고 십시일반 성원을 부탁합니다.
깨어 있는 시민이 희망입니다.
우리는 모두 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작은 정성이라도 부탁하겠습니다.자동이체를 해주신다면 그보다 더한 고마움은 없을 것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해요 !
함께하면 즐겁습니다. 여러분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