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매력있는 여자가 될수있을까요..?

도대체2009.11.16
조회75,754

글에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ㅎㅎ

하나하나 리플들 잘 읽고 있습니당 ^^

 

아무리 해도 애인이 안생기고 인기도 없어서 성형고민도 많이 해봤지만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는 말로 다시 생각을 고쳐먹고(사실은겁이나서..;;;ㅠ) 

성격 행동을 개조해서라도  매력점을 찾고 싶었어요 ㅎㅎ

 

상황을 바꿔서 내가 남자라면 어떤 여자가 매력있는 여자로 다가올지 생각해봤습니다.

쭉 나열하지 않아도 댓글에 적혀있는 것들 그게 맞는말인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저에게 포스있어서 보인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

몇년 알고 지낸 사이처럼 제가 편안하다는 사람도 있었네요..

전 고걸 제 매력으로 밀고 나가야 겠네요 ㅎㅎ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애교도 없고

또 감정기복도 심하구  혼자 멍해있다가 우울했다가 몇분 뒤면 또 혼자실실 웃고있는(쓰다보니 정신병자 같네요..ㅋㅋ)

첫인상은 날카롭고 쎄보이지만  몇분 대화하다면 편안한 친구같은  여자 ㅋㅋ   좋다 생각하시면

 

 

함께 쏠로 탈출 하시렵니까...? 

 

 

 

 

 

 

이제 앞으로 한달 보름있으면 24살이 되는 처자입니당..

이제 중반으로 접어드네요 ㅎㅎ

세월은 하루하루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가는데  옆에는 늘 빈자리네요 ㅠㅠ

겨울이 오고 첫눈이 내리니 외롭고 쓸쓸한 마음은 더해가네요..

 

연초가 다가오면 정신없이 시간보내다가  여름되면  '같이 놀러갈 친구만 있음 됐지~~!! 애인은 날 추울때 사귀면 되는거야!!'    가을 겨울이오면 ' 올해가기 전에 곧 생기겠지'  란 마음으로 쏠로로 살아온지  7년  ..

그 전에도 뭐 재대로 사겨본것도 아니지만요 ㅋㅋ

손만 간신히 잡아봤다는...   그래요 전 천연기념물입니돠...

 

친구들은 다 짝이있거나  잘 되가는 남자가 있어  그것들을  들들 볶아서ㅎㅎ

소개팅 미팅도 자주 나가고 있습니다.

 

허나 저한테 너무 문제점이 많은거 같애요... 

외모 키 를 떠나  성격 행동 하나하나에 매력이 없는거 같아요..

 

동성 친구들하고 만나면 털털하고 웃긴 성격에  분위기 띄우거나 모임을 주도하는 적극적인 성격인데  ,  

그런 중요한 만남의 자리에 가면  너무 조용히 가만히 있는게 문제가 되요.. 

분위기 띄우는걸 못한다는 ... 

예전엔 제 첫인상이 순해보인다 착해보인다 요런말을 자주 들어서 (이런말 자주듣는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진짜 싫거든요.. )

인상을 바꿔보고자 눈화장 비법도 배워서 하고있는데 요즘은  처음 보는 사람은 너무 포스있어 보인다.  무섭다  이런반응 ㅠ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지 누가 사랑해주나   이런생각하며

사람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매번 위안을 삼지만  

제가 남자라도 저처럼 무뚝뚝한 여자는 싫을꺼 같네여..

상대방이 유머를 하던 대화를 걸면  나는 먼가 재미난 반응을 보여야 하는데

센스가 없는건지 ㅋㅋ 얼음 땡 될때가 많아요 

그럴땐 그냥 썩쏘로 마무리..

 

저도 남자볼때 ( 유머감각 )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나를 웃겨주고 재미있는 행동을 하면  나스스로 모르게 호감이 가죠..

 

친한? (약간친분이있는) 남자들한테 너희는 어떤 여자에게 끌리니  하고 질문하면

 

물론 외모적으로는 자기품에 쏙들어오는 160정도 또는 아래의 작은 여자를 꼽고   (여기서도 저는 어중간한 키 165..) 

성격으로는 엉뚱한 행동으로 (약간 4차원?)  모습을 보일때 진짜 귀엽고 좋다고 하더군요..

 

저한테는 절때 불가능한일..... 때려죽여도 못하죵 ㅠㅠㅠㅠㅠㅠ

 

요즘은 드라마를 볼때나 시티콤을 볼때 여주인공 하는 행동을 자세하게 보고있어요

특히 우결에서 황정음 이나 ㅋㅋ  그대웃어요에 이민정..

굴구 제가 봐도 미칠꺼 같은 고미남 ㅋㅋ  하는 행동이 남정네들 사르륵 녹게 만들꺼 같네요

그 여주인공 발톱 만큼만 따라가고 싶네요

 

저희 가족중에 누구 하나 애교덩어리가 있다면 실제로 보고 배우겠다만..

저희 언니 저보다 더하면 더했지 .... 그성격으로 시집간다면  미래의 형부에게 제가 절하겠습니당 ㅋㅋㅋㅋ

 제가 막내라 어렸을때는  불여쉬에 푼수때기 라는 소리를 듣고 지내왔는데  어찌 이렇게 되었는지..   휴~

 

 

지금 댕기는 회사에  직원분이   **씨는 애교가 진짜 없을꺼 같애~ 지금 내가 사귀는 사람은 애교가 넘쳐~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그 문제땜에  머리아파 죽겠는데 ㅠ   승빨 나서

"애교떨 남자가 있어야 하죠  아무 남자나 데리고 애교부리나요?"    요렇게 한마디 해드렸습니다.

 

 

애교가 안되면 몸에 베게 하라 는 친구의 말대로 지금은 눈웃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거울보면서 연습하다가 얼굴 들이 박을뻔 했구요..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 생기면  어떻게든 써먹어서 사로잡아 버려야 하는데요 ㅋㅋㅋ

 

톡님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방법 있음  댓글로 남겨주세요 ㅠㅠ  결론은 그거라는것...

 

정말 애교덩어리 여자분들 너무 부럽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