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진상 의사와의 소개팅을 쓴 28살의 여자입니다.이번 일로서 많은걸 깨달았네요. 그러다가 남자 친구들과 어울려서 술 한잔 하다 '소개팅의 매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제가 일반적인 스탈인줄 알았는데, 친구들 얘길 들어보니 또 그게 아니더군요.몇년전에 제게 소개팅을 주선해준 남자친구가저보고 매너 좋았다고 칭찬해준게 문득 생각나서 한번 써봅니다. 1. 지각. 사실 소개팅이던, 일이던 첫만남은 사람이 맘에 들던 말던,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5분 먼저 나가려고 마음을 먹고 갑니다.(왜 늘 약속은 '5분 먼저'란 마음을 먹어야 정시에 가잖아요^^) 남자친구들- 왜 여자들은 소개팅을 하면 늘 지각할까?남자는 늘 여자를 기다려야하는 존재인가? 라고 말하더군요. 2. 돈의 문제가장 예민한 것은 돈을 '여자가 내느냐 안내느냐'가 문제였던 것같아요. 대부분 1차 식사 & 2차 맥주 or 커피 이렇게 되잖아요.여자분들 그날 하루는 남자분이 본인의 골든벨을 울리게 해드리나요?ㅎㅎ 사실.. 남자가 죽어도 자기가 내겠다고 안하면2차는 제가 냅니다.. 적어도 먼저 계산서를 들고 일어납니다. 남자분들도 아 제가 낼께요 말하면서 그닥 말리지는 않는걸로 봐선,만약 1&2차 다 내는 상황을 만들면 여자인 제가 진상이 되지않을까란 생각이 늘 들더군요. 그래서 남자친구들한테 물어본 순간,"쪼잔할라고 그런건 아닌데, 너무 대놓고 첫만남에 대놓고 안쓰려는 여자들 보면 꼴보기 싫다. 특히 학생때일 수록 너무 답답하더라" 라는 얘길 하더군요. 이런 얘길 쓰면 남자들 쪼잔하다고 하실 분들 많을까요? 사실,전 외모가 매우 평범한 여자이지만자랑 아닌 자랑은 에프터는 늘..100% 였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남자분들도 지켜줘야할 매너 정말 많지만여성분들도 아니신 분들이 많지만 그날 하루 '밥 얻어먹으러'나가는거 아니고좋은 짝을 만나러 가는 예비 단계라면 만원에서 2만원 내외하는 커피값 정도는 지불하는게 어떨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서 남자분들께 묻고 싶은게 있는데,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일 수록 쉬크한 타입인데2차에 얼른 일어나서 계산서들고 먼저 나가는 여성분도맘에 드나요? 사실,20대 초반엔무조건 튕기고 야무진 여자들이 대세였는데,나이를 들고 보니 참 어떤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이젠 나이 먹고 밀당도 정말 하기 싫지만,또 제게 사랑이,, 좋은 사랑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하지,,,란 마음으로 오늘도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1
소개팅의 매너, 한번 얘기해봅시다.전 여자입니다.
얼마전 진상 의사와의 소개팅을 쓴 28살의 여자입니다.
이번 일로서 많은걸 깨달았네요.
그러다가 남자 친구들과 어울려서 술 한잔 하다
'소개팅의 매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제가 일반적인 스탈인줄 알았는데, 친구들 얘길 들어보니 또 그게 아니더군요.
몇년전에 제게 소개팅을 주선해준 남자친구가
저보고 매너 좋았다고 칭찬해준게 문득 생각나서 한번 써봅니다.
1. 지각.
사실 소개팅이던, 일이던 첫만남은 사람이 맘에 들던 말던,
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5분 먼저 나가려고 마음을 먹고 갑니다.
(왜 늘 약속은 '5분 먼저'란 마음을 먹어야 정시에 가잖아요^^)
남자친구들- 왜 여자들은 소개팅을 하면 늘 지각할까?
남자는 늘 여자를 기다려야하는 존재인가? 라고 말하더군요.
2. 돈의 문제
가장 예민한 것은 돈을 '여자가 내느냐 안내느냐'가 문제였던 것같아요.
대부분 1차 식사 & 2차 맥주 or 커피 이렇게 되잖아요.
여자분들 그날 하루는 남자분이 본인의 골든벨을 울리게 해드리나요?ㅎㅎ
사실.. 남자가 죽어도 자기가 내겠다고 안하면
2차는 제가 냅니다..
적어도 먼저 계산서를 들고 일어납니다.
남자분들도 아 제가 낼께요 말하면서 그닥 말리지는 않는걸로 봐선,
만약 1&2차 다 내는 상황을 만들면
여자인 제가 진상이 되지않을까란 생각이 늘 들더군요.
그래서 남자친구들한테 물어본 순간,
"쪼잔할라고 그런건 아닌데, 너무 대놓고 첫만남에 대놓고 안쓰려는 여자들 보면 꼴보기 싫다. 특히 학생때일 수록 너무 답답하더라"
라는 얘길 하더군요.
이런 얘길 쓰면 남자들 쪼잔하다고 하실 분들 많을까요?
사실,
전 외모가 매우 평범한 여자이지만
자랑 아닌 자랑은 에프터는 늘..100% 였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남자분들도 지켜줘야할 매너 정말 많지만
여성분들도 아니신 분들이 많지만
그날 하루 '밥 얻어먹으러'나가는거 아니고
좋은 짝을 만나러 가는 예비 단계라면
만원에서 2만원 내외하는 커피값 정도는 지불하는게 어떨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서 남자분들께 묻고 싶은게 있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일 수록 쉬크한 타입인데
2차에 얼른 일어나서 계산서들고 먼저 나가는 여성분도
맘에 드나요?
사실,
20대 초반엔
무조건 튕기고 야무진 여자들이 대세였는데,
나이를 들고 보니 참 어떤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이젠 나이 먹고 밀당도 정말 하기 싫지만,
또 제게 사랑이,, 좋은 사랑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하지,,,
란 마음으로 오늘도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