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한 글자 적어봅니다...도와주심 감사하겟어요 ㅎ;;

루니후니2009.12.18
조회124

때는 올해 3.18일...

 

남중남고 나오고 재수생활까지 거친 후

 

대학에 들어가

 

어쩌다보니 과대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지금 제 여자친구의 눈에 들어왔는지

 

뭐 솔직히 말하면 여자친구가 먼저 저에게 대쉬를 했습니다.좋아한다고...

 

그래서 사귀게 됫는데...

 

8월달쯤

 

학술제로 인해 제가 주인공을 맡게 됬는데

 

음...저기...제목이...꽃..보다....ㄴ....남......여기까지 하고요;;;

 

쩃튼 금잔디역이 제 여자친구역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됬습니다.

 

원래는 여자친구가 후보로 당엲 올라왔으나

 

사실 과가 중국어계열이라

 

중국어로 연기를 했는데

 

평소에도 시험공부에 바쁘다바쁘다 투덜거리는 여자친구에게

 

평소에도 저 만나느라 시간 뺐기는거같아서

 

일부러 배역 비중적은걸로 넣어주면 안되냐고선배에게 간곡히 부탁해서

 

다른 배역으로 들어갔는데

 

그게 화근이였습니다.

 

그렇게 배역이 확정되고

 

배역된 사람들끼리 놀리고(반강제성이있어서리;;)

 

그러다 그 다음날쯤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이건 아닌거같다 이제 끝내자'는둥 이별을 고하는 메세지였죠.

 

이유인즉슨

 

여주인공역이 여자친구가 아님으로서

 

중간중간에 나오는 스퀸십을 자기는 인정못하겠다는 이유였던겁니다.

 

저는...솔직히 여자친구를 처음 사귀어본거였기에..

 

'아..내가 그정도로 잘못한건가....아,.돌이킬수없나...'라는 생각으로

 

그 이별에 수긍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시간뒤에

 

자기랑 진짜 헤어질꺼냐는 문자가 오더니

 

올때 까지 기다리겟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가봤더니

 

홧김이였다고 자기가 잘못햇다고 하는데;;

 

뭔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였을꺼 같습니다.

 

제 마음이 기울기 시작한건

 

그 후로

 

분명 평소에는 좋은데

 

툭하면 부정적인 생각, 극단적인 생각하고, 약속도 잘 안지키는 여친이 싫어지고

 

분명 같이 있을땐 좋은데

 

떨져있으면 이런 연애는 좋을 것이 못돼!!라고 생각하면서도

 

헤어지자는 말은 또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군대를 가는데

 

여친은 꼭 기다려주겟다고 하는데...

 

뭐..진짜 기다릴꺼같아 고맙긴한데...

 

분명 이런 제 감정들을 본다면 헤어지는게 맞는데

 

헤어질 수가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할까요?;;

 

p.s: 참고로 마음이 기운건 그 사건 말고도 과축제가서 다른여자랑 노나안노나 멀리서 지켜본다거나, 다른 과여자애랑인사만해도 뭐라고한다거나 등이 있다는...뭐..그런애기가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