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친은 25살 동갑내기 2년된 커플이구요남친은 작년말쯤 엘모 회사 생산직에 취업해 1년 갓 넘었구요전 현재 임신 중이라 곧 결혼을 앞두고 있고, 알바중입니다반백수나 마찬가지죠. (다니던곳을 임신인거 알고 그만뒀어요) 어제 같이 부대찌개를 먹었어요사리포함 17000원정도 나왔고, 알바중이긴 하지만 고정이 아니라 수입이 일정치 않아 돈이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거의 데이트 비용을 늘 반반으로 썼는데 요즘 돈때문에 점점 남친이 치사하게 구는거 같아빈정 상하던 중에, 남친을 만나러 지방으로 내려간거라 계산을 안했어요(뽑아논 현금이 차표 끊으면 만원 남을 만큼 밖에 없었구요. 요즘 돈도 부족하구요) 나가자고 하고 계산대 앞에 서있었고 뒤이어 남친이 계산서 들고 나와서 계산하고 전 나와서 입구에 서있는데 나오더니 갑자기 "치...........:" 이러는거에요표정도 기분상해서 그래서 왜?? 왜그래? 라고 물었더니아니야.. 라고 하다가 나와서 담배피는데 가서 물었죠 "말을 해봐""솔직히.. 난 이번거 니가 낼 줄 알았다" 황당하더라구요.. "뭐라고? 밥한번 사준게 그렇게 아까워?""그게 아니라 니가 그냥 계산대 앞에 서있는데 좀 그렇더라" 2년 사귀면서 솔직히 어제 첨 이었어요항상 제가 먼저 나가면서 계산서 들고 나가고 남친이 들고 나가도현금. 체크카드 내밀면서 "내가낼께. 현금 드릴께요" (가게들은 현금을 더 좋아하니까)제가 계산 하려고 하고 많이 했구요. 대기업 취업한 남친 뒀다고 해서 얻어먹고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제가 더 냈으면 더 냈지 덜 낸적 거의 없어요 심지어 1년전 둘 다 학생일때 전 야간에 알바 뛰어가며남친이 돈 없는데.. 라고 할때마다 나 있잖아 라며 밥먹고 차마시고심지어 천원 한장 없는 날도 두세번 정도 있어서 제가 차비부터 밥 영화비 간식 차 모텔비까지 하루종일 다 낸적도 있고요 전 저런적 한번도 없었어요 취업전 돈 없을때 지갑에 몰래 오만원 넣어준적도 있고모텔비도 입구에서 현금 쥐어주면서 니가 내.. 라고 한적도 많구요 다른건 몰라도 절대 돈 문제 만큼은 부담 안가게 최선을 다했어요백수로 지내면서도 꼬박꼬박 반 이상씩 냈구요 기념일도 생일 100일 200일 300일 400일 물론 좋은건 아니었지만옷 지갑 벨트 엠피쓰리 졸업식날 입으라고 옷없다길래 일부러 이대 놀러가자며 데리고 가서옷 사주고, 회사사람들이랑 먹으라고 피자시켜주고 학교서 먹으라고 12개 도시락 사서 퀵보내고 남친도 100일은 챙겼는데 이후엔 없었구 (물론 돈이 없을 시기)취업후에 옷이랑 신발 받았어요 돈 문제 만큼은 정말 신경 쓰고 잘했다고 생각했는데어제 차비하고 올라올 생각하면 돈이 빠듯해서 계산 한번 안했는데저런 소리 들으니까 너무 화나더라고요.. 억울해서 이제 나도 예전 처럼 안하겠다고 그렇게 돈 노력하면서 널 만났는데 다 무슨 소용이냐고 이제 나도 뭐 먹고싶다 사달라 돈없다 소리 한번 안하고 만났는데이제 안그러겠다고 하면서 옷사달라고 해서 12만원짜리 코트 냉큼 골라서 받아서 올라왔어요 홧김에 저질렀는데 미안하기도 한데..정말 너무 아직도 서운해요.. 엊그제 만나서 저한텐 잔다고 문자 씹고 다른여자한테 전화하고문자보내고.. 그랬던거 들켜서 대판 싸운건데마냥 엎드려 빌어도 용서해줄까 말까한 판국에 밥값 안냈다고 저런 소릴 듣고.. 정말 제 입에 들어가는 밥값 마저 아까울 만큼마음이 변한거겠죠..?임신중인데.. 정말 미치겠어요 112
밥값 계산 안했다가 남친한테 이런소릴 들었네요....
저랑 남친은 25살 동갑내기 2년된 커플이구요
남친은 작년말쯤 엘모 회사 생산직에 취업해 1년 갓 넘었구요
전 현재 임신 중이라 곧 결혼을 앞두고 있고, 알바중입니다
반백수나 마찬가지죠. (다니던곳을 임신인거 알고 그만뒀어요)
어제 같이 부대찌개를 먹었어요
사리포함 17000원정도 나왔고,
알바중이긴 하지만 고정이 아니라 수입이 일정치 않아 돈이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
거의 데이트 비용을 늘 반반으로 썼는데 요즘 돈때문에 점점 남친이 치사하게 구는거 같아
빈정 상하던 중에, 남친을 만나러 지방으로 내려간거라 계산을 안했어요
(뽑아논 현금이 차표 끊으면 만원 남을 만큼 밖에 없었구요. 요즘 돈도 부족하구요)
나가자고 하고 계산대 앞에 서있었고 뒤이어 남친이 계산서 들고 나와서
계산하고 전 나와서 입구에 서있는데
나오더니 갑자기 "치...........:" 이러는거에요
표정도 기분상해서
그래서 왜?? 왜그래? 라고 물었더니
아니야.. 라고 하다가
나와서 담배피는데 가서 물었죠
"말을 해봐"
"솔직히.. 난 이번거 니가 낼 줄 알았다"
황당하더라구요..
"뭐라고? 밥한번 사준게 그렇게 아까워?"
"그게 아니라 니가 그냥 계산대 앞에 서있는데 좀 그렇더라"
2년 사귀면서 솔직히 어제 첨 이었어요
항상 제가 먼저 나가면서 계산서 들고 나가고 남친이 들고 나가도
현금. 체크카드 내밀면서
"내가낼께. 현금 드릴께요" (가게들은 현금을 더 좋아하니까)
제가 계산 하려고 하고 많이 했구요.
대기업 취업한 남친 뒀다고 해서
얻어먹고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제가 더 냈으면 더 냈지 덜 낸적 거의 없어요
심지어 1년전 둘 다 학생일때 전 야간에 알바 뛰어가며
남친이 돈 없는데.. 라고 할때마다 나 있잖아 라며 밥먹고 차마시고
심지어 천원 한장 없는 날도 두세번 정도 있어서 제가 차비부터 밥 영화비 간식 차 모텔비까지 하루종일 다 낸적도 있고요
전 저런적 한번도 없었어요
취업전 돈 없을때 지갑에 몰래 오만원 넣어준적도 있고
모텔비도 입구에서 현금 쥐어주면서 니가 내.. 라고 한적도 많구요
다른건 몰라도 절대 돈 문제 만큼은 부담 안가게 최선을 다했어요
백수로 지내면서도 꼬박꼬박 반 이상씩 냈구요
기념일도 생일 100일 200일 300일 400일 물론 좋은건 아니었지만
옷 지갑 벨트 엠피쓰리 졸업식날 입으라고 옷없다길래 일부러 이대 놀러가자며 데리고 가서
옷 사주고, 회사사람들이랑 먹으라고 피자시켜주고 학교서 먹으라고 12개 도시락 사서 퀵보내고
남친도 100일은 챙겼는데 이후엔 없었구 (물론 돈이 없을 시기)
취업후에 옷이랑 신발 받았어요
돈 문제 만큼은 정말 신경 쓰고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차비하고 올라올 생각하면 돈이 빠듯해서 계산 한번 안했는데
저런 소리 들으니까 너무 화나더라고요..
억울해서 이제 나도 예전 처럼 안하겠다고 그렇게 돈 노력하면서 널 만났는데
다 무슨 소용이냐고 이제 나도 뭐 먹고싶다 사달라 돈없다 소리 한번 안하고 만났는데
이제 안그러겠다고 하면서 옷사달라고 해서 12만원짜리 코트 냉큼 골라서
받아서 올라왔어요
홧김에 저질렀는데 미안하기도 한데..
정말 너무 아직도 서운해요..
엊그제 만나서 저한텐 잔다고 문자 씹고 다른여자한테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그랬던거 들켜서 대판 싸운건데
마냥 엎드려 빌어도 용서해줄까 말까한 판국에 밥값 안냈다고 저런 소릴 듣고..
정말 제 입에 들어가는 밥값 마저 아까울 만큼
마음이 변한거겠죠..?
임신중인데.. 정말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