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답니다. 당연히 이사람이 내 곁에서 떠날거란 생각을 한적이 없답니다. 그저 사랑했어요. 3년동안 그녀에게 많은 실망과 상처를 안겨줬어요. 내 혀는 가시가 돋힌 줄기와 같아서 마음과 다르게 말을 하게되요. 정말 사랑하는데 표현을 못하고 그저 내 분수에 맞지 않는 좋은선물, 맛있는 밥, 좋은곳 을 데려갔어요. 그러면 내마음을 알아줄거라 생각했어요.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못했어 요. 쑥쓰러워서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사소한 다툼후에 그녀화를 풀어주려고 그녀의 직장으로 찾아 갔 답니다. 직장이 끝난 후에 그녀에게 사과를하고 온갖 없는 재주를 동원해서 그녀를 피 식 웃게 했지요. 그러면 그녀 화가 풀리더군요. 여지껏 그래왔듯이. 그리고 그녀에게 너와의 결혼도 인제 어느정도 생각할 정도가 되었다라고 했어요. 좋아하더군요. 같이 지하철을 타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도중에 지하철 안에서 그녀가 저와 이야기 도중 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그러더군요. 궁금했어요. 하지만 이야기 안하는건 내가 알아 봤자 좋을것 없다는거라는 걸 알면서도 지하철에 내려서 물어봤어요. 말 안하려고 하더 군요. 추궁했어요. 그제서야 마지못해 나에게 하는 말 "나 만나보고 싶은 사람 생겼어" "너도 만나고 그사람도 만나고 싶어" 하하하...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냥 세상이 돌더군요.. 내가 지금 헛 걸 들었나 지금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녀가 내가 3년동안 만나온 그녀인가 싶더군요. 욕지꺼리를 날리고 싸대기라도 한대 날리고 싶지만 저는 그럴 용기가 없네요... 그녀를 사랑하기에. 최대한 이성을 차리고 그녀에게 이야기했어요. 나를 만나던지 그남자를 만나라고. 나를 만날거면 니 핸드폰에서 남자 전화번호 다 지 우라고 그렇지 않으면 난 또 너 의심할거라고. 그게 그때 제가 생각했던 가장 이성적인 생각이었지요. 그러더니 핸폰은 제 눈앞에서 초기화 시키더군요. 전 그게 저만 만나겠다는 의미인줄 알았어요. 마음이 정리가 안되더군요. 그 짦은 순간에 마음은 왜 그리 흔들이던지. 그래도 저는 그 녀를 사랑했나봅니다. 먼저 울면서 가버리는 그녀에게 전화해서 같이 저녁이나 먹고 가 자고 했어요. 기다리더군요. 그렇게 말한마디 안하고 저녁을 먹었어요. 말한마디 안하 고 스트레스해소로 폭식을 했지요. 다 먹고 수저를 놓고 멍때리는데 그녀가 엄청큰 음 식을 권하더군요.(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도 이건 모르겠네요) 먹어야 할것 같았어 요. 음식은 목구녕까지 찼는데. 화장실 가서 먹은것 토하고 다시와서 그것을 먹으려했 지만 못 먹겠더군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 밖에 벤치에서 마음의 정리를 했어요. 다 용서해주기로 했지요. 어쩔 수 없잖아요. 사랑하는게 죄지. 그녀에게 없던일로 하자고 했어요. "고마워"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여자가 내여자라 는 걸 확인하고 싶어서 그녀에게 자러가자고 했지요. MT가는 도중에 너 핸드폰 초기화 시켜서 직장관련 사람들이랑 어떻게 연락하냐고 했지요. 연락오면 연락하면 돼 지 이러더군요. 남자들은? 이라고 되물으니 연락오면 받고.. 이러더군요.. 설마했죠. 둘중하나 선택하라는 의미로 초기화 시키란 거였으니까. MT가는 도중 갑자기 저한테 그러더군요 진짜 순진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그럼 나 xx만나도 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아 ㅅㅂ 세상이 도네요.. 이 애가 제정신일까요? 사람의 탈을쓴 귀신일까요? 제가 알던 세상이 무너져버리네요.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초기화 왜 시켰어." 대답없네요... 죄지은 어린애마냥 폭풍처럼 몰아치는 내말에 한마 디 안하고 가만이 있더군요. 아 한마디 하더군요 "너라면 이해해 줄주 알았어" ㅅㅂ 어느남자가 이해해.... 그 외에 다른 대답은 안하더군요... 차라리 대답이라도하면 시원할텐데 벽보고 이야기하는것 같았어요. 미치죠 겪어보니깐 미치겠더군요. 한 30분 그러고 있었어요 길 한복판에서 그녀는 서있고 저는 미친놈 마냥 돌아댕기고 쏴대고. 그러고 홧김에 그녀를 MT로 데려가 잤어요. 거기서 그녀나 저나 서로 기분이 롤러코스터였어요. 울며 매달리는 그녀. 갈팡질팡하는 그녀. 나 역시 만나지 말자. 쿨하게 헤어지자. 그러다가 그녀가 그럼 나 여기있을 필요없네 하면 다시 붙잡고... "그 남자랑 만나면 설레이는데 너는 편해서 좋다 그러니까 둘다 놓치기 싫다." "너랑 헤어지면 그 남자랑도 안만날거다.둘다 만나던지 둘다 안만나던지." 이렇게 기껏 힘들게 결혼에 대해서 언급한날 이따위 고백이라니.. 차라리 다른날하지... 그렇게 아침이 밝아오고 MT에서 밤새서 서로 갈팡질팡하다. 새벽에 직장으로 향했지요.. 저는 우리사이가 거기서 끝인줄 알았어요. 아니 지금생각하면 거기서 끝냈어야 했어요. 직장에와서 옥상으로 올라가 지갑에 있던 그녀와 찍은 사진을 불태웠어요. 114에 전화해서 커플요금을 해지했어요. 씁쓸했죠 3년동안의 추억이 한순간 쓰레기가 되더군요. 그러고 잊을줄 알았죠. 그날 그녀의 집으로 택시타고 달려가 그녀앞에 무릅꿇고 나만 만나달라 빌었어요 자존 심 다 버리고...안통하더군요... 결국 그 남자를 만나는 것도 좋아 지킬건 지키자.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했어요. 씁쓸하 죠. 제 이야기 그 남자한테 했다네요. 그 남자가 저를 멋지다고 이야기해서 기분이 좋았 다네요.. 뭐 이런 시발스러운 일이 있나요? 제 마음은...생각 안하나요???. 진짜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와 했던 행동들을 그 남자와 하고있다고 상상하며 그 상 상하다 지쳐 잠이들고 그 상상으로 퍼뜩 잠에서 깨어나요 난 밖에서 일하려면 5시까지 자야 하는데 3시에 일어나 잠을 못이뤘어요.. 또 그녀를 만나 물어봐요 스킨쉽은 어디까지 했냐? 뽀뽀까지 했다네요. 참 미워요..사람 왠만하면 사람 안미운데 그녀는.. 전 또 갈등하죠.. 또 어쩔수 없죠. 그녀에게 물어봐요. 그 이상 할거냐구. 할 수도 있다네요. 참 잔인하죠 그녀는...하지만 전 또 지네요. 스킨쉽 은 더이상 발전 하지말라고 약속하라고. 그녀는 약속해요. 지킬까요? 그약속...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도저히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요. 진짜 마지막 승부수... 그녀에게 결혼하자고 했어요. 가진것 쥐뿔없는데 무슨생각으로.... 당장 대답하라고 보채요... 이제 그녀도 아나보네요 자기가 고삐를 쥐었다는거... 자꾸 보채면 자기는 힘들다네요. 생각할 시간을 달래요.. 생각할 시간은 주면 NO라고 할까봐 계속 보채네요... 그녀가 질릴때까지... 결국 이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너랑 그남자랑 50:50이었는데 니가 그래서 그 남자한테 마음이 기울었어" 그러더군요. 죽어버리고 싶었어요... 죽으면 나를 봐줄까?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럴 용기는 없죠... 마음 한편으론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연락하지 말라네요. 인제. 참 쿨하네요. 며칠후 그녀가 보고 싶어 그녀의 직장으로 달려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요. 그녀에게 아무말 안하고 그냥 옆에 있고 싶었지만 막상 그녀를 보니 잡고 싶네요. 그녀는 내 말에 대답한마디 쳐다보지도 않네요. 매달리고 협박하고 죽어버리겠다고 나좀 봐달라고 온갖 진상을 떨었어요. 그녀가 내가 싫고 무서워서 실신 쓰러질때까지...보이는데 멈출 수 없어요... 지금 아니면 영영 못 잡을것 같아서.. 이해해 주길 바라지만 그건 제 생각이죠... 그녀는 무서운거죠...자기를 어떻게 할까봐... 저는 그녀에게 욕한마디 싸대기 한대 때 릴 용기도 없는데. 난 그래도 될 자격이 있는데.. 내가 잘못한데 아닌데... 집앞까지 따라가는데 쓰러져서 동생을 부르더군요 동생이 놀라서 달려나오고 난 그 동생 나를 보는 눈빛이 너무나 무섭고 미안했어요.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어요. 울컥한 마음에 너보다 더 멋진 여자 만날거다 성공할거다 라는 맘에 없는 말을 햇어요. 답문에는 나란 사람 무섭고 지치고 치가 떨린다네요. 그 문자를 저장해놓고 그녀에게 연락하고 싶을때마다 봤어요.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문자나 전화를 하면 마음에 없는 말을 자꾸 하게되서 제 마음을 편지로 써서 보냈어요. 처음에는 집착 미련으로 시작해서 한달 정도 지난 후에는 그리움만 남네요 지난 추억만 생각하게되고 가장 마음에 아픈건 3년이나 사귀었는데 그녀의 마음에서 제가 잊혀진다는게 가장 마음이 아프더군요 일주일에 4일을 볼 정도로 가장 찬한 친구 이고 사랑이었는데 이제는 아무 사이도 아닌게 되어버렸어요...그게 너무 슬프더군요. 한달동안 대여섯통의 편지를 써서 보냈어요. 제 마음을 써서... 생각해보니까 그동안 너무 못해주고 서운한게 많았네요. 13일 그녀의 생일이라 그동안 그녀가 이야기 했던것 하지만 그냥 지나쳐 들은것들은 기억기억해서 부담스러워 하지 안을 선에서 보냈어요. 서점에서 사고 싶어했다가 못 찾았던 책...손으로 판 인감도장.. 잃어버렸던 반지..흘려들은것 같아도 다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그녀를 보고싶어 그녀의 무작정 찾아갔어요. 안나와도 좋아요. 그냥 보고 싶었어요. 그시간에 가면 그녀가 집에 있을것을 알아요. 나오더군요. 보니까 설레이네요...참 바보같아요... 제 심장은 티타튬 합금인가봐요... 상처를 받고 받고 받아도 금새 그녀가 보고 싶어요. 그저 클하게 잘지내냐고. 그러고 보내려고 했는데. 또 보니 욕심이 생겨요.. 계속 보고 싶어요... 배고프다고 밥 먹자고해요.. 밥 먹고나니 같이 있자고 졸라요... 그렇게 그날 그녀와 보냈어요... 하지만 예전같지가 않네요... 그년는 담배를 피지만 저는 피지 않아서 제 앞에서는 끊은척 했는데...이제는 대놓고 피네요...말하는게 퉁명스러워요...다른 여자만나라..찾아오지마라...연락도 안할거다.. 너한테 희망 주기 싫다...그래도 서로 맨살 대고있으니 조금이나마 예전처럼 나를 대해 요. 하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니 옷이라는 벽을 쌓고 나를 차갑게 대하네요.. 저한테 마음이 조금있는줄 알고 문자를 보내요 하루에 한번씩... 하지만 항상 답문은 없네여.. 씁쓸하네요.. 또 이주정도 연락을 안해요. 인제 마음이 어느정도 안정적이네요. 그녀가 보고싶지만 죽을정도는 아니에요. 잊을 수 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놈의 손가락이 또 그녀의 전화번호를 눌러요. 전화를 안받네요.. 인제 훗 하고 웃지요. 그러고 잠자리에 들어요. 다음날 새벽 3시 즈음에 전화가 와요 그녀에게서...놀랐어요.. 전 그 시간에는 언제나 꿈나라지만 그날 마침 다음날이 쉬는 날이라 안자고 있었어요.. 두번 울리고 끊기는 전화에 제가 다시 전화를걸어요. 그녀가 받네요. 왜 전화를 했냐고 물어봤더니 어제 전화한게 마음에 걸렸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기로 결심할때 다시 커플요금 신청했던거 전화요금 너무 많이 나와서 끊는다고 이야기 하더 군요. 참 뭐랄까요? 이여자 무슨 생각 일까요? 오랜만의 통화라 그동안 있었던일 이야기 합니다. 이야기 도중 제가 일하는 업무가 바뀌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문든 그녀가 "아! 그래서 파일 같은것 보고있었구나" 하는 겁니다. 응? 뭐지? 좀 이상했어요... 그러고 한시간 반가량 통화하는데 그녀가 너무졸리다고 나보고 끊으라고 하더군요.. 아쉬워요 밤새 할 이야기가 많은데 참 나란사람은... 그러고 그녀가 한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나 하는데로 보러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 또 그녀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그녀는 초컬릿을 좋아해요. 인터넷에서 수제 초컬릿을 검색하고 그 초컬릿 사러 거리를 헤멥니다. 몇시간이 걸려도 그 초컬릿을 사가는 제 마음은 뿌듯하네요. 속으로는 병신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덕분에 감기도 걸렸네요. 택배로 보내려고 했는데 택배로 보내면 망가질것같아서 또 그녀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그녀집 문고리에 초콜릿을 걸어넣고 와요... 속으로는 스토커 같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녀집은 안산 저의집은 일산이에요 밤10시반에 일이 끝나서 안산에 도착하나 12시 반이네요 서울로 나가는 버스는 이미 끝 났어요 일을 하고가서 몸은 너무 피곤하네요. 찜질방가서 잘가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근처 MT로 들어갔어요. 두시즈음에 그녀에게 문자를 하나보냅니다 "문앞에 봐바" 그녀는 "고마워 잘 먹을게." 하더군요. 또 욕심이 납니다. 그러려고 한게 아닌데 그녀집앞으로가요. 그녀에게 문자 하네요. 10분...20분...30분...한시간... 그녀에게서 전화가 와요 "어디야" "너네집앞" "나 안나갈거야" "안나와도돼" "집에가" "나 집에갔을때 니가 혹시나 나왔을때 나 없으면 실망할것 아냐 그러니까 기다릴래" "집에가라구" "시간돼면 갈테니까 걱정마" 다시 끊더군요 다시 30분있다 집에가라고 하더군요 똑같이 이야기 했죠... 그러다가 솔직히 말했죠 보고싶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나 추워죽겠다. 나와달라. 망설이더군요. 목소리에 그런게 느껴졌으니까요... 나오면 낚일것 같다고... 옆에서 동생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왜나가! 나가지마! 미쳤어!" 그 이야기 들으니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창피하고 미안하더군요...버린줄알았던 자존심도 상하고... 나온 그녀보고 물었어요 내가 이러는게 싫으냐 편지 소포 선물 모두 싫으냐 니가 싫다 고 하면 안하겠다. 다른여자 만나고 연락도 하지말고 찾아오지도 말라고 하더군요... 예전처럼 마음이 씁쓸하지는 안더군요 그냥 조금... 물어봤죠 "그럼 왜 나보러 왔었어?" 솔직히 짐작만했지 확신은 없었어요. 그런것 같았지.. 그러니까 그녀왈 "어떻게 알았어?" 어? "못본줄 알았는데 언제봤어?" 그러더군요... 왜 보러왔는데 하고 물어보니 "그냥 미련이라고 해두자." 이러더군요. 또 똑같아요...밥 먹고... 안가려고 하는거 달래서 MT가고... 안하려고 하는거 억지로 하고... 자꾸 동생한테 연락와서 집에 가려고 하더군요... 절 놀리는 것 같은 목소리로 가야지 이러면서 울컥했어요... 억지로 하는 도중에 그녀의 눈을 봤어요 예전에 실신할때와 똑같은 눈 이더군요 무서워하는 눈빛... 미한했어요 내가 개 쓰레기짓 했구나.. 항상 후회하네요... 그러고나서 이야기를 했죠 예전보다 편하게 서로 이야기하네요. 사귀는 남자친구에 대해 물어봤어요. 4살 연하라네요... 그녀는 28 그 남자는 24 저보다 부지런하고 저보다 생각도 깊고 저보다 말도 이쁘게 한데요... 단점은 기분이 너무 감상적이고 너무 보고싶다고 조른다네요... 그 남자애한테 미안하데요 저 때문에 상처입어서 그 남자한테 마음을 못 열겠다네요. 근데 그걸 듣는데 참 쿨해지네요.. 아무렇지 않아요...그런것 같아요... 저는 기다린다고 그 남자랑 오래 못 만날것 같다고 나는 너랑 결혼 할거라고 그때까지 친구로 지내자고 세컨이면 더 좋고 이렇게 쿨한척 이야기하네요. 그녀는 그러더군요 "다 모르겠다고" "나한테 돌아 올거야?" "모르겠어" "모르겠다는것 돌아올 수도 있다는거네?" "안갈 수 도 있다는거지" "올 수 도 있다는거지" 저는 긍정적 그녀는 항상 부정적... "난 너한테 잊혀질까봐 이러는거야" "어떻게 잊어" 항상 우린 맞는게 하나 없다고 하던 그녀가 "맞는게 많았었던것 같아." 그러고 제가 계획하고 있는 일있는데...그거에 대해서도 말해주면 하는말이.. "그때되면 니가 나란 사람 쳐다나 보겠어?" 그러면 저는 그러죠. "그러니까 니가 잘해야지, 그전에 돌아와 그 이후되면 나도 너 안 받아줄거야.." 그리고 "싸이월드에 있는 내 사진 다 지웠어?" 라고도 물어보더군요 이런 이야기들을 했어요... 그리고 그녀가 자는 도중에 그녀의 핸폰 문자와 사진을 봤죠 제 사진은 없더군요. 그대신 그남자와 찍은 사진이 있는데 잘 생겼네요.. 저보다 5살이나 어린데 더 어른스러워 보이고... 문자 봤는데 말도 이쁘게 하더군요.. 제 행동이 스토커 같은데, 궁금하니까... 뭐 별 느낌 안오네요... 그 남자애가 밉거나 그러지 않아요. 관심있는건 그녀 뿐이거든요... 그녀가 그러더군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보면은 남자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는 이유 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몸을 못 잊어서 이고 두번째는 기억이 안난다네요.. 저도 두번다시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진 않을 겁니다.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다시 찾아간다면 정말 몸보고 가는것 같아요... 그건 아닌것 같아요. 만남도 구걸했어여 졸려할때 "다음에 만나서 같이 영화보고 밥먹든가... 아님 귀찮게 군다" 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아직 연락은 안해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녀가 담배를 피더군요... 제가 뺐어 피웠어요 그냥 답답하니까.... "피지도 못하는거 아깝게 왜 펴" 이러더군요... "답답해서 그런다" 라고 했지요 그러고 그 담배 뺐어왔어요... 지금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그녀의 마음은 어떤지... 친구들은 저를 다 말리네요.. 다 똑같은 이야기 하네요... 병신... 너한테 매리트 없는 아이라고... 결혼은 현실이라는데 그녀는 부모님 별거중이시고 잘 사는집이 아니랍니다.. 성격도 모나고 어두워요 하지만 저는 배경을보고 사랑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그녀가 겉으로는 그래보일지 몰라도 여리고 착하고 깨지기 쉬운 유리 같은 아이라 제가 지켜주고 싶답니다... 그냥 다른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녀가 나에게 했던말 "내가 모질지 못해서 널 못 끊는거다" 이말이 사실같나요? 친구들이 했던말 "널 좋아하긴 하네. 다만 그 남자를 조금 더 좋아할 뿐이야" 이말도 사실인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은 연예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답답하네요 제맘 갈피를 못 잡겠네요. 전 그 두번째 이유를 찾으러 아내가 결혼했다를 사왔네요 인제부터 읽어보려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내가 결혼했다의 현실판...그리고 ing
3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답니다.
당연히 이사람이 내 곁에서 떠날거란 생각을 한적이 없답니다.
그저 사랑했어요.
3년동안 그녀에게 많은 실망과 상처를 안겨줬어요.
내 혀는 가시가 돋힌 줄기와 같아서 마음과 다르게 말을 하게되요.
정말 사랑하는데 표현을 못하고 그저 내 분수에 맞지 않는 좋은선물, 맛있는 밥, 좋은곳
을 데려갔어요. 그러면 내마음을 알아줄거라 생각했어요.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못했어
요. 쑥쓰러워서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사소한 다툼후에 그녀화를 풀어주려고 그녀의 직장으로 찾아 갔
답니다. 직장이 끝난 후에 그녀에게 사과를하고 온갖 없는 재주를 동원해서 그녀를 피
식 웃게 했지요. 그러면 그녀 화가 풀리더군요. 여지껏 그래왔듯이. 그리고 그녀에게
너와의 결혼도 인제 어느정도 생각할 정도가 되었다라고 했어요. 좋아하더군요.
같이 지하철을 타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도중에 지하철 안에서 그녀가 저와 이야기 도중
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그러더군요. 궁금했어요. 하지만 이야기 안하는건 내가 알아
봤자 좋을것 없다는거라는 걸 알면서도 지하철에 내려서 물어봤어요. 말 안하려고 하더
군요.
추궁했어요. 그제서야 마지못해 나에게 하는 말 "나 만나보고 싶은 사람 생겼어"
"너도 만나고 그사람도 만나고 싶어"
하하하...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냥 세상이 돌더군요.. 내가 지금 헛 걸 들었나
지금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녀가 내가 3년동안 만나온 그녀인가 싶더군요.
욕지꺼리를 날리고 싸대기라도 한대 날리고 싶지만 저는 그럴 용기가 없네요...
그녀를 사랑하기에.
최대한 이성을 차리고 그녀에게 이야기했어요.
나를 만나던지 그남자를 만나라고. 나를 만날거면 니 핸드폰에서 남자 전화번호 다 지
우라고 그렇지 않으면 난 또 너 의심할거라고. 그게 그때 제가 생각했던 가장 이성적인
생각이었지요. 그러더니 핸폰은 제 눈앞에서 초기화 시키더군요.
전 그게 저만 만나겠다는 의미인줄 알았어요.
마음이 정리가 안되더군요. 그 짦은 순간에 마음은 왜 그리 흔들이던지. 그래도 저는 그
녀를 사랑했나봅니다. 먼저 울면서 가버리는 그녀에게 전화해서 같이 저녁이나 먹고 가
자고 했어요. 기다리더군요. 그렇게 말한마디 안하고 저녁을 먹었어요. 말한마디 안하
고 스트레스해소로 폭식을 했지요. 다 먹고 수저를 놓고 멍때리는데 그녀가 엄청큰 음
식을 권하더군요.(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도 이건 모르겠네요) 먹어야 할것 같았어
요. 음식은 목구녕까지 찼는데. 화장실 가서 먹은것 토하고 다시와서 그것을 먹으려했
지만 못 먹겠더군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 밖에 벤치에서 마음의 정리를 했어요. 다 용서해주기로 했지요.
어쩔 수 없잖아요. 사랑하는게 죄지.
그녀에게 없던일로 하자고 했어요. "고마워"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여자가 내여자라
는 걸 확인하고 싶어서 그녀에게 자러가자고 했지요. MT가는 도중에 너 핸드폰
초기화 시켜서 직장관련 사람들이랑 어떻게 연락하냐고 했지요. 연락오면 연락하면 돼
지 이러더군요. 남자들은? 이라고 되물으니 연락오면 받고.. 이러더군요.. 설마했죠.
둘중하나 선택하라는 의미로 초기화 시키란 거였으니까.
MT가는 도중 갑자기 저한테 그러더군요 진짜 순진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그럼 나 xx만나도 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아 ㅅㅂ 세상이 도네요.. 이 애가 제정신일까요? 사람의 탈을쓴 귀신일까요?
제가 알던 세상이 무너져버리네요.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초기화 왜 시켰어." 대답없네요... 죄지은 어린애마냥 폭풍처럼 몰아치는 내말에 한마
디 안하고 가만이 있더군요. 아 한마디 하더군요
"너라면 이해해 줄주 알았어" ㅅㅂ 어느남자가 이해해....
그 외에 다른 대답은 안하더군요...
차라리 대답이라도하면 시원할텐데 벽보고 이야기하는것
같았어요. 미치죠 겪어보니깐 미치겠더군요. 한 30분 그러고 있었어요 길 한복판에서
그녀는 서있고 저는 미친놈 마냥 돌아댕기고 쏴대고.
그러고 홧김에 그녀를 MT로 데려가 잤어요. 거기서 그녀나 저나 서로 기분이
롤러코스터였어요. 울며 매달리는 그녀. 갈팡질팡하는 그녀. 나 역시 만나지 말자.
쿨하게 헤어지자. 그러다가 그녀가 그럼 나 여기있을 필요없네 하면 다시 붙잡고...
"그 남자랑 만나면 설레이는데 너는 편해서 좋다 그러니까 둘다 놓치기 싫다."
"너랑 헤어지면 그 남자랑도 안만날거다.둘다 만나던지 둘다 안만나던지."
이렇게 기껏 힘들게 결혼에 대해서 언급한날 이따위
고백이라니.. 차라리 다른날하지...
그렇게 아침이 밝아오고
MT에서 밤새서 서로 갈팡질팡하다.
새벽에 직장으로 향했지요.. 저는 우리사이가 거기서 끝인줄 알았어요.
아니 지금생각하면 거기서 끝냈어야 했어요.
직장에와서 옥상으로 올라가 지갑에 있던 그녀와 찍은 사진을 불태웠어요.
114에 전화해서 커플요금을 해지했어요. 씁쓸했죠 3년동안의 추억이 한순간 쓰레기가
되더군요.
그러고 잊을줄 알았죠.
그날 그녀의 집으로 택시타고 달려가 그녀앞에 무릅꿇고 나만 만나달라 빌었어요 자존
심 다 버리고...안통하더군요...
결국 그 남자를 만나는 것도 좋아 지킬건 지키자.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했어요. 씁쓸하
죠. 제 이야기 그 남자한테 했다네요. 그 남자가 저를 멋지다고 이야기해서 기분이 좋았
다네요.. 뭐 이런 시발스러운 일이 있나요? 제 마음은...생각 안하나요???.
진짜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와 했던 행동들을 그 남자와 하고있다고 상상하며 그 상
상하다 지쳐 잠이들고 그 상상으로 퍼뜩 잠에서 깨어나요 난 밖에서 일하려면 5시까지
자야 하는데 3시에 일어나 잠을 못이뤘어요..
또 그녀를 만나 물어봐요 스킨쉽은 어디까지 했냐? 뽀뽀까지 했다네요. 참 미워요..사람
왠만하면 사람 안미운데 그녀는.. 전 또 갈등하죠.. 또 어쩔수 없죠. 그녀에게 물어봐요.
그 이상 할거냐구. 할 수도 있다네요. 참 잔인하죠 그녀는...하지만 전 또 지네요. 스킨쉽
은 더이상 발전 하지말라고 약속하라고. 그녀는 약속해요. 지킬까요? 그약속...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도저히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요. 진짜 마지막 승부수...
그녀에게 결혼하자고 했어요. 가진것 쥐뿔없는데 무슨생각으로....
당장 대답하라고 보채요... 이제 그녀도 아나보네요 자기가 고삐를 쥐었다는거...
자꾸 보채면 자기는 힘들다네요. 생각할 시간을 달래요..
생각할 시간은 주면 NO라고 할까봐 계속 보채네요... 그녀가 질릴때까지...
결국 이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너랑 그남자랑 50:50이었는데 니가 그래서 그
남자한테 마음이 기울었어" 그러더군요.
죽어버리고 싶었어요...
죽으면 나를 봐줄까?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럴 용기는 없죠...
마음 한편으론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연락하지 말라네요. 인제. 참 쿨하네요.
며칠후 그녀가 보고 싶어 그녀의 직장으로 달려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요.
그녀에게 아무말 안하고 그냥 옆에 있고 싶었지만 막상 그녀를 보니 잡고 싶네요.
그녀는 내 말에 대답한마디 쳐다보지도 않네요.
매달리고 협박하고 죽어버리겠다고 나좀 봐달라고 온갖 진상을 떨었어요.
그녀가 내가 싫고 무서워서 실신 쓰러질때까지...보이는데 멈출 수 없어요...
지금 아니면 영영 못 잡을것 같아서.. 이해해 주길 바라지만 그건 제 생각이죠...
그녀는 무서운거죠...자기를 어떻게 할까봐... 저는 그녀에게 욕한마디 싸대기 한대 때
릴 용기도 없는데. 난 그래도 될 자격이 있는데.. 내가 잘못한데 아닌데...
집앞까지 따라가는데 쓰러져서 동생을 부르더군요 동생이 놀라서 달려나오고
난 그 동생 나를 보는 눈빛이 너무나 무섭고 미안했어요.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어요. 울컥한 마음에 너보다 더 멋진 여자 만날거다 성공할거다
라는 맘에 없는 말을 햇어요. 답문에는 나란 사람 무섭고 지치고 치가 떨린다네요.
그 문자를 저장해놓고 그녀에게 연락하고 싶을때마다 봤어요.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문자나 전화를 하면 마음에 없는 말을 자꾸 하게되서 제 마음을 편지로 써서 보냈어요.
처음에는 집착 미련으로 시작해서 한달 정도 지난 후에는 그리움만 남네요
지난 추억만 생각하게되고 가장 마음에 아픈건 3년이나 사귀었는데 그녀의 마음에서
제가 잊혀진다는게 가장 마음이 아프더군요 일주일에 4일을 볼 정도로 가장 찬한 친구
이고 사랑이었는데 이제는 아무 사이도 아닌게 되어버렸어요...그게 너무 슬프더군요.
한달동안 대여섯통의 편지를 써서 보냈어요. 제 마음을 써서...
생각해보니까 그동안 너무 못해주고 서운한게 많았네요. 13일 그녀의 생일이라 그동안
그녀가 이야기 했던것 하지만 그냥 지나쳐 들은것들은 기억기억해서 부담스러워 하지
안을 선에서 보냈어요. 서점에서 사고 싶어했다가 못 찾았던 책...손으로 판 인감도장..
잃어버렸던 반지..흘려들은것 같아도 다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그녀를 보고싶어 그녀의 무작정 찾아갔어요. 안나와도 좋아요. 그냥 보고 싶었어요.
그시간에 가면 그녀가 집에 있을것을 알아요.
나오더군요. 보니까 설레이네요...참 바보같아요...
제 심장은 티타튬 합금인가봐요... 상처를 받고 받고 받아도 금새 그녀가 보고 싶어요.
그저 클하게 잘지내냐고. 그러고 보내려고 했는데. 또 보니 욕심이 생겨요..
계속 보고 싶어요... 배고프다고 밥 먹자고해요.. 밥 먹고나니 같이 있자고 졸라요...
그렇게 그날 그녀와 보냈어요... 하지만 예전같지가 않네요...
그년는 담배를 피지만 저는 피지 않아서 제 앞에서는 끊은척 했는데...이제는 대놓고
피네요...말하는게 퉁명스러워요...다른 여자만나라..찾아오지마라...연락도 안할거다..
너한테 희망 주기 싫다...그래도 서로 맨살 대고있으니 조금이나마 예전처럼 나를 대해
요. 하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니 옷이라는 벽을 쌓고 나를 차갑게 대하네요..
저한테 마음이 조금있는줄 알고 문자를 보내요 하루에 한번씩...
하지만 항상 답문은 없네여.. 씁쓸하네요..
또 이주정도 연락을 안해요. 인제 마음이 어느정도 안정적이네요.
그녀가 보고싶지만 죽을정도는 아니에요. 잊을 수 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놈의 손가락이 또 그녀의 전화번호를 눌러요. 전화를 안받네요..
인제 훗 하고 웃지요. 그러고 잠자리에 들어요.
다음날 새벽 3시 즈음에 전화가 와요 그녀에게서...놀랐어요..
전 그 시간에는 언제나 꿈나라지만 그날 마침 다음날이 쉬는 날이라 안자고 있었어요..
두번 울리고 끊기는 전화에 제가 다시 전화를걸어요.
그녀가 받네요.
왜 전화를 했냐고 물어봤더니 어제 전화한게 마음에 걸렸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기로
결심할때 다시 커플요금 신청했던거 전화요금 너무 많이 나와서 끊는다고 이야기 하더
군요. 참 뭐랄까요? 이여자 무슨 생각 일까요?
오랜만의 통화라 그동안 있었던일 이야기 합니다.
이야기 도중 제가 일하는 업무가 바뀌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문든 그녀가 "아! 그래서
파일 같은것 보고있었구나" 하는 겁니다. 응? 뭐지? 좀 이상했어요...
그러고 한시간 반가량 통화하는데 그녀가 너무졸리다고 나보고 끊으라고 하더군요..
아쉬워요 밤새 할 이야기가 많은데 참 나란사람은...
그러고 그녀가 한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나 하는데로 보러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 또 그녀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그녀는 초컬릿을 좋아해요.
인터넷에서 수제 초컬릿을 검색하고 그 초컬릿 사러 거리를 헤멥니다.
몇시간이 걸려도 그 초컬릿을 사가는 제 마음은 뿌듯하네요. 속으로는 병신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덕분에 감기도 걸렸네요.
택배로 보내려고 했는데 택배로 보내면 망가질것같아서 또 그녀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그녀집 문고리에 초콜릿을 걸어넣고 와요... 속으로는 스토커 같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녀집은 안산 저의집은 일산이에요
밤10시반에 일이 끝나서 안산에 도착하나 12시 반이네요 서울로 나가는 버스는 이미 끝
났어요 일을 하고가서 몸은 너무 피곤하네요.
찜질방가서 잘가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근처 MT로 들어갔어요.
두시즈음에 그녀에게 문자를 하나보냅니다 "문앞에 봐바"
그녀는 "고마워 잘 먹을게." 하더군요.
또 욕심이 납니다. 그러려고 한게 아닌데 그녀집앞으로가요.
그녀에게 문자 하네요. 10분...20분...30분...한시간...
그녀에게서 전화가 와요 "어디야"
"너네집앞"
"나 안나갈거야"
"안나와도돼"
"집에가"
"나 집에갔을때 니가 혹시나 나왔을때 나 없으면 실망할것 아냐 그러니까 기다릴래"
"집에가라구"
"시간돼면 갈테니까 걱정마"
다시 끊더군요 다시 30분있다
집에가라고 하더군요 똑같이 이야기 했죠...
그러다가 솔직히 말했죠 보고싶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나 추워죽겠다. 나와달라.
망설이더군요. 목소리에 그런게 느껴졌으니까요... 나오면 낚일것 같다고...
옆에서 동생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왜나가! 나가지마! 미쳤어!"
그 이야기 들으니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창피하고 미안하더군요...버린줄알았던
자존심도 상하고...
나온 그녀보고 물었어요 내가 이러는게 싫으냐 편지 소포 선물 모두 싫으냐 니가 싫다
고 하면 안하겠다.
다른여자 만나고 연락도 하지말고 찾아오지도 말라고 하더군요...
예전처럼 마음이 씁쓸하지는 안더군요 그냥 조금...
물어봤죠 "그럼 왜 나보러 왔었어?"
솔직히 짐작만했지 확신은 없었어요. 그런것 같았지..
그러니까 그녀왈 "어떻게 알았어?"
어?
"못본줄 알았는데 언제봤어?" 그러더군요...
왜 보러왔는데 하고 물어보니 "그냥 미련이라고 해두자."
이러더군요.
또 똑같아요...밥 먹고... 안가려고 하는거 달래서 MT가고...
안하려고 하는거 억지로 하고...
자꾸 동생한테 연락와서 집에 가려고 하더군요...
절 놀리는 것 같은 목소리로 가야지 이러면서
울컥했어요... 억지로 하는 도중에 그녀의 눈을 봤어요 예전에 실신할때와 똑같은 눈
이더군요 무서워하는 눈빛... 미한했어요 내가 개 쓰레기짓 했구나.. 항상 후회하네요...
그러고나서 이야기를 했죠
예전보다 편하게 서로 이야기하네요.
사귀는 남자친구에 대해 물어봤어요.
4살 연하라네요...
그녀는 28 그 남자는 24
저보다 부지런하고 저보다 생각도 깊고 저보다 말도 이쁘게 한데요...
단점은 기분이 너무 감상적이고 너무 보고싶다고 조른다네요...
그 남자애한테 미안하데요 저 때문에 상처입어서 그 남자한테 마음을 못 열겠다네요.
근데 그걸 듣는데 참 쿨해지네요.. 아무렇지 않아요...그런것 같아요...
저는 기다린다고 그 남자랑 오래 못 만날것 같다고 나는 너랑 결혼 할거라고 그때까지
친구로 지내자고 세컨이면 더 좋고 이렇게 쿨한척 이야기하네요.
그녀는 그러더군요 "다 모르겠다고"
"나한테 돌아 올거야?"
"모르겠어"
"모르겠다는것 돌아올 수도 있다는거네?"
"안갈 수 도 있다는거지"
"올 수 도 있다는거지"
저는 긍정적 그녀는 항상 부정적...
"난 너한테 잊혀질까봐 이러는거야"
"어떻게 잊어"
항상 우린 맞는게 하나 없다고 하던 그녀가
"맞는게 많았었던것 같아." 그러고
제가 계획하고 있는 일있는데...그거에 대해서도 말해주면 하는말이..
"그때되면 니가 나란 사람 쳐다나 보겠어?"
그러면 저는 그러죠.
"그러니까 니가 잘해야지, 그전에 돌아와 그 이후되면 나도 너 안 받아줄거야.."
그리고
"싸이월드에 있는 내 사진 다 지웠어?"
라고도 물어보더군요
이런 이야기들을 했어요...
그리고 그녀가 자는 도중에 그녀의 핸폰 문자와 사진을 봤죠
제 사진은 없더군요. 그대신 그남자와 찍은 사진이 있는데 잘 생겼네요..
저보다 5살이나 어린데 더 어른스러워 보이고...
문자 봤는데 말도 이쁘게 하더군요..
제 행동이 스토커 같은데, 궁금하니까... 뭐 별 느낌 안오네요...
그 남자애가 밉거나 그러지 않아요. 관심있는건 그녀 뿐이거든요...
그녀가 그러더군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보면은 남자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는 이유
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몸을 못 잊어서 이고 두번째는 기억이 안난다네요..
저도 두번다시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진 않을 겁니다.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다시 찾아간다면 정말 몸보고 가는것 같아요...
그건 아닌것 같아요.
만남도 구걸했어여 졸려할때
"다음에 만나서 같이 영화보고 밥먹든가... 아님 귀찮게 군다"
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아직 연락은 안해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녀가 담배를 피더군요...
제가 뺐어 피웠어요 그냥 답답하니까....
"피지도 못하는거 아깝게 왜 펴"
이러더군요...
"답답해서 그런다" 라고 했지요 그러고 그 담배 뺐어왔어요...
지금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그녀의 마음은 어떤지...
친구들은 저를 다 말리네요..
다 똑같은 이야기 하네요... 병신...
너한테 매리트 없는 아이라고...
결혼은 현실이라는데 그녀는 부모님 별거중이시고 잘 사는집이 아니랍니다..
성격도 모나고 어두워요
하지만 저는 배경을보고 사랑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그녀가 겉으로는 그래보일지 몰라도 여리고 착하고 깨지기 쉬운 유리 같은
아이라 제가 지켜주고 싶답니다...
그냥 다른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녀가 나에게 했던말 "내가 모질지 못해서 널 못 끊는거다"
이말이 사실같나요?
친구들이 했던말 "널 좋아하긴 하네. 다만 그 남자를 조금 더 좋아할 뿐이야"
이말도 사실인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은 연예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답답하네요 제맘 갈피를 못 잡겠네요.
전 그 두번째 이유를 찾으러 아내가 결혼했다를 사왔네요 인제부터 읽어보려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