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을향해 달려가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길이 좀 길어질것같아서....못읽으시거나 악플다실분들은살포시 뒤로가기버튼은...☞☜사회초년생의 넋두리라고 봐주시고 읽어주세요.. 저는 서울과멀지안은 지방에서 태어나 대학교다니다가 그만둔..모자란것없이 자란 사람입니다..그래도 서울에 자주왔다갔다 하면서 서울에살면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직장도 서울에서 다니고싶었죠,지방보다는 구직자리도 훨씬 10000배 많고,, 제가살덧곳은 작고 20년넘게 살다보니 무료하게 느껴졌기때문에 새로운무언가가필요했죠고향에서 6개월정도 직장에 다니다가 회사가 따른지역으로 이전하는바람에그만두게되었습니다..마침 서울에 아는언니 소개로 면접을봤는대 붙어버렸지모에요,,기회다 생각했지요..근대 부모님이 약간 반대가 있으셨기때문에 손벌리기가 쫌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요새는 고시원(원룸텔이라고도함..)이 워낙 좋게지어져서 거기에 몇달만 살고,돈모이면 월세원룸으로 이사가려고 계획하고 새로취직한 회사 출근1주일전에 올라가서 짐풀고 서울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길도 익히고..뭐 그랬습니다.근대 고시원산다니까 다들 안좋게 보시더라구요 나름 사정이 있는대 말입니다.그렇다고 내가 남자나 나이트가는등 노는걸 좋아하는것도아니고 10대 아이들처럼 가출해서 갈곳이 없어 그곳에 사는것도 아니고,남여다른층으로 분리되어있고 안전한 곳이었는대 색안경끼고 보는건어쩔수없더라구요..그래서 누가물어보면 지방에서 올라와 원룸에 혼자산다고 말했어요.이게편하니까그렇게 새직장에 다니다가 3~4개월정도? 잘다녔는대 생긴지얼마안된회사라 재정이 어려워져서 문을 닫게된거에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대..이대로 그냥 다시 지방으로 가버리면아빠엄마 실망하실모습보니 죽어도 여기서 죽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하루가멀다하고 인터넷으로 취직자리 알아보며..그렇게 한달이 갔습니다.그러다가 몇군대 면접보고 2~3군대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지원한분야는 경리직이었죠,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회사가 지금 다니는 회사입니다..지금 입사한지 두어달 됐네요...처음에 입사할때 사장이 나한테 하던말이 " 원래는 니가 아닌대 뽑은여자가 못다니겟다고 해서 널 뽑은거다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하지만 저딴 자존심따위는,,불필요하다 생각했기에(어느새 생계형으로 바뀐;;)회사에서 살던곳(고시원)까지 도보+전철 합해서 40~50분 거리였는대....다행히도 퇴근은 남직원차로 퇴근길이 고시원앞을 지나갔기때문에 같이 퇴근했습니다.하지만 제가 그곳에 사는지는 아무한테도 몰랐죠.(사장만 알고있었음)그리고 같이 퇴근하는대 첫출근,퇴근날부터 차안에서 사장뒷담을 까기시작하는겁니다.차타고가면 15~20분정도 되는거리였는대 차 시동걸때부터 내가 내리기전까지계속 사장욕을 하는거에요. 나는 속으로 '사장은 월급주면서 욕얻어먹네 저런것도 직원이라고..'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출근이9시까지라고 했는대 55분쯤에 가도 왜이렇게 늦게오냐고 잔소리를 하더군요15분전까진 오라고,,쫌만 늦게오면(정각에 오거나 5분정도 지각할때) "밤일하냐, 혼자사는것맞냐" 등..이런말도듣습니다ㅎㅎ인수인계8일정도 그만둘 여직원이랑 같이 일했을때는 저런사장인줄 몰랐는대(그 여직원도 사장욕 엄청했습니다..첫날부터)인수인계 끝나고나니까 가관이 아니더라구요..정말 심합니다. 생전처음 저딴인간성 가진사람 처음봤어요...일한지가 얼마안되서 실수를 좀 자주했었어요 아직 익숙치가 안아서요누구하나 친절히 가르쳐주는사람도없고 인수인계부분에서도 많이 부족했어요.업무중에 프린터를 하나 잘못한적이 있었는대 종이가 한장에 얼만지 아냐면서눈물쏙빠지게 혼났습니다.실수할때마다 하는말이 "머리가어떻게 된게 아니냐, 미치고환장하겠네,뭔생각으로 한거냐" 등등 인격모독도 거침없이 합니다.그런적처음이에요.종이가 아까운건 사실이긴 하지만 이면지로 쓰면 되는거잖아요.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저한테 화를냅니다.일한지 얼마 안되는 저에겐 이런것들이 부담이 정말 많이되더라구요.혼자 몰래 울기도 많이울고 자살충동까지 느낀적도 있을정도니까요.그래도 부모님한테 전화할때는 웃으면서 밝게 전화드리곤 했어요 걱정하실까봐요.그리고 거래처손님들이나 사장친구들이 자주들락날락거리는대 일잘하고 있는대도누구만 사무실에 왔다 하면 괜히 트집잡고 또 혼냅니다.손님앞에서..이회사에 여직원은 나 혼자고 (나머진 영업하는사람들이랑 공장에서생산하는사람들..결과적으로 사무직은 나 혼자)하는일도 엄청 많습니다.온갖잡일에 업무에 전화응대까지 다 해야되는거에요.그래도 남의돈 받기역시 힘드네 이런생각하면서 모르는것잇고 어려워도 나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그런데 알면쉬운대 모르면 정말 어려운것...실수를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몰라서 일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대 뭐 실수 하나 하면 20분동안 기차화통1000개는 삶아먹은듯한.큰소리로 버럭버럭 잔소리+혼을 내는겁니다. 혼만내면 다행인대 짜증섞이고 비꼬는 말로,,여기사장 곧 예순입니다 나이....그리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또 소리지르고 비꼬면서 뭐라고 합니다 인수인계를 그따위로 받았냐 인수인게받을때 잤냐 하면서 전에있던 여직원은 어쩌구 저쩌구...(인수인계해준여직원말고 그 전 여직원이 7년정도 일했다고함..)비교를 또 시작합니다.10분정도..비교를 해요 그 오래일한 여직원이랑ㅎ...7년일한사람하고 한달도 채 안된 나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웃긴거지요 ....그리고 일한지 3주쯤 됐을때 사장이 "넌 집 언제옮기냐?여기랑 가까운데로 옮겨" 이러는거에요..회사랑 집이랑 거리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그래서 "지금은 보증금없어서 못옮길것같아요." 이러니까"아 보증금은 내가 빌려줄테니까 이 근처로 옮기라고ㅡㅡ" 이러대요..보증금...... 보증금이 문제였어요 월세는 월급타서 되는거지만 보증금은 저에게는 큰돈이엇거든요.고시원에서 2~3달만 더 살면,,부모님이 보증금을 주신다고 하셨어요..보기안쓰럽다 하시면서..(현재 사업하시는것때문에 여윳돈이 없으셔서 마무리되고 대금 정산되면 주신다고 하셨거든요)그때 그 보증금을 사장한테 빌렸으면 안됐었는대...........조금이라도 빨리 편하게 살아보자고 욕심을 부렸네요.사장이 사장명의로 오래된건물에 원룸(한15년정도된..)을 계약해주었습니다.빌린돈은 늦어도 3개월안으로 갚기로 하고 말입니다.그리고나서 원룸으로 혼자 이삿짐나르고 그랬습니다.(그래봤자 옷이랑 화장품 이불밖에안되지만..은근히 많더라구요)빈집은 티비 컴퓨터 침대 등등 차곡차곡 사서 놓았습니다.지금 그곳에 산지 1달약간지나서문사이로 찬바람이 솔솔들어오긴 하지만 알뜰살뜰 나름대로 잘살고있습니다.. 그런대 내가 그 돈을 빌린게 화근이 되었어요.사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보증금언제갚을꺼냐 빨리 니네부모한테 말해서 달라,언제까지줄껀지 기한을 확실히 정해라 다음주까지 안주면 니월급에서 50만원씩 까겠다.협박아닌 협박 등등 다른직원 다들리게 그런소리를 하곤합니다.그래서 사장한테 " 2~3달 걸린다고 했잖아요" 라고 하니까 2달이건 3달이건빨리 돈내놔라 매일 그소리입니다.노이로제걸릴지경이에요..누가 그돈 안준다고 한것도 아니고 늦어도 3달뒤 드리겠다고 약속하고 빌린건대 이런식으로 하니까 저도 조금씩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것같아요..내가 빌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사장스스로가 빌려준다 한거였고,사채업자한테 돈 독촉받는 느낌이 이런느낌일까요.그것보다 더한것같습니다..일못하는건 제 잘못이죠 사장말대로 7년이나 일한사람처럼 빠릿빠릿 못한 제가 죽일년이죠. 집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그래서 지금 복수를 계획중입니다. 돈갚는날 그만둔다고 할꺼에요.그리고 다른직원 채용하고 인수인계 할때까지 계속 다니라고 말하겠죠?그럼 내가약먹었냐고 하면서 때려칠꺼에요.이런 웃음없고 정없고 지가 채용하고있는 직원의 잘되는모습조차 보기시러하는 사장밑에서못다닐것같아요 . 아직 어리다면 어린저에게는 너무 버겁습니다..월급작게주더라도 (지금도 적게받음..)화목한 회사에서 일하고싶네요. 현재는 업무처리능력이 매우많이 향상되었습니다.나중에 복수할생각하고 이를 꽉물고 계산기1번두드릴꺼 3번두드리고확인1번할꺼 5번하고,눈에 염증이생겨 렌즈를 못껴서 거의장님수준이었어도모니터에 빨려들어갈것같아도 확인하고 또 하고 그랬더니지금은 7년일한 사람만큼은 아니지만 왠만큼합니다.그만둔다고 할때 큰소리 칠수있을정도로 더 열심히 할려구요...그리고 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대 직장인환급이란게 있더라구요.그건 4대보험가입자만 해당이 된다던대 우리회사엔 10명이 넘은 직원이 있는대그중에서 4대보험가입된사람은 5명?정도밖에안되요.그래서 제가 4대보험가입해달라고 하니깐 자꾸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왜안되는지 설명해달라니까 매출은적은데 자꾸4대보험가입자 늘어나면세무서인가 어디서 조사나온다고 하드라구요.그런대 의문점이,,보험은 가입안시켜줘도 월급은 밀리지안고 꼬박꼬박 잘준다는것입니다.10년넘게...찔리는것이 없으면 조사나오건말건 상관없어야 할텐대 물론회사마다 비자금이나 비리같은것이 존재하겠지만 우리가바보도 아니고 너무 티나게 그러네요.지금까지도 긴 이야기였지만 여기일한 2달여동안 할말쓰려면 3일밤을 새고도 남겠네요..정말이지 사장 숨소리조차 듣기 싫으네요..악마같아요. 글이 두서없이 막 써졌는대..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구요....악플은 적지말아주세요.....회사에서 시달리는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답니다..ㅠㅠ.. 1
사장들 원래다이런가요? 더러워서 원,,
20대중반을향해 달려가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
길이 좀 길어질것같아서....못읽으시거나 악플다실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버튼은...☞☜
사회초년생의 넋두리라고 봐주시고 읽어주세요..
저는 서울과멀지안은 지방에서 태어나 대학교다니다가 그만둔..
모자란것없이 자란 사람입니다..
그래도 서울에 자주왔다갔다 하면서 서울에살면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직장도 서울에서 다니고싶었죠,지방보다는 구직자리도 훨씬 10000배 많고,,
제가살덧곳은 작고 20년넘게 살다보니 무료하게 느껴졌기때문에 새로운무언가가필요했죠
고향에서 6개월정도 직장에 다니다가 회사가 따른지역으로 이전하는바람에
그만두게되었습니다..마침 서울에 아는언니 소개로 면접을봤는대
붙어버렸지모에요,,기회다 생각했지요..
근대 부모님이 약간 반대가 있으셨기때문에 손벌리기가
쫌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요새는 고시원(원룸텔이라고도함..)이 워낙 좋게지어져서
거기에 몇달만 살고,돈모이면 월세원룸으로 이사가려고 계획하고 새로취직한
회사 출근1주일전에 올라가서 짐풀고 서울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길도 익히고..
뭐 그랬습니다.
근대 고시원산다니까 다들 안좋게 보시더라구요 나름 사정이 있는대 말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남자나 나이트가는등 노는걸 좋아하는것도아니고
10대 아이들처럼 가출해서 갈곳이 없어
그곳에 사는것도 아니고,남여다른층으로 분리되어있고
안전한 곳이었는대 색안경끼고 보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그래서 누가물어보면 지방에서 올라와 원룸에
혼자산다고 말했어요.이게편하니까
그렇게 새직장에 다니다가 3~4개월정도? 잘다녔는대 생긴지얼마안된회사라
재정이 어려워져서 문을 닫게된거에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대..
이대로 그냥 다시 지방으로 가버리면
아빠엄마 실망하실모습보니 죽어도 여기서 죽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가멀다하고 인터넷으로 취직자리 알아보며..그렇게 한달이 갔습니다.
그러다가 몇군대 면접보고 2~3군대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지원한분야는 경리직이었죠,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회사가 지금 다니는 회사입니다..
지금 입사한지 두어달 됐네요...
처음에 입사할때 사장이 나한테 하던말이
" 원래는 니가 아닌대 뽑은여자가 못다니겟다고 해서 널 뽑은거다 "....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하지만 저딴 자존심따위는,,불필요하다 생각했기에(어느새 생계형으로 바뀐;;)
회사에서 살던곳(고시원)까지 도보+전철 합해서 40~50분 거리였는대....
다행히도 퇴근은 남직원차로 퇴근길이 고시원앞을 지나갔기때문에 같이 퇴근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곳에 사는지는 아무한테도 몰랐죠.(사장만 알고있었음)
그리고 같이 퇴근하는대 첫출근,퇴근날부터 차안에서 사장뒷담을 까기시작하는겁니다.
차타고가면 15~20분정도 되는거리였는대 차 시동걸때부터 내가 내리기전까지
계속 사장욕을 하는거에요. 나는 속으로 '사장은 월급주면서 욕얻어먹네 저런것도 직원이라고..'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출근이9시까지라고 했는대 55분쯤에 가도 왜이렇게 늦게오냐고 잔소리를 하더군요
15분전까진 오라고,,
쫌만 늦게오면(정각에 오거나 5분정도 지각할때) "밤일하냐, 혼자사는것맞냐" 등..
이런말도듣습니다ㅎㅎ
인수인계8일정도 그만둘 여직원이랑 같이 일했을때는 저런사장인줄 몰랐는대
(그 여직원도 사장욕 엄청했습니다..첫날부터)
인수인계 끝나고나니까 가관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심합니다. 생전처음 저딴인간성 가진사람 처음봤어요...
일한지가 얼마안되서 실수를 좀 자주했었어요 아직 익숙치가 안아서요
누구하나 친절히 가르쳐주는사람도없고 인수인계부분에서도 많이 부족했어요.
업무중에 프린터를 하나 잘못한적이 있었는대 종이가 한장에 얼만지 아냐면서
눈물쏙빠지게 혼났습니다.실수할때마다 하는말이 "머리가어떻게 된게 아니냐,
미치고환장하겠네,뭔생각으로 한거냐" 등등 인격모독도 거침없이 합니다.
그런적처음이에요.종이가 아까운건 사실이긴 하지만
이면지로 쓰면 되는거잖아요.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저한테 화를냅니다.
일한지 얼마 안되는 저에겐 이런것들이 부담이 정말 많이되더라구요.
혼자 몰래 울기도 많이울고 자살충동까지 느낀적도 있을정도니까요.
그래도 부모님한테 전화할때는 웃으면서 밝게 전화드리곤 했어요 걱정하실까봐요.
그리고 거래처손님들이나 사장친구들이 자주들락날락거리는대 일잘하고 있는대도
누구만 사무실에 왔다 하면 괜히 트집잡고 또 혼냅니다.손님앞에서..
이회사에 여직원은 나 혼자고
(나머진 영업하는사람들이랑 공장에서생산하는사람들..결과적으로 사무직은 나 혼자)
하는일도 엄청 많습니다.온갖잡일에 업무에 전화응대까지 다 해야되는거에요.
그래도 남의돈 받기역시 힘드네 이런생각하면서 모르는것잇고 어려워도
나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그런데 알면쉬운대 모르면 정말 어려운것...
실수를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몰라서 일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대 뭐 실수 하나 하면 20분동안 기차화통1000개는 삶아먹은듯한.큰소리로 버럭버럭 잔소리+혼을 내는겁니다.
혼만내면 다행인대 짜증섞이고 비꼬는 말로,,
여기사장 곧 예순입니다 나이....그리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또 소리지르고 비꼬면서
뭐라고 합니다 인수인계를 그따위로 받았냐 인수인게받을때 잤냐 하면서
전에있던 여직원은 어쩌구 저쩌구...(인수인계해준여직원말고 그 전 여직원이 7년정도 일했다고함..)
비교를 또 시작합니다.10분정도..비교를 해요 그 오래일한 여직원이랑ㅎ...
7년일한사람하고 한달도 채 안된 나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웃긴거지요 ....
그리고 일한지 3주쯤 됐을때
사장이 "넌 집 언제옮기냐?여기랑 가까운데로 옮겨" 이러는거에요..
회사랑 집이랑 거리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보증금없어서 못옮길것같아요." 이러니까
"아 보증금은 내가 빌려줄테니까 이 근처로 옮기라고ㅡㅡ" 이러대요..
보증금...... 보증금이 문제였어요 월세는 월급타서 되는거지만 보증금은 저에게는
큰돈이엇거든요.
고시원에서 2~3달만 더 살면,,부모님이 보증금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보기안쓰럽다 하시면서..
(현재 사업하시는것때문에 여윳돈이 없으셔서 마무리되고 대금 정산되면 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그때 그 보증금을 사장한테 빌렸으면 안됐었는대...........
조금이라도 빨리 편하게 살아보자고 욕심을 부렸네요.
사장이 사장명의로 오래된건물에 원룸(한15년정도된..)을 계약해주었습니다.
빌린돈은 늦어도 3개월안으로 갚기로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나서 원룸으로 혼자 이삿짐나르고 그랬습니다.(그래봤자 옷이랑 화장품 이불밖에안되지만..은근히 많더라구요)빈집은 티비 컴퓨터 침대 등등 차곡차곡 사서 놓았습니다.지금 그곳에 산지 1달약간지나서
문사이로 찬바람이 솔솔들어오긴 하지만 알뜰살뜰 나름대로 잘살고있습니다..
그런대 내가 그 돈을 빌린게 화근이 되었어요.
사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보증금언제갚을꺼냐 빨리 니네부모한테 말해서 달라,
언제까지줄껀지 기한을 확실히 정해라 다음주까지 안주면 니월급에서 50만원씩 까겠다.
협박아닌 협박 등등 다른직원 다들리게 그런소리를 하곤합니다.
그래서 사장한테 " 2~3달 걸린다고 했잖아요" 라고 하니까 2달이건 3달이건
빨리 돈내놔라 매일 그소리입니다.
노이로제걸릴지경이에요..누가 그돈 안준다고 한것도 아니고 늦어도 3달뒤
드리겠다고 약속하고
빌린건대 이런식으로 하니까 저도 조금씩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것같아요..
내가 빌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사장스스로가 빌려준다 한거였고,
사채업자한테 돈 독촉받는 느낌이 이런느낌일까요.그것보다 더한것같습니다..
일못하는건 제 잘못이죠 사장말대로 7년이나 일한사람처럼 빠릿빠릿 못한
제가 죽일년이죠.
집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그래서 지금 복수를 계획중입니다.
돈갚는날 그만둔다고 할꺼에요.그리고 다른직원 채용하고 인수인계 할때까지 계속
다니라고 말하겠죠?
그럼 내가약먹었냐고 하면서 때려칠꺼에요.
이런 웃음없고 정없고 지가 채용하고있는 직원의 잘되는모습조차 보기시러하는
사장밑에서
못다닐것같아요 . 아직 어리다면 어린저에게는 너무 버겁습니다..
월급작게주더라도 (지금도 적게받음..)화목한 회사에서 일하고싶네요.
현재는 업무처리능력이 매우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나중에 복수할생각하고 이를 꽉물고 계산기1번두드릴꺼 3번두드리고
확인1번할꺼 5번하고,눈에 염증이생겨 렌즈를 못껴서 거의장님수준이었어도
모니터에 빨려들어갈것같아도 확인하고 또 하고 그랬더니
지금은 7년일한 사람만큼은 아니지만 왠만큼합니다.
그만둔다고 할때 큰소리 칠수있을정도로 더 열심히 할려구요...
그리고 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대 직장인환급이란게 있더라구요.
그건 4대보험가입자만 해당이 된다던대 우리회사엔 10명이 넘은 직원이 있는대
그중에서 4대보험가입된사람은 5명?정도밖에안되요.
그래서 제가 4대보험가입해달라고 하니깐 자꾸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왜안되는지 설명해달라니까 매출은적은데 자꾸4대보험가입자 늘어나면
세무서인가 어디서 조사나온다고 하드라구요.
그런대 의문점이,,보험은 가입안시켜줘도 월급은 밀리지안고 꼬박꼬박
잘준다는것입니다.
10년넘게...찔리는것이 없으면 조사나오건말건 상관없어야 할텐대 물론회사마다
비자금이나 비리같은것이 존재하겠지만 우리가바보도 아니고 너무 티나게 그러네요.
지금까지도 긴 이야기였지만 여기일한 2달여동안 할말쓰려면 3일밤을
새고도 남겠네요..
정말이지 사장 숨소리조차 듣기 싫으네요..악마같아요.
글이 두서없이 막 써졌는대..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악플은 적지말아주세요.....회사에서 시달리는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