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바람피는걸 2번목격햇어요...

군미필2010.01.18
조회588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잇는 한남자에요..

정말 고민이되서 글을쓰는데요...ㅠㅠ

1년반개월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그애는 정말 제가 처음으로 진심으로

다가가게 했던 애에요... 진짜 처음사귈땐 100일까지 매일매일 그애와 만낫어요

둘이서 영화도보고 사진도 밥도먹고 했답니다... 전 정말 평생갈줄알앗어요

 

사귀다보니 100일이넘고 일년이넘고 지금까지왓어요...

 

그런데 12월 19일토요일이였어요... 저는 여자친구를 만나려고 햇는데... 여자친구가

오늘 중요한 약속있어서 못본다고 하더군요. 저는 누구만나냐고 캐묻고 싶엇지만...

괜히 남자가 찌질해보이고 의처증?걸린놈처럼 보일까봐 그냥 묻지않고 넘어갔어요...

그리곤 저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위해 시내에 나갔어요... 지하철을 타고 서면으로

친구들과 같이갔답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내려 다른 친구를 기다린다고 맥도날드에 앉아있었어요... 콜라하나 시켜놓고 느긋하게 이야기하면서 앉아있었죠...그런데...

건너편에 진짜 제 여자친구와 닮은 여자를 봤습니다... 제가 뭐지 여자친군가?하고

서면에서 약속있나봐하면서 반가운마음에 전화를 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에게 한남자가 말을 걸더니 여자친구가 팔짱을 껴버리더군요...

저는 정말 제여자친구가 아니길 빌면서 전화를 했죠... 그리고 여자친구가 받앗어요...

그러자 반대편여자도 전화를 받더군요... 아... 정말 지금 생각해도 화가나네요...

 

최대한 침착하게 말을했어요... 여자친구가 아주 반가운듯이 인사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엇어요. "심심해서 전화했다 어덴데?" 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부모님이랑 친척들이랑 식당에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렇냐 맛잇게 먹어라 하고전화를 끊었어요..." 저도 흥분했지만 제친구놈들이 더흥분하면서 둘다잡아 죽이자더군요...ㅠㅠ 정말그러고싶엇는데... 그냥 한번만나는 남자겠지 내가더 잘해주면되겠지 바뀌면 되겠지하면서 넘겼어요... 물론 여친에게 말도안했죠... 그렇게 그날

술을 죽어라 마셧습니다...ㅠ 다음날 속이 끓더군요...;;

 

그리고 여자친구와 관계는 계속 유지되엇죠 만나고 재밋게놀고 그랫죠 뭐...

 

그리고 1월 16일토요일이였어요...

학교 동아리원들과 만나 놀기로 한날이였어요... 남포동으로 갔답니다~~

9시쯤에 ○○바에 들어갓는데... 반가운 얼굴이 있더군요... 여자친구가있엇고 그옆엔

전에 팔짱을 꼇던남자가 있엇어요 그것도 서로 마주보고 앉을것도아니고... 아예 옆에앉아 찰싹붙어잇더군요... 그리고 맞은편에는 여자친구의 친한친구가 앉아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서 그냥 그자리에서 둘다 죽여바릴까라고 속으로 오만욕을 다했어요... 그리고 동아리장에게 오늘 아무래도 술먹으면 안될것같다고 말하곤 그냥 집에 왔습니다...

 

집에도착해서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내 아직도 사랑하나?"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당연히지 서방♡"이라면서 답장이오더군요,,, 옛날엔 이런 애교 너무 귀여웟는데 2번이나 목격하고나니 전부 가식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제가 "알았어 잘자 내일봐"라고 문자를 주고 저는 곧바로 잤습니다...

이상하게 잠은 잘오더군요...ㅋㅋ;; 그리고 그다음날인 일요일날 만나 태연한척하려고

노력을 해가며 만났습니다... 근데 화가 너무 컷던탓인지 여자친구가 "오늘 오빠야 너무 어색해"라고 말을하더군요ㅋㅋ;; 누구때문인데... 제가 그냥 요즘기분이 않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각자 집으로 헤어졋어요.,, 여자친구가... 밤에 "오빠 요즘들어 왜그래? 힘내 잘자 사랑해"라고 문자가 왓어요... 어이가없어 씹고 잠을 잣어요...

 

지금생각해도 화가나내요... 이걸 말해야될까요??

헤어져야되겠죠??... 아니면 한번 더참아볼까요...

미치겠습니다... 남일이라고 댓글 막달지마시고 진지하게 달아주세요...ㅠ

저는 진심으로 미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