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톡을 사랑하는 24톡男입니다.(전부 이렇게 시작을..)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있었던 정말 손발이 오글거리는 잊지못할사연을 하나 소개해 올릴까 합니다.(구라 아니니까 믿어라 믿어.) 저는 독특한 습관이 있습니다. 저랑 친한 여성분들께는 언니라고 부르는뭐 이런거..아무래도 상인의 피가 흐르는 건가..어쨌건 간에, 그 사건의시작을 1월24일 일요일 5시였습니다. 재밌게 뮤지컬 금발이너무해 를 관람하고 나오던 중 코엑스에 가자는친구분의 말씀을 듣고 코엑스로 고고씽 했습니다.(핑크빛이 난무하는 아주 짜증나는 작품이더이다) 재밌게 금발을 봤으니 이제 집에 갈까 했는데 코엑스를 가보고 싶다는내 친구. 때마침 부산에서만 살았던 부산여자. 코엑스는 몇년전에 와보고못와봤다고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코엑스로 들어갔습죠. 예. 남녀탐구생활에서 보셨죠. 그 친구, 코엑스 현대백화점 지하스토어(?)같은곳으로 들어가더이다. 아..들어오는 순간 완전 후끈. 끊임없는 아이쇼핑. 여기저기아이컨텍. 그렇게 한시간을 빙빙 돌다가 지쳐서 제가 부산친구한테 말했습니다. 나 : "언니. 이제 그만 가는게 어때." 그제서야 볼거 다 봤다고 생각했는지 저에게 그러덥디다. 부산친구 : "잠깐만 이것만 보고,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어." 이제야 가겠구나 하는 생각에 몸을 돌려 나가려는데 어느 여성분 둘이서 옷을 고르고있는 것이었습니다. 출구쪽에 진열된 옷이라 나가려면 그곳을 필히 지나야 하는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비켜달라고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제 마음과는 다른말이 튀어나오더군요. 나 : "언니, 좀 지나가려고 하는데 길 좀 비켜주실래요?" 여성분2분 : ".............아..네..지..지나가세요" 잠시 허걱...어버버 아무 소리도 안나오고 손발이 오글오글 거리더이다. 그분들의저를 바라보는 눈빛.. -_-+ 이건 또 왠 듣보잡이야. < --- 요런 눈초리..완전 손발이 오글오글. 저는 죄송합니다.!! 한마디 남기고 번개와 같은 속도로 그 곳을 빠져나왔습니다.밖에서 조금 기다리다 보니, 부산친구가 나오더군요. 부산친구가 나와서 하는 말. 부산친구 : "아까 나오는데 여자두명이 너보고 변태라고 그러던대 왜 그러는 거야?" 나 : "아..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계속되는 친구의 집요한 추궁. 말해주면 아웃백을 쏘겠다는 말에 귀가 솔깃.사실을 털어놓았고 그 친구는 깔깔 거리며 웃었습니다. 얼굴이 달아올랐습니다.하지만 쪽팔린 사실을 털어놨으니 아웃백은 얻어먹어야 겠죠!!!! 부산친구 : "나 아웃백 5만원 상품권 있거든.ㅋㅋ가자." 그날 저녁 아웃백으로 해결했다는 아주 훈훈한 이야기. 여기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교훈은 "말 실수하지 맙시다." P.S 나 이거 톡되고 싶어서 썼는데 톡 될수 있을까?웃으라고 쓴 이야기 아닙니다. 8
남자인 저. 모르는 여자분을 <언니>라 부른 사연.
안녕하세요. 네이트톡을 사랑하는 24톡男입니다.(전부 이렇게 시작을..)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있었던 정말 손발이 오글거리는 잊지못할
사연을 하나 소개해 올릴까 합니다.(구라 아니니까 믿어라 믿어.)
저는 독특한 습관이 있습니다. 저랑 친한 여성분들께는 언니라고 부르는
뭐 이런거..아무래도 상인의 피가 흐르는 건가..어쨌건 간에, 그 사건의
시작을 1월24일 일요일 5시였습니다.
재밌게 뮤지컬 금발이너무해 를 관람하고 나오던 중 코엑스에 가자는
친구분의 말씀을 듣고 코엑스로 고고씽 했습니다.
(핑크빛이 난무하는 아주 짜증나는 작품이더이다)
재밌게 금발을 봤으니 이제 집에 갈까 했는데 코엑스를 가보고 싶다는
내 친구. 때마침 부산에서만 살았던 부산여자. 코엑스는 몇년전에 와보고
못와봤다고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코엑스로 들어갔습죠. 예.
남녀탐구생활에서 보셨죠. 그 친구, 코엑스 현대백화점 지하스토어(?)같은
곳으로 들어가더이다. 아..들어오는 순간 완전 후끈. 끊임없는 아이쇼핑. 여기저기
아이컨텍. 그렇게 한시간을 빙빙 돌다가 지쳐서 제가 부산친구한테 말했습니다.
나 : "언니. 이제 그만 가는게 어때."
그제서야 볼거 다 봤다고 생각했는지 저에게 그러덥디다.
부산친구 : "잠깐만 이것만 보고,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어."
이제야 가겠구나 하는 생각에 몸을 돌려 나가려는데 어느 여성분 둘이서 옷을 고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출구쪽에 진열된 옷이라 나가려면 그곳을 필히 지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비켜달라고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제 마음과는 다른
말이 튀어나오더군요.
나 : "언니, 좀 지나가려고 하는데 길 좀 비켜주실래요?"
여성분2분 : ".............아..네..지..지나가세요"
잠시 허걱...어버버 아무 소리도 안나오고 손발이 오글오글 거리더이다. 그분들의
저를 바라보는 눈빛..
-_-+ 이건 또 왠 듣보잡이야. < --- 요런 눈초리..완전 손발이 오글오글.
저는 죄송합니다.!! 한마디 남기고 번개와 같은 속도로 그 곳을 빠져나왔습니다.
밖에서 조금 기다리다 보니, 부산친구가 나오더군요. 부산친구가 나와서 하는 말.
부산친구 : "아까 나오는데 여자두명이 너보고 변태라고 그러던대 왜 그러는 거야?"
나 : "아..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계속되는 친구의 집요한 추궁. 말해주면 아웃백을 쏘겠다는 말에 귀가 솔깃.
사실을 털어놓았고 그 친구는 깔깔 거리며 웃었습니다. 얼굴이 달아올랐습니다.
하지만 쪽팔린 사실을 털어놨으니 아웃백은 얻어먹어야 겠죠!!!!
부산친구 : "나 아웃백 5만원 상품권 있거든.ㅋㅋ가자."
그날 저녁 아웃백으로 해결했다는 아주 훈훈한 이야기.
여기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교훈은 "말 실수하지 맙시다."
P.S 나 이거 톡되고 싶어서 썼는데 톡 될수 있을까?웃으라고 쓴 이야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