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락녀입니다

농락녀2010.01.30
조회40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아리따운 여대생입니다 ...

이제부터 저의 농락시리즈를 열거 해보려고 합니다 .

저는 사랑의 농락녀 .............. 휴 ...

 

 

저는 고2때 만난 오빠와 행복한 연애를 100일정도 하다가

그 유명한 "밀땅"이라는걸 해보려고 맘에도 없는 ..

헤어지자는 말을  한번했다가 ........바로 헤어졌죠 ...

그말을 한 순간 바로 달려가서 미안하다고 몇날 몇일을 찾아가 울며 불며

빌어도 헛수고 ..

그오빠는 .. 아직 난 너를 사랑하지만 더이상 상쳐받기 싫다며 저를 거부했죠 ...

 

그러고 그오빠는 대학을 갔고

대학을 가자마자 군대를 갔죠 ... 전 속으로 생각했죠

'아 ,, 나 때문에 힘들어서 갔구나 .."

수소문해 주소라도알아서 편지라도쓸려고 했지만

그오빠는 모든 지인에게 절대 나에게 주소를 알려주지말라고 한뒤 떠낫다고 하네요

이때 부터가 저의 농락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 2년이지나 그가 전역할때쯤 연락이 왔어요

지금부터가 그의 복수인지 ..저를농락하기 시작했죠 ..

 

그 첫번째 ...

오빠 : 잘지내나? 뭐하고 지내는데?

농락녀: 그냥 지내지 >< 오빠야는?? ㅋㅋ

오빠 :나는 잘지낸다 함 보쟈

농락녀: 그래 술이나 한잔 하자

오빠 :야 나는 여자랑 술안먹는다 내잔다 .

이러고 ......삼개월간 연락두절

 

(이하, 오빠=오 ,농락녀=농)

 

두번째

오: 야 오랜만이네

너히집앞에 ***의 잠못 이루는 밤(커피체인점) 생겼던데 .....

농:(속으로 저는 ... 아 거기 같이가자는말이구나 싶었죠)  응 새로생겻당 ㅋㅋㅋ

오:니 커피 좋아하나??

농:(속으로 저는 오 .. 드디어 만나자는구나  역시 싶었죠 .) 응 좋아하지 거기맛잇대 ㅋ

오:아 맞나 카면 얼마안하는데 많이 사먹어라 내잔데이 안뇽

농:(띠용 머지 ㅡㅡ)

 

세번째

 

오: **아 머해?

농: 그냥있지 오빠야는 ?

오: 니 영화좋아하제? 보고싶은 영화있나?

농:(속으로 저는 이번에야 말로 드디어 시작되는건가 ..) 아 요새 해운대랑 국가대표 재밋겟드라

오:아 그거? 어 나도 재밋겠드라

농:응 >< 보고싶댜 ㅋㅋㅋ

오:나는 보러가야지 ~ 니는 다운받아봐라 ㅋㅋ 안뇽 내잔데이

 

농: (드디어 이때부터 욕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했죠 ..)

 

마지막 ..

불과 얼마전 일이에요

저는 오빠랑 같이가던 길을 오랜만에와서 그냥 생각만하고있었는데

연락이온거죠 신기하게 ..그날

 

오:**아 머해?

농:방학해서 그냥 있지 왜? 오빠야는?

오:나는 알바한다 c마트에서 ㅋㅋㅋ근데 니 진짜 남자친구없다캣제?

농:응 ㅜㅜ 없댜 왱?(속으로 .. ㅋㅋㅋ 아싸 드디어 진짜 우리 시작하는거야?)

오:나는 있는데~~c마트에서 과자판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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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물어봤을까 .. 진짜 나 놀릴려고 작정을했나 싶어요 ..이렇게 농락당하며 산답니다.

이외에  여러번있었지만 생각이 안나네요 .. 휴 .너무 많아서 ..

이남자 먼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