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거 내가 막상 닥쳐보니 참.. 집안과 집안의 결혼맞군요. 현물 현금하며.. 돌아오는 돈과 또 꾸밈비따로 아~ 골치아파요 저희는 30 동갑내기거든요연애 일년하고 더이상 데이트하면서 나가서 돈쓰느니 쫌 없이 시작하더라도 빨리살자는식이였죠 그래서 상견례는 다 마친상태고..저도 여자지만 이나이먹고 까먹은거 많아서 아버지가 도움주시는거구요. 친정엄만 작년에 돌아가셔서 없으시구요아빠도 제가 큰딸이고 첫결혼인데 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요즘 가전가구가 얼마인지 집시세가 얼마인지 금시세가 얼마인지도 모르시면서자꾸 간단하게만해라 하시니까 저도 신경쓰고있는데 그냥 아빠가 그런식으로뭔가 모르게 대충대충 넘기려니 서운하기도 하구요 그럴때마다 엄마생각도 간절하고.저희엄만 빚내서라도 잘해주고싶어하셨는데.. 이런게 아빠랑 엄마 차인가 싶기도하구요 문제는.. 남친집이.. 큰형은 장가갔구요아들만 둘인집에 차남이거든요 제남친만 결혼하면 더이상 혼사가없죠. 오늘 한복하러갔습니다. 한복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꺼 같다고 하면서 싸게 하자고 하면서 갔던게할꺼 다하고 온듯합니다.남친 한복값만 팔십만원돈 나왔네요.제꺼는 35마넌정도.. 괜히 제가 부담해야될 돈이 더 커보였던지.저더러 개량한복 이뿐거 하나 더 하라네요. 필요없을꺼같은데 예비형수도 같이 따라갔어요 주말이라 심심하다고.옆에서 자기도 개량한복 받았다면서 저더러도 편하다고 하라네요 갖춰입지않아도 편하고 명절날 여자는 주방에서 일해야하는데 무엇보다 개량한복이 편하다고.ㅠㅠ결국 생각지도않던 한복 두벌하고 내가낼돈이랑 어머님이 부담할 돈이 거의같이 나왔네요 그리고 시간이남아 예물보러갔는데.큰형님은 신경도 안쓰고 고르라길래 간단히 고른게 목걸이 팔찌만 골랐는데돈수가 커서 이백만원돈 나오더라구요 남친껀 목걸이하나만보구 저희 결혼반지 봤거든요 제껀 이백만원돈나오고 남친껀 백오십돈 나오니까옆에서 어머님이 남자 목걸이는 중량이 더들어가야지 안냐면서 추가 시키길 바라시더군요은근... 대충 보기만보고 돌아왔죠 각자 집으로 그런데 남친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형수랑 예물보러 간거 아닌거같다고형수도 시집올때 받은 예물이 있는데.그땐 금값이 별로 안나갔을때였구요.얇은걸 해서 돈이 얼마 안나왔는데내껀 이백만원돈 나와서 은근 좀 그렇다고.. 솔직히 내색안했지만 기분 잡쳤네요.그리고 남친은 전세집 구하고 그래봤자 지방이라 오천정도. 그외에 식장비 신행비 꾸밈비 예물 한복비 엄마가 다 해주시는건데불효자같다고 없는엄마 괜히 돈걱정 시키게 만드는거 같다고 그러데요 저는 뭐 있어서 다 해준답니까?저두 아빠가 좀 해주신돈으로 다 해주는건데.그말들으니 뭐 해달라는말도 못하겠고 짜증이 났습니다 안바래야지.. 그래 우리둘이 살면 잘사는거야 이러면서도 짜증이 납니다 누구는 시댁에서 집을해주네 마네 전세자금 얼마 보태주네마네하는데.제가 뭘 바란것도 없지만..그렇다고 집하는데 해주시는것도 없으면서 그정도 돈 쓴다고남친은 미안하다네요 전요?저도 아빠한테 미안한거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결혼반지만 딸랑 하고 서로 안주고 안받기 하자고했어요. 남친 회사생활하면서 부주 뿌린거 많은데결혼해서도 부주금.. 다 부모님 돈이라며 하나도 안가져온답니다. 우리 정말 결혼비용다쓰고 통장에 영원으로 시작하지 싶은데.그런생각하니 갑갑합니다. 물론 부모님 여지껏 뒷바리지해주시면서 키워주신것만해도 감사할 일이죠. 하지만.. 진짜 주변 누가누가 뭐 받았냐 뭐해줬냐 이런말나오면 짜증날꺼같아요 그럴꺼같음. 신행도 외국으로 잡아났는데 다 취소해버리고싶습니다그렇게 부담줘서 미안한일인데 어떻게 외국까지 신혼여행을 간답니까.. 갑자기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네요
다 하지말자고해도 은근 참 따지게되고..
결혼이란거 내가 막상 닥쳐보니 참..
집안과 집안의 결혼맞군요.
현물 현금하며.. 돌아오는 돈과 또 꾸밈비따로
아~ 골치아파요
저희는 30 동갑내기거든요
연애 일년하고 더이상 데이트하면서 나가서 돈쓰느니 쫌 없이 시작하더라도 빨리살자는식이였죠
그래서 상견례는 다 마친상태고..
저도 여자지만 이나이먹고 까먹은거 많아서 아버지가 도움주시는거구요.
친정엄만 작년에 돌아가셔서 없으시구요
아빠도 제가 큰딸이고 첫결혼인데 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가전가구가 얼마인지 집시세가 얼마인지 금시세가 얼마인지도 모르시면서
자꾸 간단하게만해라 하시니까 저도 신경쓰고있는데 그냥 아빠가 그런식으로
뭔가 모르게 대충대충 넘기려니 서운하기도 하구요
그럴때마다 엄마생각도 간절하고.
저희엄만 빚내서라도 잘해주고싶어하셨는데.. 이런게 아빠랑 엄마 차인가 싶기도하구요
문제는..
남친집이.. 큰형은 장가갔구요
아들만 둘인집에 차남이거든요
제남친만 결혼하면 더이상 혼사가없죠.
오늘 한복하러갔습니다.
한복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꺼 같다고 하면서 싸게 하자고 하면서 갔던게
할꺼 다하고 온듯합니다.
남친 한복값만 팔십만원돈 나왔네요.
제꺼는 35마넌정도.. 괜히 제가 부담해야될 돈이 더 커보였던지.
저더러 개량한복 이뿐거 하나 더 하라네요. 필요없을꺼같은데
예비형수도 같이 따라갔어요 주말이라 심심하다고.
옆에서 자기도 개량한복 받았다면서 저더러도 편하다고 하라네요
갖춰입지않아도 편하고 명절날 여자는 주방에서 일해야하는데 무엇보다 개량한복이 편하다고.ㅠㅠ
결국 생각지도않던 한복 두벌하고 내가낼돈이랑 어머님이 부담할 돈이 거의같이 나왔네요
그리고 시간이남아 예물보러갔는데.
큰형님은 신경도 안쓰고 고르라길래 간단히 고른게 목걸이 팔찌만 골랐는데
돈수가 커서 이백만원돈 나오더라구요
남친껀 목걸이하나만보구 저희 결혼반지 봤거든요
제껀 이백만원돈나오고 남친껀 백오십돈 나오니까
옆에서 어머님이 남자 목걸이는 중량이 더들어가야지 안냐면서 추가 시키길 바라시더군요
은근...
대충 보기만보고 돌아왔죠 각자 집으로
그런데 남친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형수랑 예물보러 간거 아닌거같다고
형수도 시집올때 받은 예물이 있는데.
그땐 금값이 별로 안나갔을때였구요.
얇은걸 해서 돈이 얼마 안나왔는데
내껀 이백만원돈 나와서 은근 좀 그렇다고..
솔직히 내색안했지만 기분 잡쳤네요.
그리고 남친은 전세집 구하고 그래봤자 지방이라 오천정도.
그외에 식장비 신행비 꾸밈비 예물 한복비 엄마가 다 해주시는건데
불효자같다고 없는엄마 괜히 돈걱정 시키게 만드는거 같다고 그러데요
저는 뭐 있어서 다 해준답니까?저두 아빠가 좀 해주신돈으로 다 해주는건데.
그말들으니 뭐 해달라는말도 못하겠고 짜증이 났습니다
안바래야지.. 그래 우리둘이 살면 잘사는거야 이러면서도 짜증이 납니다
누구는 시댁에서 집을해주네 마네 전세자금 얼마 보태주네마네하는데.
제가 뭘 바란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집하는데 해주시는것도 없으면서 그정도 돈 쓴다고
남친은 미안하다네요
전요?저도 아빠한테 미안한거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결혼반지만 딸랑 하고 서로 안주고 안받기 하자고했어요.
남친 회사생활하면서 부주 뿌린거 많은데
결혼해서도 부주금.. 다 부모님 돈이라며 하나도 안가져온답니다.
우리 정말 결혼비용다쓰고 통장에 영원으로 시작하지 싶은데.
그런생각하니 갑갑합니다.
물론 부모님 여지껏 뒷바리지해주시면서 키워주신것만해도 감사할 일이죠.
하지만.. 진짜 주변 누가누가 뭐 받았냐 뭐해줬냐 이런말나오면 짜증날꺼같아요
그럴꺼같음. 신행도 외국으로 잡아났는데 다 취소해버리고싶습니다
그렇게 부담줘서 미안한일인데 어떻게 외국까지 신혼여행을 간답니까..
갑자기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