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맘이 뭘까요..

순이아가씨2007.10.16
조회201

친구의 애인의 친구인 그 사람..

그렇게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그 사람은 제친구한테

제가 맘에 든다고 또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전 첨엔 별 관심 없었지만

걍 친구들만나고 할때 또 나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첨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그 사람이 싫지 않더군요

다시 보니 귀엽게 생긴 외모..(친구들은 아니라고 하지만..ㅡㅡ;;)

유머있는 성격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한달이 지난 지금은

제가 더 많이 좋아하고 있는 거 같구요..

적극적으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하자던 그 사람이

이젠 연락도 잘 안하더군요..

그 오빠가 사업을 해서 많이 바빠요..아침부터 하루종일 새벽까지

그 일에 매달려서..타이밍도 참..그래서

전엔 나보고 자기 보러오라고 그랬었는 데..

계속 가다보니 나만 너무 좋아하는 것 같고..

사소한관심표현 하나 없는 그 사람이 야속하기도 하고

맘을 어렵게 열었는 데 제가 다가갈려고 하니까

너무 바뿐 그 사람이 저는 좀 힘이 드네요..

어느 정도 바뿐 건 이해하는 데 쉬는 날 하루도 없이..

맨날 새벽에 마치고..이제껏 본것도 가게..아님 마치고 영화 한편 보는 정도..

통화하고 그러면 저를 막 동생취급하면서도

미안하다고 항상..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런얘길 들을때마다 헷갈리곤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문자 한통..전화정돈 해줄수 있는 건 아닌지..

 

저를 좋아하긴 하는 건가요?

전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