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와 피고

유종석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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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피고에게 무거운 실형을 선고하면서 크게 꾸짖었다.

 

"피고, 도대체 이곳에 온 게 몇 번째입니까?

이 세상을 범죄로 살아갈 순 없는 겁니다!"

 

그러자 피고가 억울하다는 듯 말했다.

 

"하지만 판사님도 죄를 짓는

우리들 때문에 밥 먹고 사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