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A갈매기살은 사장'님'이 왕??

사장님은 왕??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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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와 둘이서 논현역 영동사거리에 있는 A갈매기살에

오랫만에 단백질을 섭취하러 갔다.

고기는 정말 맛있었다..

 

내가 화장실을 간 사이에

친구가 계산을 했는데 (11시 20분)

44000원이 나왔다

둘이 먹었는데 좀 많이 나왔다싶어 계산을 해봤는데

간장 3인분, 마늘 1인분, 소주세병, 공기밥 2공기

아무리 계산해도 3만 5천원이었다

 

한번 두번 세번.. 해봐도 3만5천원

 

그리고 나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다.

이거 잘못계산된거 아니냐고,

 

사장님은 소주가격을 고기가격

구천원을 만팔천원으로 계산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선 카드로 계산한것을 취소하고(11시 45분) 

삼만오천원을 계산 하려고 하는데

잔액이 부족하단다..,

사만사천원을 계산했던 카드인데-친구의카드는 체크카드였다.

너무이상했지만 잔액이 부족하다니 .. 이상했지만

우선 죄송하다고 말하고 현찰로 지불했다

너무너무 이상해 앞에있는 편의점을가서 잔액조회를해보니

10만원은 넘게 있어야하는 잔액이

2만원가량뿐이 안되는것이아닌가!!

 

사장님은 취소를해주신것이 아니고

4만4천원을 두번결제하시고

잔액이 부족하다고

3만5천원은 현찰로 받으신것이다.

 

다시갔다

논현역에 있는 A갈매기살에

사장님이  내가  '사장'인데 체크카드는 취소하는 방법을 모르신단다. (이미 12시 경과)

사장님이면 몰라되 되나요??

잘못한거는 인정할테니

내일 취소해주신단다,

그리고 얼굴을 기억했으니 다음에 서비스를 주신단다.

 

 

 

만약 우리가 처음에 계산이 잘못 된것을 몰랐다면,

다음에 취소한다고 하신게 취소가 않되고 또 현금까지 지불했는데 몰랐다면.

(3만 5천원을 11만 3천원으로 계산했는데)

그럼 뭔가..

그리고

그럼 내 시간은,,,

친구도 나도 논현동이 집이 아니고

친구는 좀 취해서 내가 집에 데려다주어야하고

심지어 친구는 12시까지 통금이다..

ㄱㅔ다가 오늘은 일요일 차도 빨리끊긴다.

 

친구 집에가니 택시비만 7천원

통금시간은 이미 지났다.

 

너무 화가나 전화를하니

사장님'께서'는 잘못을 인정하시겠단다.

그러면요???

제 택시비는요??

제 시간은요??

내일 2만원을 입금해주신단다

사장님'께서'

 

물론 택시비가 나에게 큰돈이지만

그 2만원을 위해 따지는 사람이 된듯한 기분을 느끼며

집에 왔다.

물론 3천원이 남았다..

근데 지금은 1시 2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