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중간중간 저희신랑을 압박했겠죠..압박에 못이긴 신랑두 시댁에 얘기해서 결혼을 위한 직장을 먼저 대충 잡은 후 힘들게 결혼을 햇습니다..
문제는..여기서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아닌가..)
결혼을 하기로 하고 준비시작을 하면서 저희 친정엄마..원래 좀 본인의사표현이 좀 확고하십니다..본인의사를 거절해도 일단 물러서는것처럼 보이면서 관철될때까지 들이미시는 스탈..게다가 딸들(제가 장녀, 여동생 하나)일이라면 뭐든 본인이 먼저 나서서 하셔야 직성이 풀리시는데 특히 저한텐 더 하시죠..전셋집을 구하는데 시댁에선 첨에 7천을 해주겠다셨죠..저희 친정근처 17평 아파트 정돈 구할 돈이었습니다..저희 친정엄마..그때쯤 서울에 작은 아파트를 한채 사고 싶으셨는데 돈이 좀 부족하셨어여..그집 전세가 1억 3천정도였는데 그집이 지하철역 바로라 아주 좋다시면서 저희 신랑을 종용해
1억을 받아오라셨습니다..3천은 해주신다며..그리고 덧붙임..저희집이라곤 절대 하지말라고..친척집이라고 하라고..하지만 시아버님 눈치짱..그래도 모른척하기로 하셨다고..ㅠㅠ..이래저래 집을 그렇게 해결하고 드뎌 상견례날..
집얘긴 안하기로 철썩 같이 약속하신 울엄니..그게 우리집이 아니라 어쩌구 변명을 하기 시작하시더니 결론이 잘안나니깐 우리도 그집이 낡아서 리모델링 들어갔는데 돈이 얼마나 깨졌는지 모른다시며 리모델링 비용 2천 들었다는 말씀까지 다 하셨습니다..
시댁에서 엄청 기분나빠하셨다고..ㅠㅠ
그래두 머 결혼을 깰순 없으니 넘어가고, 저희집에서 전세금을 3천 대니깐 혼수는 최대한 간략하게 하기로 했지만..울엄마의 욕심은 커져만 갔습니다..
저희 신랑은 니네 엄만데 니가 말려야지 누가 말리냐고 말려보라고 햇지만 제힘으론 역부족..소리지르구 싸우구 결혼안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도 승리는 언제나 울엄마..
신랑과 저희 친정엄마의 골은 깊어만 가고 저역시 친정엄마와 여동생 사이가 점점 벌어지고 우여곡절끝에 결혼을 햇지만 제집처럼 드나드시는 친정엄마때문에 신랑은 계속 스트레스받고..제가 또 결혼하자마자 임신하는바람에 직장다니기두 버거워하는중이어서 사실 신랑이 받는 스트레슨 나몰라라 햇죠..ㅠㅠ
신랑이랑 저 역시 사이가 최악이 되버린건 말할나위도 없었습니다..
중간에 또 구구절절 사연이 많지만 넘넘 길어져서 최대로 줄이자면 신랑이 바람이 났었습니다..저 임신중에..바람은 어떤 사연이었더라도 용서가 안되는거지만 태어난지 얼마 되지두 않은 딸내미땜에 참고 넘어갔습니다..친정에서도 아시지만 저희 신랑한테 싫은 소리 한번 안하셨습니다..이건 저두 무지 놀랬죠..저희 친정엄마 성격에..사실 저희 엄만 나중에 아셨어요..친정아버님이랑 저랑만 알기로 했었는데 저희 신랑이 저 몰래 카드대출 천만원 받았던게 저한테 들통이 나면서 폭발한 제가 난리를 쳤거던요..그때 저희 신랑 바람났었던거 첨 아신 저희 엄마 잠깐 우시더니 시댁에 전화하라시는거에요..저두 감정폭발중이어서 언능 전화했는데 시엄니 전화받으시니깐 저희엄마 옆에서 다짜고짜 돈부터 갚아달라고 해~~!!..ㅠㅠ..저두 당황했습니다..
저희 엄만 그때 이미 맘을 정하셨나봐요..안살것두 아닌데 계산이라두 확실하게 하구 넘어가야한다..이렇게..애기 태어나고 3개월 출산휴가 끝나고 바로 복직하면서 친정엄마가 애기를 계속 현재까지 봐주고 계신데 저희 신랑 첨엔 엄청 거부반응 일으켰었죠..일두 많았구..지금은 속으론 아직 그렇겟지만..애봐주시니깐 하구 참구 넘어가더라구요..저희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셔서 애기를 봐주시는데 아무래두 살림살이에두 손을 대시구 거기에 대한 잔소리두 하시구 하시니깐 전 예전처럼 또 문제 생길까봐 아예 참견못하시게 하려고 말을 꺼내시려고 할때마다 하지마, 하지마 하고 그래두 말씀하시면 소리도 지르고 하지만 역부족이네요..둘짼 언제 낳을꺼냐고 아파트 당첨되려면 빨리 낳으라고 하시지만 엄마가 무서워서 못낳겠어여..지금도 어쩔수없는 친정엄마의 왕래가 두려운데..아참..글고 한가지 더!!
결혼초기부터 엄마를 드리던 돈문제가 있어요..사실 저희 신랑이 변변한 직장을 구한지가 얼마 안되서 첫직장은 넘 무리해서 잡는통에 정말 한달에 70~80정도밖에 못받았거든요..양쪽집에 양해를 구하고 용돈드리는걸 천천히 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저희엄마가 먼저 저희 살집 리모델링 하느라 든 돈 2천만원에 대한 이자다 생각하고 한달에 25만원씩 달라셨어요..그 리모델링 우리때매 한게 아니라 전세 주려면 안하면 안되서 하신건데..ㅠㅠ..어쨌든 용돈은 다만 얼마라도 드렸어야 하니깐 신랑한테 얘기해서 시댁은 시아버님이 아직 버시니깐 넘어가고 드리기로 했죠..그러다 애기 태어나고 첨엔 50만원을 드리기로 했는데 지금 저희집까지 오시는데는 거리가 좀 있으셔서 20만원 더 보태서 드리고 있습니다..그런데..문제는..중간중간 힘들어하셔서 한달에 한번꼴로는 애기를 시댁에 내려보냈었거든요..그래두 넘 힘들어 하셔서 어린이집을 보내려구 하는데 어린이집 보내게 되면 돈을 좀 줄여야할거 같아서 얘기를 살짝 꺼냈더니 당연히 계속 70을 주는걸루 생각하시더라구요..70은 커녕 50두 힘들다,어린이집 보낼 돈두 좀 생각해달라 했더니 보내지말자고 더 보겠다고 하시는데..참..내가 넘 한건지..죄책감두 들긴 하는데..원망두 되는게..어쩔수가 없네요..게다가 제 여동생은 학교선생이어서 방학기간마다 친정엄마 힘들다구 와서 애를 같이 봐주는데 여동생두 성격이 만만찮아서
가깝고도 먼 친정엄마..ㅠㅠ
막상 글을 시작하려니 넘 길어질까봐 걱정이네여..
무슨말부터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구..
항상 읽기만 하다가 평생 안고가야할 숙제가 되지 싶어서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3년전 5월에 결혼을 했습니다..7년정도 만난 지금 신랑이랑..
첨부터 저희 친정에선 싫어라 했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같은 대학, 같은 과였는데 남자가 너보단 더 잘나야지 하시면서 연애할때부터 못마땅해하셨죠..제탓도 있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항상 제가 어딘가 모르게 모자라게 행동한다고 불만이시거든요..
제가 봐도 그렇구요..^^;
암튼 그러다가 대학졸업 후 1년정도 공무원시험준비를 했습니다..둘다..
행정직을 들어가고 싶었는데 공부시작한지 1년이 다 되가자
친정에선 무슨일이든 시작해야지 언제까지 그러구 있을꺼냐셔서 일단 붙을만한 시험을봐서 입사햇습니다..저희 신랑은 시아버님께서 특정직이신데 그 직업에 한맺힌 집안인지 줄창 고집해서 3년정도를 더 팠지만 결국 실패햇습니다..
그동안 저희집에선 선을 봐라 어째라 엄청 났죠..
근데 왠만함 흐리멍텅한 제가 머가 씌였는지 끝까지 버텼습니다..
결국엔 포기하신 저희 친정부모님..그때까지두 공부하던 신랑이랑 허락할테니 결혼이라두 좀 제발 하라구..^^;
제가 또 중간중간 저희신랑을 압박했겠죠..압박에 못이긴 신랑두 시댁에 얘기해서 결혼을 위한 직장을 먼저 대충 잡은 후 힘들게 결혼을 햇습니다..
문제는..여기서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아닌가..)
결혼을 하기로 하고 준비시작을 하면서 저희 친정엄마..원래 좀 본인의사표현이 좀 확고하십니다..본인의사를 거절해도 일단 물러서는것처럼 보이면서 관철될때까지 들이미시는 스탈..게다가 딸들(제가 장녀, 여동생 하나)일이라면 뭐든 본인이 먼저 나서서 하셔야 직성이 풀리시는데 특히 저한텐 더 하시죠..전셋집을 구하는데 시댁에선 첨에 7천을 해주겠다셨죠..저희 친정근처 17평 아파트 정돈 구할 돈이었습니다..저희 친정엄마..그때쯤 서울에 작은 아파트를 한채 사고 싶으셨는데 돈이 좀 부족하셨어여..그집 전세가 1억 3천정도였는데 그집이 지하철역 바로라 아주 좋다시면서 저희 신랑을 종용해
1억을 받아오라셨습니다..3천은 해주신다며..그리고 덧붙임..저희집이라곤 절대 하지말라고..친척집이라고 하라고..하지만 시아버님 눈치짱..그래도 모른척하기로 하셨다고..ㅠㅠ..이래저래 집을 그렇게 해결하고 드뎌 상견례날..
집얘긴 안하기로 철썩 같이 약속하신 울엄니..그게 우리집이 아니라 어쩌구 변명을 하기 시작하시더니 결론이 잘안나니깐 우리도 그집이 낡아서 리모델링 들어갔는데 돈이 얼마나 깨졌는지 모른다시며 리모델링 비용 2천 들었다는 말씀까지 다 하셨습니다..
시댁에서 엄청 기분나빠하셨다고..ㅠㅠ
그래두 머 결혼을 깰순 없으니 넘어가고, 저희집에서 전세금을 3천 대니깐 혼수는 최대한 간략하게 하기로 했지만..울엄마의 욕심은 커져만 갔습니다..
저희 신랑은 니네 엄만데 니가 말려야지 누가 말리냐고 말려보라고 햇지만 제힘으론 역부족..소리지르구 싸우구 결혼안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도 승리는 언제나 울엄마..
신랑과 저희 친정엄마의 골은 깊어만 가고 저역시 친정엄마와 여동생 사이가 점점 벌어지고 우여곡절끝에 결혼을 햇지만 제집처럼 드나드시는 친정엄마때문에 신랑은 계속 스트레스받고..제가 또 결혼하자마자 임신하는바람에 직장다니기두 버거워하는중이어서 사실 신랑이 받는 스트레슨 나몰라라 햇죠..ㅠㅠ
신랑이랑 저 역시 사이가 최악이 되버린건 말할나위도 없었습니다..
중간에 또 구구절절 사연이 많지만 넘넘 길어져서 최대로 줄이자면 신랑이 바람이 났었습니다..저 임신중에..바람은 어떤 사연이었더라도 용서가 안되는거지만 태어난지 얼마 되지두 않은 딸내미땜에 참고 넘어갔습니다..친정에서도 아시지만 저희 신랑한테 싫은 소리 한번 안하셨습니다..이건 저두 무지 놀랬죠..저희 친정엄마 성격에..사실 저희 엄만 나중에 아셨어요..친정아버님이랑 저랑만 알기로 했었는데 저희 신랑이 저 몰래 카드대출 천만원 받았던게 저한테 들통이 나면서 폭발한 제가 난리를 쳤거던요..그때 저희 신랑 바람났었던거 첨 아신 저희 엄마 잠깐 우시더니 시댁에 전화하라시는거에요..저두 감정폭발중이어서 언능 전화했는데 시엄니 전화받으시니깐 저희엄마 옆에서 다짜고짜 돈부터 갚아달라고 해~~!!..ㅠㅠ..저두 당황했습니다..
저희 엄만 그때 이미 맘을 정하셨나봐요..안살것두 아닌데 계산이라두 확실하게 하구 넘어가야한다..이렇게..애기 태어나고 3개월 출산휴가 끝나고 바로 복직하면서 친정엄마가 애기를 계속 현재까지 봐주고 계신데 저희 신랑 첨엔 엄청 거부반응 일으켰었죠..일두 많았구..지금은 속으론 아직 그렇겟지만..애봐주시니깐 하구 참구 넘어가더라구요..저희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셔서 애기를 봐주시는데 아무래두 살림살이에두 손을 대시구 거기에 대한 잔소리두 하시구 하시니깐 전 예전처럼 또 문제 생길까봐 아예 참견못하시게 하려고 말을 꺼내시려고 할때마다 하지마, 하지마 하고 그래두 말씀하시면 소리도 지르고 하지만 역부족이네요..둘짼 언제 낳을꺼냐고 아파트 당첨되려면 빨리 낳으라고 하시지만 엄마가 무서워서 못낳겠어여..지금도 어쩔수없는 친정엄마의 왕래가 두려운데..아참..글고 한가지 더!!
결혼초기부터 엄마를 드리던 돈문제가 있어요..사실 저희 신랑이 변변한 직장을 구한지가 얼마 안되서 첫직장은 넘 무리해서 잡는통에 정말 한달에 70~80정도밖에 못받았거든요..양쪽집에 양해를 구하고 용돈드리는걸 천천히 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저희엄마가 먼저 저희 살집 리모델링 하느라 든 돈 2천만원에 대한 이자다 생각하고 한달에 25만원씩 달라셨어요..그 리모델링 우리때매 한게 아니라 전세 주려면 안하면 안되서 하신건데..ㅠㅠ..어쨌든 용돈은 다만 얼마라도 드렸어야 하니깐 신랑한테 얘기해서 시댁은 시아버님이 아직 버시니깐 넘어가고 드리기로 했죠..그러다 애기 태어나고 첨엔 50만원을 드리기로 했는데 지금 저희집까지 오시는데는 거리가 좀 있으셔서 20만원 더 보태서 드리고 있습니다..그런데..문제는..중간중간 힘들어하셔서 한달에 한번꼴로는 애기를 시댁에 내려보냈었거든요..그래두 넘 힘들어 하셔서 어린이집을 보내려구 하는데 어린이집 보내게 되면 돈을 좀 줄여야할거 같아서 얘기를 살짝 꺼냈더니 당연히 계속 70을 주는걸루 생각하시더라구요..70은 커녕 50두 힘들다,어린이집 보낼 돈두 좀 생각해달라 했더니 보내지말자고 더 보겠다고 하시는데..참..내가 넘 한건지..죄책감두 들긴 하는데..원망두 되는게..어쩔수가 없네요..게다가 제 여동생은 학교선생이어서 방학기간마다 친정엄마 힘들다구 와서 애를 같이 봐주는데 여동생두 성격이 만만찮아서
첨부터 형부를 맘에 안들어한것두 있구, 무조건 친정엄마편이니 형부라면 치를 떨어요..그냥 혼자만 그럼 되는데..티를 팍팍 내니..중간에서 죽겟습니다..
지금은 신랑두 애땜에 참겠지만 이런 갈등이 참는다고 다 해결되진 않잖아요..
제가 여기 들어와서 이런저런 글들 마니 보니 맘에 상처가 될 악플들도 참 많더라구요..
저두 사연이 긴만큼 악플다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전 정말 절박합니다..
신랑이 바람나서 힘들게 할때두 고민상담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신랑을 다 용서햇다고는 할수없지만 제 이쁜 새끼를 봐서라도 참고 잘살고 싶습니다..
제 긴 글 읽어주시는분들에게 감사말씀 올리고요,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