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실제로 귀신한태 희롱당한적..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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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은 23살인 직딩입니다.

제가 얘기할 내용은 고2때 일이니까. 무려 6년전 일 입니다.(빠른생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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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주말이었습니다. 베프한명과 여자 2명은 술을 먹으려고

 

술집을 가려고 어른스러운 패션으로(멀하든 애들은 애들임ㅋ)

 

여자들은 노출이 심한 옷과, 높은 구두 ㅡㅡ;; 등..  암튼!

 

이술집 저술집,돼지방 등등 뚫리는 곳을 찾고 있었어요.

 

하지만. 3명만 위조민증이 있었고, 나머지한명이 민증이 없는데

 

하필 제일 어리게 생긴여자 였습니다. 딱봐도 티가남.

 

인천 부평에서 구석진 술집까지 가보면서 10군대 넘는 술집을 다녓습니다.

 

전부 뺸치를 먹자.. 동네 간석동으로 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밤12시 정도 였습니다.

 

하도 돌아다녀서 다들 지쳐 잠시 앉아 있다가. 합의하에 술, 안주, 폭죽 등을 사서

 

만월산(약산) 에 올라가 팔각정에서 먹기루 했어요. 남자끼리 올라가면 팔각정까지

 

20분이면 올라가는대, 여자들 신발이 구두라서 30분 좀넘게 걸렷어요.

 

올라가는 도중 만월산엔.. 중간 중간 동굴 같은대가 많아요. 밤에 보니까 진짜 으시시;

 

달랑 후레쉬 하나로 올라갔습니다 ㅠ. 길이 좁아서 일자로 걸어가야 하는대.

 

남자 한명이 첫번째, 다른 남자한명이 마지막줄에 스고, 여자 2명이 가운대 껴서

 

올라갔어요. 올라 가자마자 간석오거리쪽의 경치를 한번보고 다들 멋지다고ㅋㅋ

 

감탄한다음 팔각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중간에 신문깔고 술상?을 차렸죠.

 

술과 과자안주를 먹으면서. 신나게 이야기 하고. 사온 폭죽도.. 신나게 터트리고.

 

그러면서.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많은 술을 마시고.. 다들 헬렐레 하던찰라

 

베프녀석 한명이 무서운 얘기를 합니다. 다들 에이~에이 하면서 장난을 했고,

 

계속해서 술을 먹었습니다. 새벽 3시가 넘었을 무렵.. 베프녀석이 헛소릴 합니다.

 

 

베프 :야 새벽인대 등산하는 아저씨가 있네?ㅋㅋ아취한다~

 

나,여자1,여자2 : -_-?어디어디?

 

베프 : 저기 앞에 츄리닝 입으신 아저씨 있자나 ㅋㅋ 아고~

 

나,여자1,여자2 : 아 장난치지 마라  C발아 -_-

 

베프 : 아 저기 있자나!! C8 ! 바바!!!

 

베프 : (다시쳐다보고) 어?? 어디있지 ㅡㅡ;; 어!! 진짜 있었는대

 

나 : 아 장난좀 정도껏해라! 웃기지도않아 ㅋㅋ

 

여자1,여자2 :  무서워 ㅠㅠ

 

나 : 에이 아무것도 아냐 ㅋㅋ 마셔마셔~!

 

베프 : (주위를 돌다와서) 어 진짜 있었어! 진짜 있었다고!! 야 우리 내려가자!!

 

나 : 미쳣나 ㅡㅡ 뻥치지마

 

베프: (소주병을 들며) 야 나머지 다 버리고 내려가자.

 

나 : 야 버리지마!!

 

베프 : (소주병을 낭떠러지 쪽으로 굴린다) 아 그냥 버려!

 

 

 

 

또르르르... 아무소리도 안들린다. 나뭇잎 스치는 소리도 들리자 않았다.

 

 

 

나 : 엥??  굴린거 맞아??

 

베프, 여자1, 여자2 : 머지.. 아 짐챙기고 내려가자..

 

 

 

 

다들 합의하에 짐을 챙기고 나려가는 찰나!!

 

 

 

 

 

 

 

 

 

퍽!!      뚜캉~     따당... 쪼르르.....

 

 

고요...

 

 

 

여자1, 여자2 : 꺄!!!!

 

나, 베프 : 머야 ;;

 

나 : 머냐고 ㅡㅡ;;;

 

여자1, 여자2 : (울음을 터트린다) 흐엉~

 

 

낭떠러지 쪽에서 큰 돌덩이가 올라와서

팔각정 밑의 지붕에 맞고 두동강나서 떨어졋다.

그 돌덩이는 장미란선수가 던졋다 해도 힘들꺼 같다.

 

 

나 :(주위를 살피며) 이돌이 도대체 어떻게 올라온거야 ;;;

 

여자1, 여자2 : 흐엉~

 

베프 :(주위를 살피며) 빨리 내려가자.. 빨리빨리 챙겨

 

 

 

처음에 올라왔을때 30분넘게 올라온걸.. 단 15분만에 내려왔다.

 

여자들은 구두를 벗고 양발도 아닌 맨발로 막뛰엇고 남자들은 계속 부축해주었따.

 

내려와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곰곰히 생각해봤다.

 

 

 

 

나 : 낭떠러지에서 어떻게 그 돌덩이가 올라온거야!!

 

베프 : 진짜 무서워.. 머지?

 

여자1, 여자2 : 무서워 ㅠㅠ

 

나 : 이런일도 있다니..

 

 

 

아직도 미스테리.. 풀지 못했다..

그후 그산을 올라가보지도, 쳐다보지도 않았다.

 

 

 

아참! 아마 어떤분들은 사람이 숨어서 던졋을지도 모른다!  지붕에서 떨어진거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꺼같다. 우선 글로 설명드림.

그때 돌덩이가 올라온 시간이 새벽 3시좀 넘어서다.

올라온쪽은 낭떠러지다. 새벽3시에 낭떠러지에 매달려서 돌덩이를 던진다.

매달리기도 힘들텐데 ㅎㅎ 새벽3시에ㅋㅋㅋㅋㅋ 간지나는대염.

그리고 그 낭떠러지는 사람이 있을만한 곳이 안된다. 돌덩이는 어케 던졋는지.

 

그림은 대충 이렇다.(글쓴것보다 오래걸림.)

 

 

 

 

대충 이해가삼??

 

인천 간석시장쪽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올라가봣을 그곳.. 만월산.. 일명 약산..

 

소문에 인천상륙작선시.. 만월산에서 사람이 많이 죽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