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을 바라보고있는,하지만 마음은 유치원수준...여리디여린 여아입니다;이렇게들 시작하시지요폭풍간지아빠자랑하시는 글을 보고 마냥 부러운맘에 저도한자 끄적여봅니다~이렇게도 시작하시나요?ㅋㅋ(반말/줄임말 죄송해욤)우리아빠 요리 무진장 잘해. 정말잘해. 박식객이라 불리우셔동네사람들 초대해서 식사대접하고독거노인들, 불우한이웃들도 초대해서 식사대접하고 근데 정작 불우한건 우리집이였어....젠장영세민이였고 남들 보일러땔때 우리집 연탄땟고남들 샴푸쓸때 우리집비누로 머리감았고남들 트럭에 짐실어서 이사할때 리어카빌려서 손수 이사했고우리아빠 기분좋을때 승용차도아닌 씨티100에 2남2녀를 태우고 5명이서 달려주셨어; 그렇게 아빠혼자 2남2녀 키웠어.보험하나 들자니까 아빠가 그러더라고.. 그런건 건강하지 아니한사람만 하는거라고ㅋㅋㅋ 그리고 2006년.. 간암말기판정을 받았어이때도 찢어지게 가난했어. 근데 말했다시피 영세민이기에 병원비가 다른사람보단 마니저렴했어병원에 입원했다가도 돈아깝다고 퇴원하고 심해지면 또 입원하고 퇴원하고 보험하나없이 2006년 11월에 돌아가셨어장기기증을 하고싶다고 그러셨는데 암이 온몸에 전이되서 기증은못했고모대학병원에 해부실습용으로 시신을기증하셨어 어젠 네비의힘을빌려 가족과함께가 아닌 혼자..아빠한테 다녀왔지롱... to. 아빠아빠,,하나님은 공평하다는데 우린너무 열악했다,그치?엄마도없었고 돈도없었고 집도없었고 차도없었고가스폭발때문에 아빤 얼굴도 이상했고 손도 불편했잖아그치만 하늘에선 이세상 다 품고있을거라 생각해..욕심쟁이후후훗.비록 화상입기전의 얼굴은못봤지만 아빠는 지금도 꽤미남이야!!키도 무지컸고 너무너무 성실했잖아그리고 우리 2남2녀가 고런거만 빼다박아서키도 다크고 다 잘생기고 다 이뻐^^알지??참, 그리고 병원에서 기증해줘서 고맙다고 감사패주드라~그거 아빠 액자랑 TV위에 펼쳐놓을꺼야!!다음에도 아빠딸로 태어나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내일은 더 사랑할꺼야`조만간 또 갈께. 빠빠이~4
억만장자 울아빠를 소개합니다!!
20대 후반을 바라보고있는,하지만 마음은 유치원수준...여리디여린 여아입니다;
이렇게들 시작하시지요
폭풍간지아빠자랑하시는 글을 보고 마냥 부러운맘에 저도한자 끄적여봅니다~
이렇게도 시작하시나요?ㅋㅋ
(반말/줄임말 죄송해욤)
우리아빠 요리 무진장 잘해. 정말잘해. 박식객이라 불리우셔
동네사람들 초대해서 식사대접하고
독거노인들, 불우한이웃들도 초대해서 식사대접하고
근데 정작 불우한건 우리집이였어....젠장
영세민이였고
남들 보일러땔때 우리집 연탄땟고
남들 샴푸쓸때 우리집비누로 머리감았고
남들 트럭에 짐실어서 이사할때 리어카빌려서 손수 이사했고
우리아빠 기분좋을때 승용차도아닌 씨티100에 2남2녀를 태우고 5명이서 달려주셨어;
그렇게 아빠혼자 2남2녀 키웠어.
보험하나 들자니까 아빠가 그러더라고.. 그런건 건강하지 아니한사람만 하는거라고ㅋㅋㅋ
그리고 2006년.. 간암말기판정을 받았어
이때도 찢어지게 가난했어.
근데 말했다시피 영세민이기에 병원비가 다른사람보단 마니저렴했어
병원에 입원했다가도 돈아깝다고 퇴원하고 심해지면 또 입원하고 퇴원하고
보험하나없이 2006년 11월에 돌아가셨어
장기기증을 하고싶다고 그러셨는데 암이 온몸에 전이되서 기증은못했고
모대학병원에 해부실습용으로 시신을기증하셨어
어젠 네비의힘을빌려 가족과함께가 아닌 혼자..아빠한테 다녀왔지롱...
to. 아빠
아빠,,하나님은 공평하다는데 우린너무 열악했다,그치?
엄마도없었고 돈도없었고 집도없었고 차도없었고
가스폭발때문에 아빤 얼굴도 이상했고 손도 불편했잖아
그치만 하늘에선 이세상 다 품고있을거라 생각해..욕심쟁이후후훗.
비록 화상입기전의 얼굴은못봤지만 아빠는 지금도 꽤미남이야!!
키도 무지컸고 너무너무 성실했잖아
그리고 우리 2남2녀가 고런거만 빼다박아서
키도 다크고 다 잘생기고 다 이뻐^^알지??
참, 그리고 병원에서 기증해줘서 고맙다고 감사패주드라~
그거 아빠 액자랑 TV위에 펼쳐놓을꺼야!!
다음에도 아빠딸로 태어나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내일은 더 사랑할꺼야`
조만간 또 갈께.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