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라디오에서 대놓고 치한놀이 인증?

뭐하자는거2010.03.15
조회143,316

요즘 가뜩이나 세상이 흉흉한데

MBC FM4U 밤 10시~12시에 방송되는 '꿈꾸는 라디오' DJ 김범수가

13일 토요일 방송 중에 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네요..

 

토요일 방송 1부 10시 50분경에 나오는 문제의 대화 내용.

 

 

여성분이 밤에 깜깜한 골목길 걸어갈때

일부러 겁주려고 빨리 뛰어가서 놀래켰다는 게 자랑...-_-

제정신 맞나?; 

 

 

게스트 두 분 다 MBC 아나운서셨는데

한분이 나중에 사과하라고 말함.

 

음성을 첨부할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_-

 

 

김범수: 저는 가끔씩 그런걸 즐긴적이 있어요.  어렸을때~

어우 괜찮은~ 이렇게 딱~ 처자가 가잖아요? 밤늦게? 골목 어귀에~

그럼 제가 일부러 속도를 조금 더 빨리합니다.

탁탁탁탁탁.

이렇게 가면 그여자분 속도가 점점 더 빨라져요.

그럼 재밌잖아요!!

그럼 제가 점점 더 빨리 가면~

그여자분 어깨가 들썩들썩.. 

이게 긴장하고있다는거잖아요?

 

그러다가 제가 점점 이렇게하다가 빠른걸음으로 경보수준으로 가다가....

뛰기시작합니다!!
그럼 이분이 아아아악~~~ 하면서 갑자기 막~~도망가요. (웃으면서 말함)

너무 재밌더라고요 (계속 웃음)

 

게스트(아나운선데 누군지 모르겠네요): 사과하세요 빨리

 

김범수: 죄송합니다. 어렸을때~ 뭐 철없는시절이구요.

 

게스트: 여동생 있으세요?

 

김범수: 없어요.

 

게스트: 없으니까 이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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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개념이심.

 

 

저런걸 농담으로 하나요??;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