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톡을 아주즐겨보는 울산에사는 20살대학생입니다^^ 어제황당하고도,지금생각하면웃긴일이 있어서한번적어보려구요~ 저희집강아지가 이번에 새끼를 7마리를낳았어요 원래2마리를키우고있었기때문에 더이상키우기는힘들어서..다분양을하려고 분양사이트에올렸죠~그런데 어제학교에있는데 전화가오길래받았더니,강아지분양을받고싶다면서 대구사시는데 오늘바로 울산으로오신다고하시더군요~ 너무좋아서 8시까지만나기로약속을잡고,수업을6시에마치고 버스를타고집으로갔습니다~ 학교랑집이거리가조금있어서..집에도착하니 7시30분정도되더군요~배가너무고팠지만 대구에서까지오셨는데 조금더이쁘게보이길바라는마음에 4마리의강아지를다목욕을시키고,말린후에 아줌마에게연락하려고 폰을찾았는데 폰이없는겁니다!!! ................................ ................................ 내폰으로연락을해보니 처음에는아무리전화를해봐도,받지않다가... 나중에중간에그냥끊어버리는거같고, 우선폰이중요한게아니라...아줌마랑약속한시간은지나고 불안한마음에..우선동네를 돌아다니면서 혹시아줌마가계실까봐~찾으러다녔는데... 보이질않더군요, 한참후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오더니 버스아저씨가 버스에폰이떨어져있었다면서 그런데 이폰은 전화가안받아지는폰이냐면서.....그러시더군요 제폰이 듀퐁폰이였는데 기사분께서 받는법을모르셨나봐요... 아~지금어디시냐니까.. 제가거의 종점에서10분떨어진곳에사는데 반대편 종점에지금도착했다는겁니다................ 그래서아빠랑함께 40분정도차를타고 종점에가서 폰을받았더니... 문자랑,전화가어마어마하게와있더라구요, 아주머니께서오신문자 첫번째메시지(8시10분) :어디쯤이세요~??애들 놀래켜줄려고 대구서 일찍출발해서기다리고있는데... 두번째메시지(8시25분) :갑자기 사정이 생겼나본데 힘들면 그렇다고 전화 좀 주세요 그러면 그냥 대구로 가게요 애들끼리 두고 와서 오래 있기 힘들고하니 세번째메시지(9시15분) :나 지금 대구 가서 당신 고소할꺼야 91년 *월**일생맞죠? 기름값 톨게이트비 식대 우리애들 마음의 상처들 다 손해배상청구할거야 파출소에서도 연락갈거야. 이렇게온겁니다............. 바로전화를드려서 사정을얘기했더니...다행히저희동네아직계시더군요, 집에있는언니한테 얘기해서 다행히 분양을했습니다. 나중에폰을다확인해보니..저희동네파출소에서도이미연락이와있고, 강아지올린분양사이트에서도연락이오고....그랬던거같습니다^^; 아줌마께서는 언니보고 사기친줄알고오해하고 파출소에 이미 가서신고했다면서... 우리가다시잘얘기할테니~ 동생보고상처받지말라고했다던군요...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도착후 문자를보내주셨어요 :막 도착했어요 예쁘게 잘 키울께요~우리애들 잠도안자고선 너무좋아하네요~ 정말폰사고한번도잃어버린적이없는데....... 하필...하필..왜이런날에!!!!!!잃어버리다니ㅠㅠ 어제만생각하면아직도웃음이나오고..어이가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솜씨가없어서..글이너무길어졌는데..끝까지읽어주신분들은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버스기사아저씨 폰돌려주신거너무감사하고, 아주머니께 다시한번너무죄송하네요~^^ 강아지인증사진하나올릴게요^^* 3
사기쳤다고신고당했어요ㅜ.ㅜ
네이트톡을 아주즐겨보는 울산에사는
20살대학생입니다^^
어제황당하고도,지금생각하면웃긴일이
있어서한번적어보려구요~
저희집강아지가 이번에 새끼를 7마리를낳았어요
원래2마리를키우고있었기때문에
더이상키우기는힘들어서..다분양을하려고
분양사이트에올렸죠~그런데 어제학교에있는데
전화가오길래받았더니,강아지분양을받고싶다면서
대구사시는데 오늘바로 울산으로오신다고하시더군요~
너무좋아서 8시까지만나기로약속을잡고,수업을6시에마치고
버스를타고집으로갔습니다~
학교랑집이거리가조금있어서..집에도착하니
7시30분정도되더군요~배가너무고팠지만
대구에서까지오셨는데 조금더이쁘게보이길바라는마음에
4마리의강아지를다목욕을시키고,말린후에
아줌마에게연락하려고 폰을찾았는데 폰이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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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폰으로연락을해보니
처음에는아무리전화를해봐도,받지않다가...
나중에중간에그냥끊어버리는거같고,
우선폰이중요한게아니라...아줌마랑약속한시간은지나고
불안한마음에..우선동네를 돌아다니면서
혹시아줌마가계실까봐~찾으러다녔는데...
보이질않더군요,
한참후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오더니
버스아저씨가 버스에폰이떨어져있었다면서
그런데 이폰은 전화가안받아지는폰이냐면서.....그러시더군요
제폰이 듀퐁폰이였는데 기사분께서 받는법을모르셨나봐요...
아~지금어디시냐니까..
제가거의 종점에서10분떨어진곳에사는데
반대편 종점에지금도착했다는겁니다................
그래서아빠랑함께 40분정도차를타고 종점에가서
폰을받았더니...
문자랑,전화가어마어마하게와있더라구요,
아주머니께서오신문자 첫번째메시지(8시10분)
:어디쯤이세요~??애들 놀래켜줄려고 대구서 일찍출발해서기다리고있는데...
두번째메시지(8시25분)
:갑자기 사정이 생겼나본데 힘들면 그렇다고 전화 좀 주세요
그러면 그냥 대구로 가게요 애들끼리 두고 와서 오래 있기 힘들고하니
세번째메시지(9시15분)
:나 지금 대구 가서 당신 고소할꺼야
91년 *월**일생맞죠? 기름값 톨게이트비 식대 우리애들 마음의 상처들 다 손해배상청구할거야 파출소에서도 연락갈거야.
이렇게온겁니다.............
바로전화를드려서 사정을얘기했더니...다행히저희동네아직계시더군요,
집에있는언니한테 얘기해서 다행히 분양을했습니다.
나중에폰을다확인해보니..저희동네파출소에서도이미연락이와있고,
강아지올린분양사이트에서도연락이오고....그랬던거같습니다^^;
아줌마께서는 언니보고 사기친줄알고오해하고 파출소에 이미 가서신고했다면서...
우리가다시잘얘기할테니~ 동생보고상처받지말라고했다던군요...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도착후 문자를보내주셨어요
:막 도착했어요 예쁘게 잘 키울께요~우리애들 잠도안자고선 너무좋아하네요~
정말폰사고한번도잃어버린적이없는데.......
하필...하필..왜이런날에!!!!!!잃어버리다니ㅠㅠ
어제만생각하면아직도웃음이나오고..어이가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솜씨가없어서..글이너무길어졌는데..끝까지읽어주신분들은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버스기사아저씨 폰돌려주신거너무감사하고,
아주머니께 다시한번너무죄송하네요~^^
강아지인증사진하나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