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봄날에 무서운 질주 사진有

주댕2010.03.26
조회13,193

음.. 톡을 즐거 보는 20대 초반의 어여쁜..?ㅋ 뇨자 입니다..

뭐 다들 이렇게 첫마디를 시작하기에 지루하지만 ..

오늘 있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얘기하겠습니다. ㅎ

 

대전 xx대에 다니고 있는 저는 수업을 마치고 삐아또에있는 크림스파게티가 먹고싶어,

시내에 있는 삐아또를 편하게 가기 위해 학교에서 차가 있는 오빠들을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차를 가져온 오빠에게 물어보자 순대국밥이나 먹으러 가자 ...

순대국밥도 땡겼지만, 크림스파게티를 버릴수 없기에 그냥 알아서 간다 하고 우울을 타고 있던중,

오빠가 가는 길에 시내에서 떨궈 준다 해서 룰루 랄라 차에 탔습니다.

여기서 저와 과언니, 과친구외2명이 같이 탔는데 출발하는 순간..

출발하는 순간 왜이리 차 소리가 요란하지?;;

라며 그냥 넘겼는데 갈수록 소리가 더러러러럭...!!!

차가 봉고 같은 차 이긴 한데.. 좀 오래 되어보여 그런가 보다 하고 했지만..

차주인한테는 말해보자 해서.

오빠한테 "오빠 타이어 바람빠진거 아니야?"

라고 하자 그런가? 하며 내리고서는 엇 진짜내 하며

너네 내려주고 집에가면서 고쳐야 겠다.. 하더니 다시 출발

헐.. 공포의 질주를 하는데 사람들이 밖에서 다 쳐다본다 +ㅁ+

결국엔 불안해서 갓길주차 한뒤 내려서 보니 뜨억 !!

와 - 이런건 영화에서나 볼법 한데..

이러니 사람들이 다 쳐다봤지...

바퀴에 불꽃을 튀기며 질주한걸 생각하니

정말 등꼴이 오싹하며 웃지도 못할 에피소드가 ..

기념으로 바퀴를 찍겠다며 호들갑 떨던 나를 쳐다보면 탑승객들도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남기던 날이였습니다 ㅋㅋㅋ

 

 

차 바퀴가 어땠냐면은..

 

그대는 상상이 가는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