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왜 있을까요...

.2010.03.28
조회176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중딩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올리게 됬는데

왜 언니가 있을까요..?언니 너무짜증나요ㅠㅠ

 

제가 입이 조금험해서 거의 말할때 마다

욕을 하거든요?근데 언니가 하지말라고 합니다,

이게 다 누구때문에 이렇게 됬는데!!!

그리고 제가 시내에 놀러갔다가오면은

먹을거를 사오거나 하는데

막 ㅈㄹ을 하면서 달라고 합니다...에효...

않주면 간질병 걸린 코카처럼 난리쳐요,

제가 컴퓨터를 하고있다가 잠시 자리에서 없어지면

제가 뭐하는지 훔쳐보고 제 컴퓨터를 탐색합니다...

그리고 심심할때마다 제 컴퓨터를해요,

자기 컴퓨터가 있는데도 그래요ㅠㅠ

방학때 있었던일인데요,

방학이라고 제가 늦잠을 자면은 1시에서 2시까지 자거든요?

근데 갑자기 제 방에 들어와서 제 귀에다가

소리를 지르고 도망갑니다...

게다가 자는사람 얼굴에다가 자기 발을 들이밀지를 않나...

자는것도 마음데로 잘수없게 하고,,,

하도 괴롭혀서 머리에 흰머리까지 났습니다...;;

그리고 제 양말을 마음대로 신어요,

이건 아무렇지도 않다구요?

그렇겠죠,자매끼리 양말정도야...

그래도 제가 아끼는 양말을 마음대로

허락없이 가져가서 신는다고요!!!

고등학교도 자퇴해서 집에만 계속 틀여박혀있는데

집에있으면 청소도하고 동생 밥도 챙겨줄수있잖아요?

청소?그런거 모를겁니다ㅋㅋㅋ

밥을 챙겨주는건 고사하고

저보고 자기밥이나 차려달라고 않하면 다행이지요..ㅋ

그리고 참...어이없는일은요

자기가 키우고싶다고해서 아빠를 쫄라서

개를 한마리 샀습니다,

근데 분명 자기가 키우고싶다고했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건 당연한데

그 일마저도 저한테 미룹니다ㅠㅠ

자기 개면서 저보고 배변을 치우라고하고

밥이랑 물을 챙겨주라고합니다...

학교갔다오면 숙제하고 공부해야하는데

그럴 여유가 있을까요..?

한번은 개한테 물주러 갔는데

얼마나 목이 말랐으면 물을 주자마자

얼굴도 한번 않빼고 그자리에서 그 큰그릇안에있던

물을 다먹고 더 달라고 합니까,,,;;

그리고 제 물건중이 가끔씩 사라지는데

언니방에 가보면 사라졌던 물건들이 다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로션을 함부로쓰네요...

자기 로션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리고 이 로션이 쪼금만 발라도 촉촉해져서

쪼금만 바르는거인데도 확!!!짜버리는거 있죠..?

저도 확 못짜고 조금씩만 쓰는데...ㅠㅠ

그리고 나르시즘에 걸린것도 아니고

맨날 저보다 지가 더 이쁘답니다...

이 소리를 들으면 정말 한심해 죽겠어요...

솔직히 말하면 제가 더 이쁘거든요?

하나하나 따져봐도 제가 더 이뻐요,

언니는 피부도 검고,눈도 작고,키도 작아요

저는 피부도 하얗고,눈은 언니보다 크고,키도 언니보다 커요,

그리고 자기가 가수가 될거라면서

자기 방에서 문잠구고 노래를 부르는데

시끄럽고 창피해죽겠어요ㅠㅠ

밖에 사람들 지나가는데도 부르고...

잘 부르면 그나마 나아요...

잘 부르는것도 아닙니다,맨날 삑사리나고

듣기 싫은 목소리에요,

우리언니가 가수가 되면(물론 그럴일도 없지만)

당장 언니 안티카페에 가입할겁니다.

저번에는 오디션을 보러 저한테 돈을 빌려갔습니다,

KTX타고 가야한다면서 돈 많이든다고요,(저희집 부산이에요)

언니가 저보다 2만원정도 더 받는데 오디션보러간다면서

빌려간 돈이 33만원인데 아직도 않주네요--+

머리는 얼마나 멍청한지...

더하기빼기도 잘 못해요,그리고 제가 언니 놀릴려고

7X8은?하고 물어보면은 대답도 못해요...

맨날 이 문제로 중복해서 내주는데도 모른데요,

그러면서 뭐라는 줄 아세요?

"모르는게 아니라 구구단 않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않되는 소리를 지껄이네요ㅋㅋㅋ

제 친구들은 외동이라서 그런지 언니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그 소리만 들으면 비웃습니다ㅋㅋㅋ

차라리 말썽부리는 남동생이 났지 언니를 왜ㅋㅋㅋㅋㅋㅋ

제 사촌언니는 저희 언니랑 완전딴판입니다ㅋ

둘이 나이는 같은데 사촌언니가 더 어른스럽습니다ㅋㅋㅋ

사촌언니는 남동생을 두고있는데 저번에 서로

싸웠다고하는데 저희자매가 싸우는거에 비하면

새발의피더군요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있으면 그래도 든든하지않냐고요?

그런거 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 든든한거지

고학년이 되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밉상에다가 화상덩어리입니다ㅋㅋㅋ

차라리 지랄견 비글을 5마리를 키우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맨날 제가방보고 지가방이라면서 내놓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 그말에 이렇게 대꾸합니다

"내 돈이나 내놓고 그딴소리 지껄여!!!"

솔직히 돈은 부모자식관계라도 확실히 해야하잖아요?ㅋㅋㅋ

 

이만 화상덩어리언니를 둔 중딩의 하소연이였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