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ㅋ 아직 양심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숨은양심! 20대 성격은 더럽지만 얼굴은 조금 이쁜 대전사는여성 입니다. 제가 무려무려 한달 전,정동진에 친구들과 그냥 바다보러 갔다가,방파제에서 "아이X"을 발견하였습니다! 헐 이게 말로만 듣던 아이뽄! 하면서이래저래 만져도 보고 터치도 해보고 다시 두려하다가저의 작은가슴속에 숨겨진 양심때문에제 가방으로 쏙 넣었습니다. 것도 기스 안나게 손수건에 싸서저도 이 아이뽄 가지고 싶어서 휴대폰 대리점 갔었는데뭐 요금제 비싼거쓰라하고 할부금도 만만치 않아 포기했던 거라서잃어버린 주인의 마음이 얼마나 속탈까 싶어일단 전화번호부를 검색하려 하는데어ㅋ머ㅋ나ㅋ 비밀번호 (사생활에 민감하시군항~_~) 일단 전화올 때까지 기다리자 싶어서 정동진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휴대폰을 계속 쳐다봤답니다.근데 제가 대전으로 갈 시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전화는 커녕 문자하나도 없길래이 사람 혹시 재벌? 부루주아? 항 하면서그냥.. 다시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대전으로 돌아온 다음 날 아침부터 전화벨소리가 띠루류륭~ 하고 울리길래냉큼 받아서 첫 마디부터 예의바르게! "죄송합니다, 폰을 정동진 방파제에서 주웠는데 연락이 없으시길래 보관중이예요"라고 말했더니, 남잔데 좀 퉁명한 소리로 (난 고맙다고 할 줄 알았는뎅...흐헝)아 남의폰 가지고가서 지금 뭐하는거냐고..그래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 정동진에서 놀고 있는데비싼 폰으로 보여서 주인 찾아주려고 가지고 있었는데당일 날 연락이 없으셔서 연락 주시면 돌려드릴려고 했다고 했더니,"아이씨.. 지금 그쪽 계시는 곳이 어딘데요?""대전요..""아놔 나 지금 서울인데 짜증나게 거기까지 들고가면 어쩌나""죄송한데요 저는 잃어버리셔서 속상하신 줄 알고 찾아드릴려고 한거지 일부로 훔칠려했던것도 아니고 정동진에서 계속 기다렸는데 왜 연락 안하셨는데요?"라고 좀 따지니까 지가 뭐 일이 바빠서 전화를 못했지그냥 거기 두던지 왜 멋대로 가지고 가지고 가고 난리냐고 뭐라하길래와..진짜 이래서 남의 폰 주으면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고 그냥 끊더니, 전화가 다시 와서는자기가 당분간 바쁘기때문에 찾으러가지는 못하고그쪽에서 올 의사는 없지요? 카길래 어이가 없어서택배붙여드릴까요 했더니 택배오다가 깨지면 책임 질거냐고그래서 그냥 또 꿀먹은 벙어리같이 있었는데아 됐고요 일단 그쪽 전화번호 좀 알려줘봐요 해서번호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나서부터 이 인간이뭐 전화번호부에 누구누구 있는데 번호 좀 알아서 문자,거기 내 폰에 문자메세지에 계좌번호 뭐 있는데 좀 알아서 문자,그 좀있으면 문자가 하나 갈 건데 거기 적혀있는 번호 좀 문자,제가 바쁘고 그래서 전화라도 안 받으면전화 먹고 째냐고 막 전화에 문자에 하루종일 괴롭히고제가 제발 찾아가라고 진짜 가지고 있기 싫고 이제부터폰 집에 두고 님 찾으러 오시던지 택배보낼꺼라고 하니가제 번호도 알고있고 경찰에 도난죄로 신고한다면서 협박까지;;그래서 또 한 몇일 가지고 다녔는데 대박 사건이 생겼습니다.그 남자가 또 전화가 와서는어떤여자가 전화할텐데 꼭 받아서 그냥 욕을하던지뭐라고 하던지 알아서 좀 해달라고 안받으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겁니다.그래서 전화오길래 받았어요그러니 있는 쌍욕 없는쌍욕 니년이 누군데 누구전화 받느니새로 만난 첩이니 넌 그래봤자 세상에 쓰레기니 어쩌니우와 살다가 그런 심한욕은 첨 들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저도 아무리 살아있는 양심이라고 하지만도저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짜증이 나서 그만 어제였나..요?바..람도 슁..슁불고 아주 그냥 기분 잡..치는 하루~ 전..하얀..장갑으로 폰을 어루어 만지고는 하수구에 그냥 넣고 오늘 그 사람의 전화는단 한통도 받고 있지 않답니다.저도 참 성격 더러운 사람인데.. 왜 그 남자는 저를 자꾸 지 발 밑에 때 쯤으로 여겼을까~~~~~~~~~~~~요 3
휴대폰 주었는데 주인이 싸이코
안녕하십니까 ㅋ
아직 양심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숨은양심!
20대 성격은 더럽지만 얼굴은 조금 이쁜 대전사는여성 입니다.
제가 무려무려 한달 전,
정동진에 친구들과 그냥 바다보러 갔다가,
방파제에서 "아이X"을 발견하였습니다!
헐 이게 말로만 듣던 아이뽄! 하면서
이래저래 만져도 보고 터치도 해보고 다시 두려하다가
저의 작은가슴속에 숨겨진 양심때문에
제 가방으로 쏙 넣었습니다. 것도 기스 안나게 손수건에 싸서
저도 이 아이뽄 가지고 싶어서 휴대폰 대리점 갔었는데
뭐 요금제 비싼거쓰라하고 할부금도 만만치 않아 포기했던 거라서
잃어버린 주인의 마음이 얼마나 속탈까 싶어
일단 전화번호부를 검색하려 하는데
어ㅋ머ㅋ나ㅋ 비밀번호 (사생활에 민감하시군항~_~)
일단 전화올 때까지 기다리자 싶어서
정동진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휴대폰을 계속 쳐다봤답니다.
근데 제가 대전으로 갈 시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는 커녕 문자하나도 없길래
이 사람 혹시 재벌? 부루주아? 항 하면서
그냥.. 다시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대전으로 돌아온 다음 날
아침부터 전화벨소리가 띠루류륭~ 하고 울리길래
냉큼 받아서 첫 마디부터 예의바르게!
"죄송합니다, 폰을 정동진 방파제에서 주웠는데 연락이 없으시길래 보관중이예요"
라고 말했더니,
남잔데 좀 퉁명한 소리로 (난 고맙다고 할 줄 알았는뎅...흐헝)
아 남의폰 가지고가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래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 정동진에서 놀고 있는데
비싼 폰으로 보여서 주인 찾아주려고 가지고 있었는데
당일 날 연락이 없으셔서 연락 주시면 돌려드릴려고 했다고 했더니,
"아이씨.. 지금 그쪽 계시는 곳이 어딘데요?"
"대전요.."
"아놔 나 지금 서울인데 짜증나게 거기까지 들고가면 어쩌나"
"죄송한데요 저는 잃어버리셔서 속상하신 줄 알고 찾아드릴려고 한거지
일부로 훔칠려했던것도 아니고 정동진에서 계속 기다렸는데 왜 연락 안하셨는데요?"
라고 좀 따지니까 지가 뭐 일이 바빠서 전화를 못했지
그냥 거기 두던지 왜 멋대로 가지고 가지고 가고 난리냐고 뭐라하길래
와..진짜 이래서 남의 폰 주으면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고 그냥 끊더니, 전화가 다시 와서는
자기가 당분간 바쁘기때문에 찾으러가지는 못하고
그쪽에서 올 의사는 없지요? 카길래 어이가 없어서
택배붙여드릴까요 했더니 택배오다가 깨지면 책임 질거냐고
그래서 그냥 또 꿀먹은 벙어리같이 있었는데
아 됐고요 일단 그쪽 전화번호 좀 알려줘봐요 해서
번호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나서부터 이 인간이
뭐 전화번호부에 누구누구 있는데 번호 좀 알아서 문자,
거기 내 폰에 문자메세지에 계좌번호 뭐 있는데 좀 알아서 문자,
그 좀있으면 문자가 하나 갈 건데 거기 적혀있는 번호 좀 문자,
제가 바쁘고 그래서 전화라도 안 받으면
전화 먹고 째냐고 막 전화에 문자에 하루종일 괴롭히고
제가 제발 찾아가라고 진짜 가지고 있기 싫고 이제부터
폰 집에 두고 님 찾으러 오시던지 택배보낼꺼라고 하니가
제 번호도 알고있고 경찰에 도난죄로 신고한다면서 협박까지;;
그래서 또 한 몇일 가지고 다녔는데
대박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 남자가 또 전화가 와서는
어떤여자가 전화할텐데 꼭 받아서 그냥 욕을하던지
뭐라고 하던지 알아서 좀 해달라고 안받으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전화오길래 받았어요
그러니 있는 쌍욕 없는쌍욕 니년이 누군데 누구전화 받느니
새로 만난 첩이니 넌 그래봤자 세상에 쓰레기니 어쩌니
우와 살다가 그런 심한욕은 첨 들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저도 아무리 살아있는 양심이라고 하지만
도저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짜증이 나서 그만
어제였나..요?
바..람도 슁..슁불고 아주 그냥 기분 잡..치는 하루~
전..하얀..장갑으로 폰을 어루어 만지고는
하수구에 그냥 넣고 오늘 그 사람의 전화는
단 한통도 받고 있지 않답니다.
저도 참 성격 더러운 사람인데.. 왜 그 남자는 저를 자꾸
지 발 밑에 때 쯤으로 여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