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창 공부하느라 바쁠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컴퓨터를 애용하고 있는 공돌이 3학년 입니다. 오늘 네이트온 켜놨는데 밑에 택시 기사님 에 관한 톡이 떴드라구요 ㅎ그래서 저도 예전에 겪었던일 한번 주저리주저리 .....해볼려고 합니다. 때는 2008년.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일때 입니다.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름방학때였던것 같아요. 집에서 탱자탱자 컴퓨터나 하다가. 친구집이 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후다닥 씻었죠. 밖에 나왔는데 헐 ㅠㅠ 왜 이렇게 더웠는지.. 여름의 클라이막스.. 8월달..게다가 친구집은 거의 마을의 꼭대기..(촌동네는 아니구요. 높은 곳에 있다는 말이에요 ㅎ 경사가 급한 그런..)마침 경제적여유(?) 가 되서 집근처 택시 정류장엘 갔습니다. 한번더 헐.. 택시가 한대도 없더라구요. 내리막길내려오는데도 땀이 삐질삐질..아휴.. 한 5분 기다렸나요 ㅠㅠ 여전히 오지않는 택시꼭 엄청 추울때나 엄청 더울때나 엄청바쁠때 택시가 안보이더라구요.이런걸 머피의법칙이라고하ㄴ...죄송 하는수없이 30분이나 걸리는 친구집..걸었습니다 일단. 한 5분걷고 있었습니다.왠지 기분좋은 느낌이 갑자기 팍!뒤를 홱 하고 돌아봤죠. 오! 노란색 택시가... 나에게로..흑흑 드디어 흑흑 미친듯이 팔을 내 흔들었습니다. ---------5분 후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렸습니다. 택시문을 엄청 세게 닫으며 내렸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보란듯이전 휴대폰에 택시번호를 기록하고있었습니다. ------------ 택시를 탔습니다. 한 50대 쯤 보이시는 기사분이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를 하셨습니다."네. 00아파트 가주세요."친구집 아파트가 택시 기사분들이 가기싫어하는 아파트라고 들었습니다.솔직히 좀 죄송했어요.. 거기 간다는것 자체만으로..ㅋㅋ도착 했을때전 지갑에서 돈을 꺼냈습니다.만원짜리가 딱 3장 있었습니다.낼게 만원짜리 밖에없으니 전 만원짜리 한장을 드렸죠. 돈을 드리자 기사분이 한숨을 에휴 하고 쉬는 겁니다.그때 까지만해도 눈치못채고 돈받을려고 가만히 앉아있었죠.그때 하시는 말."천원짜리 없냐?"위의 말이 이렇게 바탕체로볼땐 별 감정없는것 같지만제가 그때 들은건시비 조로.. 들렸습니다..아 시비조라는 표현이 틀린건가.. 어쨌든 대충 이해 하셨죠 ㅠㅠ전 없으니깐 당연히,"예.. 만원짜리 밖에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번더 한숨의 쉬더니..뭐라고 말하는데.평소 온순한(?) 저를 화나게 한 한마디" 만원짜리 낼 거 같이 생겨가지고 안태울려고 그랬더니.."하며 화를 내시는 겁니다. 뭐 씹은 표정으로.만원짜리 냈다고..평소 소심하고 내성적인 저는 그냥 멍~ 했다가돈 받고 바로내렸습니다 그리고 소심하게 화낸게 택시 문 한번 세게 닫은거..그리고 택시 번호 기록하는 척하기.. 아 기록했어요.지금 외우기까지했어요.1221 물론 모든 택시기사분들을 욕하는건 아닙니다.가끔 보면 위 같은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어떤분은 학교 갈때 택시 타면 오늘 하루도 힘내자 라고 말해주시는 분도 계셨고.어떤분은 가는내내 흥얼흥얼 노래 부르시는 분도 계시고.. 기사님들 정말 하루하루 힘드신건 압니다.하지만 몇몇 분들 힘드신걸 그대로 표출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ㅠㅠ다음 부턴 잔돈 잘 챙겨들고 다니겠습니다...힘내세요.!
택시 기사님들.
안녕하세요
한창 공부하느라 바쁠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컴퓨터를 애용하고 있는
공돌이 3학년 입니다.
오늘 네이트온 켜놨는데 밑에 택시 기사님 에 관한 톡이 떴드라구요 ㅎ
그래서 저도 예전에 겪었던일 한번 주저리주저리 .....해볼려고 합니다.
때는 2008년.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일때 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름방학때였던것 같아요.
집에서 탱자탱자 컴퓨터나 하다가. 친구집이 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후다닥 씻었죠.
밖에 나왔는데
헐 ㅠㅠ
왜 이렇게 더웠는지.. 여름의 클라이막스.. 8월달..
게다가 친구집은 거의 마을의 꼭대기..
(촌동네는 아니구요. 높은 곳에 있다는 말이에요 ㅎ 경사가 급한 그런..)
마침 경제적여유(?) 가 되서 집근처 택시 정류장엘 갔습니다.
한번더 헐..
택시가 한대도 없더라구요. 내리막길내려오는데도 땀이 삐질삐질..
아휴.. 한 5분 기다렸나요 ㅠㅠ 여전히 오지않는 택시
꼭 엄청 추울때나 엄청 더울때나 엄청바쁠때 택시가 안보이더라구요.
이런걸 머피의법칙이라고하ㄴ...죄송
하는수없이 30분이나 걸리는 친구집..
걸었습니다 일단.
한 5분걷고 있었습니다.
왠지 기분좋은 느낌이 갑자기 팍!
뒤를 홱 하고 돌아봤죠.
오! 노란색 택시가... 나에게로..흑흑 드디어 흑흑
미친듯이 팔을 내 흔들었습니다.
---------
5분 후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렸습니다.
택시문을 엄청 세게 닫으며 내렸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보란듯이
전 휴대폰에 택시번호를 기록하고있었습니다.
------------
택시를 탔습니다. 한 50대 쯤 보이시는 기사분이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네. 00아파트 가주세요."
친구집 아파트가 택시 기사분들이 가기싫어하는 아파트라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좀 죄송했어요.. 거기 간다는것 자체만으로..ㅋㅋ
도착 했을때
전 지갑에서 돈을 꺼냈습니다.
만원짜리가 딱 3장 있었습니다.
낼게 만원짜리 밖에없으니 전 만원짜리 한장을 드렸죠.
돈을 드리자 기사분이 한숨을 에휴 하고 쉬는 겁니다.
그때 까지만해도 눈치못채고 돈받을려고 가만히 앉아있었죠.
그때 하시는 말.
"천원짜리 없냐?"
위의 말이 이렇게 바탕체로볼땐 별 감정없는것 같지만
제가 그때 들은건
시비 조로.. 들렸습니다..
아 시비조라는 표현이 틀린건가.. 어쨌든 대충 이해 하셨죠 ㅠㅠ
전 없으니깐 당연히,
"예.. 만원짜리 밖에없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한번더 한숨의 쉬더니..
뭐라고 말하는데.
평소 온순한(?) 저를 화나게 한 한마디
" 만원짜리 낼 거 같이 생겨가지고 안태울려고 그랬더니.."
하며 화를 내시는 겁니다. 뭐 씹은 표정으로.
만원짜리 냈다고..
평소 소심하고 내성적인 저는 그냥 멍~ 했다가
돈 받고 바로내렸습니다
그리고 소심하게 화낸게
택시 문 한번 세게 닫은거..
그리고 택시 번호 기록하는 척하기.. 아 기록했어요.
지금 외우기까지했어요.
1221
물론 모든 택시기사분들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가끔 보면 위 같은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어떤분은 학교 갈때 택시 타면 오늘 하루도 힘내자 라고 말해주시는 분도 계셨고.
어떤분은 가는내내 흥얼흥얼 노래 부르시는 분도 계시고..
기사님들 정말 하루하루 힘드신건 압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 힘드신걸 그대로 표출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ㅠㅠ
다음 부턴 잔돈 잘 챙겨들고 다니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