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호!!!!!!!!!정말 자고 일어났더니 톡된다는 글로만 봤던 그게 이런느낌이었다니!운영자님 저희랑 개그코드가 맞으시나봐여 캬하하하핳하톡인데........... 재미없어서 ㅈㅅ..................^^;;;그럼 다들 하는거 한번http://www.cyworld.com/dooly511 말재주만큼이나 재미없는 내싸이http://www.cyworld.com/hea1404 매력쟁이 우리 언니 싸이 호호호 안녕하세욤수원사는 23살 직딩녀입니다다른게 아니라 회사언니중에 제일 친한 언니가 있는데개그코드도 맞고 요새따라 이상하게 놀았다 치면 웃긴일들이 많아서손가락이 근질거려 한번 주절여 볼려구요 하하하하재미없는 글재주이지만 미약하게 음체를 쓰면서 끄적여 보렵니다 ㅋㅋㅋㅋㅋㅋ(솔직히 어제도 썼는데 늦게 올려서 많이 안보신것도 같고 더 추가글 ^^) #1언니랑 나는 노래를 차암 좋아함 그것도 힙합 yeah바람은 불지만 그래도 날씨 괜찮다고 생각한 우리나혜석 거리에 있는 무대에 걸터앉아 핸드폰 노래를 틀고 열심히 노래를 흥얼거렸음알지 모르겠지만 나혜석거리는 참 고기집이 많음지나가는 사람들 신경안쓰고 맥주 한병씩 손에 들며 노래를 불렀음근데 어디선가 갑자기 달달달다라라ㅏ라달다ㅏ다라다라ㅏ하는 소리가 들렸음캐리어 엿음아 단체로 어디 갔다 왔구나 그냥 지나가는구나근데 갑자기 한명 두명 열명 스무명 늘어가더니우리 앉아있는 무대를 양쪽으로 지나가며다랃러다러다러다러다ㅓㅏㄹ더ㅏㅓㅏ허다허ㅏㄷ하더하더ㅏㅎ더ㅏ러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맥주를 뿜었음아 이제 다 지나갔구나 하는 순간뒤쪽에 또 한 무리가다랃러ㅏ더ㅏ하다러다러ㅏ다다다하닫라다라아다아다아라다라다하다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를 멈췄음 #2우리는 차암 술을 사랑함정말 사랑함평일이고 주말이고 가리지 않음인계동 무비박스에서 거나하게 먹고 신이난것임한참 쏘리쏘리가 다 지나갈 무렵이었음무비거리 내려오다가언니가 갑자기 쏘리쏘리를 부르며 춤추기시작함 아주 신명나게 빵긋웃으면서근데 차다니는곳과 인도 사이에 조그마한 턱이 올라와있었는데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크게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아빠다리함 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다리한거 저밑에 친구가 썼음 솔직히 전부다는 기억안나는데멧대지 그래 니가 아빠다리 했다 근데 왜했지 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같이 주저 앉아 오분동안 웃었음그다음날 겁나 피멍이 들다들다 정말 뼈까지 살짝 튀어나왔음 ㅋㅋㅋ 걍기절 #3빛이 참 좋았던 어느날사무실에만 앉아있으니깐 바깥날씨는 참 좋아보였음그래서 용기를내 일광욕을 하며 나름 뉴요커처럼나혜석 거리에서 점심을 먹자는 제안이 와서 흔쾌히 옥헤이~! 를 부르고12시 땡하자마자 위풍당당하게 나갔더랬음하지만 현실은 나락.........미친듯이 부는 바람에 머리는 이미 메두사꺄홀으꺄이야이ㅏ듸야ㅣ디아ㅣ댜아 소리를 지르며일단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찜닭집 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게 먹고 뉴요커 느낌을 꼭 내야한다며커피집에 들어가 그 추운날 아이스녹차라떼를 들고 ㅋㅋㅋㅋㅋㅋ이쯤에서 사진 한장 ㄱㄱㄱㄱ 우린 광합성이 부족해 조울증에 시달리며점심시간에 밥먹고 나서 돗자리 들고 옥상에 올라가광합성 충전하는 귀염둥이언니의 개구장이 샷 추가 ^^ #427일 화요일이었음요새따라 이상하게 귀가 멍멍해서말하는 중간에 입벌려서 귀 멍멍한거 뚫는 그거 뭔지 암?그거 습관되서 턱벌리는 틱이냐며 한참 놀림거리가 되었던 나참다 못해 점심시간에 병원을 갔는데 어머나 세상에 40분이나 걸렸음밥먹을 시간이 없었음근처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 두개를 사들고 쳐묵쳐묵하면서 회사로 돌아갔음엘레베이터를 탔음우리 회사 5층임"5층입니다" 하는 친절한 언니 목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덜컹.......;;;;;;;;;;;;;;엘레베이터 갇혀봤음?순간 멈춘 0.3초동안 아 나의 꽃다운 이십대 여기서 무너지는구나 하고 별생각이 다듬언니랑 나 겁나 소리지르고 살려달라고 비상벨 누르는데저 너머 그쪽도 점심시간이었나봐 아무런 응답이 없었음정신을 차리고 점심시간이라는 한시까지는 꼭 들어가야된다는 그 압박감에일단 회사에 전화해서 회사 언니의 안내멘트 끝나기도전에언니~~!!!!!!!!!!!!살려줘여 닝아ㅓ리너레저리ㅏ너리ㅏㅏ너림ㄴ갇혔어여!!!ㅓㅏㅣ널회사사람들 난리났음 우리 둘때문에갑자기 엘레베이터 자격증을 소지하고있는 내 친구가 생각남전화해서 "야.... 엘레베이터에 갇혔을때 어떻게 하면 제일 안전하냐"" 아 뭔 개소리야-_-++""야 나 장난아니거든 진심이거든 어떻게해야 안떨어지냐고""................ ㅂㅅ아 그거 떨어져도 안죽거든"아 그말에 크나큰 위로가 되었음 위로고 나발이고 이제 슬슬 배가 너무 고파짐그와중에 언니 친구 문자 왈 "넌 갇혀도 왜 하필이면 동생이랑 갇히냐 남자도 아니고"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먹고 죽어야 덜 억울할꺼 같은거지우린 앉아서 남은 샌드위치를 먹기시작했음한 5분가량 지났을까 기사님이 와서 문열어줬는데앞에 회사사람들 다 나와서 우글우글 거리는데 우리보고 웃었음 이결혼반댈세 포즈로 앉아서 엘레베이터에서 밖에 있는 사람보다더 태연하지만 분노에 찬 표정으로 쳐묵쳐묵 하고 있었응게 ㅋㅋ아무튼 이번년도에 88년생 삼재라더니 별일이 다있음 휴 #5언니랑 나랑은 참 상상력이 풍부함같은팀이었을때(여직원 팀끼리는 두명씩 앉음) 차장님들이나 이사님들이나우리 자리 와서 설명해주실때 한명씩 꼭 웃음이 터지곤 했음내귀에 캔디가 상상이 된것임남직원분들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그 포즈가 난 앉아있고 남직원분은내 책상위에 한쪽 팔을 올려 기대는 그런포즈이니깐 내귀에 차장님나도 똑같이 상상이 간거임 큰일났음 웃음보 터지기 일보직전임나 슬슬 어깨 들썩이기 시작했음 아랫입술을 꽉깨물며근데 갑자기 옆에서 콩콩콩콩콩 소리가 들림결국 이언니 웃음을 참지못해 앉아서 허리를 반 수그리고자꾸 엄한 책상서랍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거임 꺄향햐댷댷땨얗댜야햐닿얗ㄷ그러다 눈 마주쳤는데 탈의실로 뛰어들어가는거임읗으ㅡㅎ으흐응흐ㅡㅇ흐읗으흥ㅇ흐으응흐흐ㅡㅎ으흫 하는 소리와함께나도 터졌음.................... 차장님께 혼났음 ^^ #5-1아 이것도 비슷한 얘긴데언니가 다른 회사에 전화해서 뭘 부탁해야함무슨 숫자를 불러주다가 " 123- 사오칠 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삑사리가 난것임 ㅋㅋㅋㅋㅋ리ㅏㅁ너ㅣ라너ㅣ전화받다가 한번터지면 멈출수 없는것을 알기에 난 열심히 참으며어깨만 들썩들썩 콧바람 으흥흥홍응흐오흥호읗(직장톡커님들 공감하실거라 믿습니다)이러고 있었는데 이언니 내 콧바람을 들어버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효오오오으흥흐읗으흥흐 잠시만효오오호옿ㅇ하더니 보류하고 전화를 나한테 넘겨준것임난 어쩌라고 나도 같이 터져버렸는데 저질바이브레이션을 써야하는것인가어쩔수 없이 받았음 이 언니 옆에서 또 책상서랍 여닫고 난리났음 아 미치겠다어쩌지 아 너무 민폐다 했는데 전화기 너머 그 여직원분...... 같이 웃으셨음아니예효오오오오홍호오 말씀하세여이힝크읔으킁ㅋ으킁차암..... 고마웠음 어디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사랑합니다....♡ #6엘레베이터 갇혔던 그 날 이었음퇴근하고 또 우린 한잔하러 갔음회사 퇴근하고 다시 출근 찍으러 가는 비어팩토리소주웨어하우스난 속병이 났기 때문에 언니 혼자 한병반쯤 넘게 먹었을까갑자기 겨드랑이를 긁기 시작함난 뭐지 하고 한참 보다가 뭐하냐고 물어봄이언니 아무생각없이 간지러워서 긁다가 민망했는지"벌레 물렸나봐 간지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까진 참았음 ㅋ 하지만 내 반응이 시큰둥해서인지 한마디 더 던짐" 물렸는지 좀 봐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라ㅓ니마ㅓ림너리너림ㄴ언니 여긴 아무리 우리 단골이라지만 술집이라고!!ㅣㅓ나ㅣ러ㅣㅁ나리ㅏㅁㄴ이언니 정말 웃통 까려고 했음 #7여직원 단체로 놀러가던날횟집 알바로 오해받았음제부도 놀러가는데 회떠서 가려고 횟집에 들렸음안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 아줌마들이 참 신기하게 쳐다보면서이옷 왜입고 있는거예요? 알바예요? ㅇㅁㅇ??????..............하하하하 아니요 그냥 추억한번 만들려고 하하하하하이러고 퇴근했음이와중에 우리 언니 독사진(젖소 다리가 짧아 회색양말이 보이는게 포인트) 우리 이사님들 차장님들께서 여직원 놀러간다고 하니깐 일찍 퇴근시켜주시고 감사이러고 홈플러스 장보러 갔는데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보시는 시선들에오히려 당황하고 ㅋㅋㅋㅋ 즐거운 추억거리 하나 만들고 왔음(젖소라 우유들고있는거임........... :-D)이렇게 사진으로보니깐 징그럽기도 하네 와핫핫 많이 읽어주실꺼죵 :-)6
(사진有) 매력쟁이 우리 회사언니 잇힝(살짝 스압)
꺄호!!!!!!!!!
정말 자고 일어났더니 톡된다는 글로만 봤던 그게 이런느낌이었다니!
운영자님 저희랑 개그코드가 맞으시나봐여 캬하하하핳하
톡인데........... 재미없어서 ㅈㅅ..................^^;;;
그럼 다들 하는거 한번
http://www.cyworld.com/dooly511 말재주만큼이나 재미없는 내싸이
http://www.cyworld.com/hea1404 매력쟁이 우리 언니 싸이 호호호
안녕하세욤
수원사는 23살 직딩녀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회사언니중에 제일 친한 언니가 있는데
개그코드도 맞고 요새따라 이상하게 놀았다 치면 웃긴일들이 많아서
손가락이 근질거려 한번 주절여 볼려구요 하하하하
재미없는 글재주이지만 미약하게 음체를 쓰면서 끄적여 보렵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어제도 썼는데 늦게 올려서 많이 안보신것도 같고 더 추가글 ^^)
#1
언니랑 나는 노래를 차암 좋아함 그것도 힙합 yeah
바람은 불지만 그래도 날씨 괜찮다고 생각한 우리
나혜석 거리에 있는 무대에 걸터앉아 핸드폰 노래를 틀고 열심히 노래를 흥얼거렸음
알지 모르겠지만 나혜석거리는 참 고기집이 많음
지나가는 사람들 신경안쓰고 맥주 한병씩 손에 들며 노래를 불렀음
근데 어디선가 갑자기 달달달다라라ㅏ라달다ㅏ다라다라ㅏ
하는 소리가 들렸음
캐리어 엿음
아 단체로 어디 갔다 왔구나 그냥 지나가는구나
근데 갑자기 한명 두명 열명 스무명 늘어가더니
우리 앉아있는 무대를 양쪽으로 지나가며
다랃러다러다러다러다ㅓㅏㄹ더ㅏㅓㅏ허다허ㅏㄷ하더하더ㅏㅎ더ㅏ러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맥주를 뿜었음
아 이제 다 지나갔구나 하는 순간
뒤쪽에 또 한 무리가
다랃러ㅏ더ㅏ하다러다러ㅏ다다다하닫라다라아다아다아라다라다하다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를 멈췄음
#2
우리는 차암 술을 사랑함
정말 사랑함
평일이고 주말이고 가리지 않음
인계동 무비박스에서 거나하게 먹고 신이난것임
한참 쏘리쏘리가 다 지나갈 무렵이었음
무비거리 내려오다가
언니가 갑자기 쏘리쏘리를 부르며 춤추기시작함 아주 신명나게 빵긋웃으면서
근데 차다니는곳과 인도 사이에 조그마한 턱이 올라와있었는데
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크게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아빠다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다리한거 저밑에 친구가 썼음 솔직히 전부다는 기억안나는데
멧대지 그래 니가 아빠다리 했다 근데 왜했지 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같이 주저 앉아 오분동안 웃었음
그다음날 겁나 피멍이 들다들다 정말 뼈까지 살짝 튀어나왔음 ㅋㅋㅋ 걍기절
#3
빛이 참 좋았던 어느날
사무실에만 앉아있으니깐 바깥날씨는 참 좋아보였음
그래서 용기를내 일광욕을 하며 나름 뉴요커처럼
나혜석 거리에서 점심을 먹자는 제안이 와서 흔쾌히 옥헤이~! 를 부르고
12시 땡하자마자 위풍당당하게 나갔더랬음
하지만 현실은 나락.........
미친듯이 부는 바람에 머리는 이미 메두사
꺄홀으꺄이야이ㅏ듸야ㅣ디아ㅣ댜아 소리를 지르며
일단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찜닭집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고 뉴요커 느낌을 꼭 내야한다며
커피집에 들어가 그 추운날 아이스녹차라떼를 들고 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사진 한장 ㄱㄱㄱㄱ
우린 광합성이 부족해 조울증에 시달리며
점심시간에 밥먹고 나서 돗자리 들고 옥상에 올라가
광합성 충전하는 귀염둥이
언니의 개구장이 샷 추가 ^^
#4
27일 화요일이었음
요새따라 이상하게 귀가 멍멍해서
말하는 중간에 입벌려서 귀 멍멍한거 뚫는 그거 뭔지 암?
그거 습관되서 턱벌리는 틱이냐며 한참 놀림거리가 되었던 나
참다 못해 점심시간에 병원을 갔는데 어머나 세상에 40분이나 걸렸음
밥먹을 시간이 없었음
근처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 두개를 사들고 쳐묵쳐묵하면서 회사로 돌아갔음
엘레베이터를 탔음
우리 회사 5층임
"5층입니다" 하는 친절한 언니 목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덜컹.......;;;;;;;;;;;;;;
엘레베이터 갇혀봤음?
순간 멈춘 0.3초동안 아 나의 꽃다운 이십대 여기서 무너지는구나 하고 별생각이 다듬
언니랑 나 겁나 소리지르고 살려달라고 비상벨 누르는데
저 너머 그쪽도 점심시간이었나봐 아무런 응답이 없었음
정신을 차리고 점심시간이라는 한시까지는 꼭 들어가야된다는 그 압박감에
일단 회사에 전화해서 회사 언니의 안내멘트 끝나기도전에
언니~~!!!!!!!!!!!!살려줘여 닝아ㅓ리너레저리ㅏ너리ㅏㅏ너림ㄴ갇혔어여!!!ㅓㅏㅣ널
회사사람들 난리났음 우리 둘때문에
갑자기 엘레베이터 자격증을 소지하고있는 내 친구가 생각남
전화해서 "야.... 엘레베이터에 갇혔을때 어떻게 하면 제일 안전하냐"
" 아 뭔 개소리야-_-++"
"야 나 장난아니거든 진심이거든 어떻게해야 안떨어지냐고"
"................ ㅂㅅ아 그거 떨어져도 안죽거든"
아 그말에 크나큰 위로가 되었음 위로고 나발이고 이제 슬슬 배가 너무 고파짐
그와중에 언니 친구 문자 왈 "넌 갇혀도 왜 하필이면 동생이랑 갇히냐 남자도 아니고"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먹고 죽어야 덜 억울할꺼 같은거지
우린 앉아서 남은 샌드위치를 먹기시작했음
한 5분가량 지났을까 기사님이 와서 문열어줬는데
앞에 회사사람들 다 나와서 우글우글 거리는데 우리보고 웃었음
이결혼반댈세 포즈로 앉아서 엘레베이터에서 밖에 있는 사람보다
더 태연하지만 분노에 찬 표정으로 쳐묵쳐묵 하고 있었응게 ㅋㅋ
아무튼 이번년도에 88년생 삼재라더니 별일이 다있음 휴
#5
언니랑 나랑은 참 상상력이 풍부함
같은팀이었을때(여직원 팀끼리는 두명씩 앉음) 차장님들이나 이사님들이나
우리 자리 와서 설명해주실때 한명씩 꼭 웃음이 터지곤 했음
내귀에 캔디가 상상이 된것임
남직원분들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그 포즈가 난 앉아있고 남직원분은
내 책상위에 한쪽 팔을 올려 기대는 그런포즈이니깐 내귀에 차장님
나도 똑같이 상상이 간거임 큰일났음 웃음보 터지기 일보직전임
나 슬슬 어깨 들썩이기 시작했음 아랫입술을 꽉깨물며
근데 갑자기 옆에서 콩콩콩콩콩 소리가 들림
결국 이언니 웃음을 참지못해 앉아서 허리를 반 수그리고
자꾸 엄한 책상서랍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거임 꺄향햐댷댷땨얗댜야햐닿얗ㄷ
그러다 눈 마주쳤는데 탈의실로 뛰어들어가는거임
읗으ㅡㅎ으흐응흐ㅡㅇ흐읗으흥ㅇ흐으응흐흐ㅡㅎ으흫 하는 소리와함께
나도 터졌음.................... 차장님께 혼났음 ^^
#5-1
아 이것도 비슷한 얘긴데
언니가 다른 회사에 전화해서 뭘 부탁해야함
무슨 숫자를 불러주다가 " 123- 사오칠 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삑사리가 난것임 ㅋㅋㅋㅋㅋ리ㅏㅁ너ㅣ라너ㅣ
전화받다가 한번터지면 멈출수 없는것을 알기에 난 열심히 참으며
어깨만 들썩들썩 콧바람 으흥흥홍응흐오흥호읗(직장톡커님들 공감하실거라 믿습니다)
이러고 있었는데 이언니 내 콧바람을 들어버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효오오오으흥흐읗으흥흐 잠시만효오오호옿ㅇ
하더니 보류하고 전화를 나한테 넘겨준것임
난 어쩌라고 나도 같이 터져버렸는데 저질바이브레이션을 써야하는것인가
어쩔수 없이 받았음 이 언니 옆에서 또 책상서랍 여닫고 난리났음 아 미치겠다
어쩌지 아 너무 민폐다 했는데 전화기 너머 그 여직원분...... 같이 웃으셨음
아니예효오오오오홍호오 말씀하세여이힝크읔으킁ㅋ으킁
차암..... 고마웠음 어디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사랑합니다....♡
#6
엘레베이터 갇혔던 그 날 이었음
퇴근하고 또 우린 한잔하러 갔음
회사 퇴근하고 다시 출근 찍으러 가는 비어팩토리소주웨어하우스
난 속병이 났기 때문에 언니 혼자 한병반쯤 넘게 먹었을까
갑자기 겨드랑이를 긁기 시작함
난 뭐지 하고 한참 보다가 뭐하냐고 물어봄
이언니 아무생각없이 간지러워서 긁다가 민망했는지
"벌레 물렸나봐 간지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참았음 ㅋ 하지만 내 반응이 시큰둥해서인지 한마디 더 던짐
" 물렸는지 좀 봐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라ㅓ니마ㅓ림너리너림ㄴ
언니 여긴 아무리 우리 단골이라지만 술집이라고!!ㅣㅓ나ㅣ러ㅣㅁ나리ㅏㅁㄴ
이언니 정말 웃통 까려고 했음
#7
여직원 단체로 놀러가던날
횟집 알바로 오해받았음
제부도 놀러가는데 회떠서 가려고 횟집에 들렸음
안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 아줌마들이 참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이옷 왜입고 있는거예요? 알바예요? ㅇㅁㅇ??????
..............하하하하 아니요 그냥 추억한번 만들려고 하하하하하
이러고 퇴근했음
이와중에 우리 언니 독사진(젖소 다리가 짧아 회색양말이 보이는게 포인트)
우리 이사님들 차장님들께서 여직원 놀러간다고 하니깐 일찍 퇴근시켜주시고 감사
이러고 홈플러스 장보러 갔는데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보시는 시선들에
오히려 당황하고 ㅋㅋㅋㅋ
즐거운 추억거리 하나 만들고 왔음(젖소라 우유들고있는거임........... :-D)
이렇게 사진으로보니깐 징그럽기도 하네 와핫핫
많이 읽어주실꺼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