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녀 번호를 땄는데 ... ㅠ_ㅠ ;; ㅅㅂ ㅋㅋㅋㅋㅋㅋ

Louis Vuitton2010.06.02
조회1,461

버스타고 학교 가고 있었어요~

선거날인데 학교가다니...

 

집과 학교까지 버스타고 20분거리

 

버스타고 10분이 지났는데 어떤 진짜 완전 제 스타일 청순 그자체 녀자

타는거임 ... 뿅갔음 부끄

 

전 맨뒤바로앞에 앉고 그여자는 제 앞에 앉더군요

버스에 사람도 앞에 할머니들뿐... 버스기사가 라디오도 크게 틀어놔서

번호 따라고 하늘이 주신 선물인거같아용

 

계속 망설이다가... 아 안되겠다 하면서 그냥 접고

내리려는데... 내가 내린정류장하고 같은곳에 내리는 거임!!!!!

꺄올

그래서.. 번호를 달라고 했죠

이러쿵 저러쿵하면서 흔쾌히 주더라구요 ?

캬캬캬캬캬

그러고 학교가서 문자를 했는데 ...

진짜 개 친절했음 나이는 몇살이고

자기가 누나라면서 밥은 먹었냐는둥 더운데 시간되면 아이스크림도 사준데요 ㅋㅋ

 

그러다가 점심시간, 저와 친구들은 롯데날드에 갔음

 

근데.. 그 진짜 완전 제 스타일 청순 그자체 녀자가 있는거임...

그것도 어떤 남자하고.. (남자별로더만)

 

개다정해보이고 남친같아보였음..

눈마주쳤음

나 아는척안함 그냥 옆으로 지나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10분지나서 전화 , 문자 해보니까 씹음

 

아 진짜 완전 제 스타일 청순 그자체 녀자 이여자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