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 유학 중이라, 이번 선거에 투표를 못 했답니다. 만일 있었다면, 제 생애 두번째의 투표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ㅠ 대신이랄까, 한국의 지인들과 선거관련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팍~하고 열 받게된 부분이 있어 한자 끄적거려봤습니다. 제 홈피의 다이어리에도 이미 써놨기 때문에 그대로 옮겨봅니다. 제가 좀 흥분했을때 적은 글이라 어투가 심기에 거슬리실 수도 있겠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대구사람으로, 대학때문에 경기도권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한나라당이 싫다. 별로 청렴할것도 없는 내가 이런말 하면 우습지만, 온갖 비리와 부정, 거기에 더해 언론조정 및 탄압 하고 있는 꼴을 보면 정이 떨어지고 싶어도 더 떨어질 정이 없을 정도다. 그럼 민주당이 좋으냐? 그것도 아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나라당은 부정부패, 민주당은 청렴(?)이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멍청한 생각이다. 그놈이나 저놈이나, 다 뒷구멍으로 할짓은 다 한다. 다만 규모라던가, 얼마나 밖으로 보이는가의 차이겠지. 개인적으로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 당선은 인정한다. 솔직히 말해보자. 그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 한일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단지 한나라당이라고 그 사람을 욕하고 있는 당신들은 알고 있는겐가? 여러분이 많이 쓰는 다산 콜센터, 그거 이 사람이 시행한거다. 그외에도 몇개 더 있는거 같은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나네. 그에 비해 한명숙 후보가 내세운 공약들은 서울시민이 아닌 내가 보기에도 정말 "空한 약속"들이었다. 예를 하나 들자면....무상급식? 그럼 거기 들어가는 그 세금 부자들한테 빼낼 수 있나? 결국은 최하층을 위해 중산층 및 서민들 돈을 빼쓰겠다는거 아냐? 그건 뭔대? 반 딴나라당 후풍 받아서 크게 약진해본것만으로도 한명숙 후보는 충분히 할거 다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김문수 후보 경기도지사는 좀 맘에 안드네....이 사람은 개인적으로 인물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뭐, 이미 끝난 일이니 받아들여야겠지만. 근데 내가 정말 아쉬운건, 내 고향인 대구시장, 또 한나라당이다. 솔직히 예상은 했다. 특히나 대구는 더 그러리라고. 젊은 층이 민주당 지지한다고? 유감스럽게도, 대구에는 젊은층보다 중,노년층 수가 더 많을 뿐더러, 내가 봐온 대구 젊은것들은 별로 선거따위 관심없더라. 아직도 대구 어르신들은 그런 생각을 한다. '그래도 대군데, 한나라당이 누구때문에 이렇게 되었는데? 지지해주면 언젠가는 대구도 빛 볼 날이 있겠지.' 여기에 한마디 하자면, 그냥 횟된 희망이다. 차라리 로또 당첨을 바라자. 물론, 옛날에는 그랬지. 그렇지만, 현재 한나라당의 앞마당은 서울 - 경기권이다. 왜 한나라당이 이제와서 대구를 봐줄꺼라 생각하지?? 이미 그 사람들의 기반 및 돈 될것들이 죄다 서울에 있는데, 미쳤다고 대구에 신경써주겠냐? 문제는 아직도 그런 생각으로, 그래도 한나라당인데...그래도 대구인데..이러면서 한나라당 찍는 분들이 많다는거다. 개인의 소신으로 한나라당을 찍는건 뭐라 안 한다. 다만, 아직까지도 멍청하기 그지없게 '한나라당이 대구를 위해 뭐라도 해주겠지, 언젠가는' 이런 생각으로 한나라당에 투표한 사람들은, 어르신들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젊은층이 그딴 생각으로 표 넣었다면.. 걍 뒈져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안그래도 망해가는 도시인데, 젊은것들도 죄다 대구 빠져나가서 서울권에 살 생각만 하고 있는 판국에, 그나마 남은 것들, 그리고 남을 것들이 그딴 생각밖에 못 한다면, 차라리 없어지는게 나아. 그저, 안타깝다. 내 고향이. 어째 나이가 들어갈수록 좋은것은 안 보이고, 이런 삐딱한 것들만 보이게 되는걸까. P.S - 오세훈 후보에게 몰표 줬다고 강남권 까는 사람들, 바보 아냐? 당연한거잖아. 당신한테 좋은걸 해주겠다는데, 왜 안 뽑아? 그게 더 병신 아냐? 아니면 그냥 열폭일 뿐일런가? =======================================================================================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이기때문에, 태클 및 기타 다 환영입니다.
이번 투표결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아쉬움
저는 해외 유학 중이라, 이번 선거에 투표를 못 했답니다.
만일 있었다면, 제 생애 두번째의 투표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ㅠ
대신이랄까, 한국의 지인들과 선거관련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팍~하고 열 받게된 부분이 있어 한자 끄적거려봤습니다.
제 홈피의 다이어리에도 이미 써놨기 때문에 그대로 옮겨봅니다. 제가 좀 흥분했을때 적은 글이라 어투가 심기에 거슬리실 수도 있겠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대구사람으로, 대학때문에 경기도권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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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나라당이 싫다.
별로 청렴할것도 없는 내가 이런말 하면 우습지만, 온갖 비리와 부정, 거기에 더해 언론조정 및 탄압 하고 있는 꼴을 보면 정이 떨어지고 싶어도 더 떨어질 정이 없을 정도다.
그럼 민주당이 좋으냐?
그것도 아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나라당은 부정부패, 민주당은 청렴(?)이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멍청한 생각이다.
그놈이나 저놈이나, 다 뒷구멍으로 할짓은 다 한다. 다만 규모라던가, 얼마나 밖으로 보이는가의 차이겠지.
개인적으로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 당선은 인정한다. 솔직히 말해보자.
그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 한일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단지 한나라당이라고 그 사람을 욕하고 있는 당신들은 알고 있는겐가?
여러분이 많이 쓰는 다산 콜센터, 그거 이 사람이 시행한거다. 그외에도 몇개 더 있는거 같은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나네.
그에 비해 한명숙 후보가 내세운 공약들은 서울시민이 아닌 내가 보기에도 정말 "空한 약속"들이었다.
예를 하나 들자면....무상급식?
그럼 거기 들어가는 그 세금 부자들한테 빼낼 수 있나?
결국은 최하층을 위해 중산층 및 서민들 돈을 빼쓰겠다는거 아냐? 그건 뭔대?
반 딴나라당 후풍 받아서 크게 약진해본것만으로도 한명숙 후보는 충분히 할거 다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김문수 후보 경기도지사는 좀 맘에 안드네....이 사람은 개인적으로 인물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뭐, 이미 끝난 일이니 받아들여야겠지만.
근데 내가 정말 아쉬운건, 내 고향인 대구시장, 또 한나라당이다.
솔직히 예상은 했다. 특히나 대구는 더 그러리라고.
젊은 층이 민주당 지지한다고? 유감스럽게도, 대구에는 젊은층보다 중,노년층 수가 더 많을 뿐더러, 내가 봐온 대구 젊은것들은 별로 선거따위 관심없더라.
아직도 대구 어르신들은 그런 생각을 한다.
'그래도 대군데, 한나라당이 누구때문에 이렇게 되었는데? 지지해주면 언젠가는 대구도 빛 볼 날이 있겠지.'
여기에 한마디 하자면, 그냥 횟된 희망이다. 차라리 로또 당첨을 바라자.
물론, 옛날에는 그랬지. 그렇지만, 현재 한나라당의 앞마당은 서울 - 경기권이다.
왜 한나라당이 이제와서 대구를 봐줄꺼라 생각하지?? 이미 그 사람들의 기반 및 돈 될것들이 죄다 서울에 있는데, 미쳤다고 대구에 신경써주겠냐?
문제는 아직도 그런 생각으로, 그래도 한나라당인데...그래도 대구인데..이러면서 한나라당 찍는 분들이 많다는거다.
개인의 소신으로 한나라당을 찍는건 뭐라 안 한다. 다만, 아직까지도 멍청하기 그지없게
'한나라당이 대구를 위해 뭐라도 해주겠지, 언젠가는'
이런 생각으로 한나라당에 투표한 사람들은, 어르신들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젊은층이 그딴 생각으로 표 넣었다면..
걍 뒈져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안그래도 망해가는 도시인데, 젊은것들도 죄다 대구 빠져나가서 서울권에 살 생각만 하고 있는 판국에, 그나마 남은 것들, 그리고 남을 것들이 그딴 생각밖에 못 한다면, 차라리 없어지는게 나아.
그저, 안타깝다. 내 고향이.
어째 나이가 들어갈수록 좋은것은 안 보이고, 이런 삐딱한 것들만 보이게 되는걸까.
P.S - 오세훈 후보에게 몰표 줬다고 강남권 까는 사람들, 바보 아냐? 당연한거잖아. 당신한테 좋은걸 해주겠다는데, 왜 안 뽑아? 그게 더 병신 아냐?
아니면 그냥 열폭일 뿐일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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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이기때문에, 태클 및 기타 다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