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첨 글써보는 22살 처자입니다.ㅋㅋㅋㅋㅋ저는 성모마리아의 은총을 받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 집은 지방이라서 방학때는 내려가서 생활한답니다.작년 여름에는 수영장에 다녔었는데, 그때 적은 일기를 발견했지 뭐에용!!?그래서 판에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폐스토리... 웃기지 않아도 좀 웃어주세요..ㅠㅠㅠㅠㅋㅋㅋㅋ저도 좀 건방져보이지만 판에서 유행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를 쓸게요>< -급 기억나서 적는 수영장 에피소드- 1. 내가 다니는 수영반은 초급반 코스임그래서 우리반은 기초반이 배우는 발차기 같은 것은 뛰어넘고 자유형부터 들어간 뒤에 바로 배영을 가르쳐줬음배영도 발차기부터 손동작까지 체계적으로 배웠는데 !!!!! 바로 그 손동작이 문제였음 우리 수영장에는 20살짜리 여대생이 하나 있음 (나랑 쫌친했음ㅋ)그 아이는 뭐든 열심히 해서 그날도 배영을 너무 열심히 해버렸음그래서 옆에서 수영을 가르쳐주는 강사오빠의 순결을ㅠ 흑..ㅠ그아이는 당황해서 벌떡 일어섰음 그러니까 강사님.. 황급히 시선을 피하며 난 괜찮으니까 그냥 쭉 가라 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ㅋ 난 그아이가 쩔쩔대며 언니들에게 와서 하는 말을 듣고서는 언니들이랑 수영장이 다떠나가라 크게 웃었음그 때 강사님 지금도 너무 크게 웃어서 죄송함... 그 아이가 얼굴이 벌개져서 당황해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멈추질 않았음..ㅠㅠ 2. 이것도 배영 손동작때문에 벌어진 일임@!! 우리반에는 직장인 아저씨들도 많이 다녔음 뱃살이 불룩한 아저씨들이었음! (내뱃살만했음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ㅆ...)그런데 그날따라 사람이 많아서 내가 출발할 때에도 레인 중간까지줄 서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맨 뒤에 문제의 불룩아저씨(애칭♥)가 있었음ㅋㅋ나는 물을 먹어가면서도 열심히 배영을 했음ㅠ근데 오른쪽 손으로 물을 젓는 중 내 손바닥에 뭔가가 닿았음그거슨 넓고도 푹신하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것이었음ㅠ 그것은 바로 아저씨의 불룩한 배였음!!!!!!!!!!!!!!!!!!!!!!!!!!!!!!!난 그 아저씨의 옆구리를 손바닥으로 미친듯이 후려쳐버린 것이었음...그순간만큼은 물의 장력도 나를 막을 수 없었나봄...당황한 나는 콧구멍으로 물을 뿜으며 일어서서 미친듯이 웃었음아저씨는 땀을 흘렸음;;;; 분명 수영장이라서 땀이 나도 안보일텐데나는 그 아저씨가 멋쩍은듯 웃으며 흘리는 식은땀을 보았음... 아저씨 지금도 죄송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우리 옆 레인은 중급반 코스임중급반인데도 접영을 신의 속도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근데 그 반의 특이한 점은 강사님이셨음ㅎ 그 강사님은 털이 많으셨음.아니.. 사실은 털이 쫌많았음...그래서 가슴도 빠짐없이 털로 메꾸어져있었음ㅠ 하루는 20살 아이가 나에게 귓속말로 말해주었다저 강사님은 가슴부터 시작해서 발목까지 다 털로 덮여있다고..너무 놀란 나는 그 말을 들은 즉시 물에 들어가보았음.그 말은 진짜였음!!!!!!!! 나는 깜짝 놀랬음. 그런 털이 많은 사람은 정말 처음 보았음.(털많은 분들 비하하는거 아님ㅠ 지금 제 남친도 왠만한 털은 저리가라 할정도임...ㅋㅋㅋ) 근데 하루는 그 강사님이 안나왔음. 그랬더니 갑자기어떤 39살 아주머니께서 "오늘은 그 강사님 안나왔네" 라고 하셨음 나는 갑자기 빵터져서 20살짜리 동생과 함께 낄낄거렸음 (1살이지만 그래도 난 20살짜리보다 성숙했음) 그러니 그 아주머니는 얼굴을 붉히며 이것 저것 변명을 하셨지만결국에는 너희는 털이 싫으냐며 물어보셧음 ㅎ그리고 아직 우리는 어려서 잘 모른다고 하셨음 ㅎ 그럼 더 크면 어떻게 됩니까? 아주머니.나이가 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게 만든 아주머니셨음. 4.우리 반에는 20대 중반쯤으로 보이고 전역한 듯한 남자가 있었음..아마 한 5월쯤에 전역한 것 같았음 뒷목과 팔 반팔티정도의 경계가 쌔까맣게 탔었음!! 하루는 수영을 하다가 강사님이 좀 쉬자고 레인을 한바퀴 걸었는데그날 그 남자는 내 뒤에 있었음.나는 열심히 걷고 걸었지만 수영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물에서는 잘 안걸어짐. 그리고 앞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빨리 가는 바람에 나는 간격을 좁히려고 빨리 가려고 하다가 발을 헛디뎠음! 그래서 앞으로 자빠질뻔 했지만 안자빠졌음..근데 그 자빠질라하는 과정에서 나는 넘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으려고 했지만몸이 기우뚱 기울어지면서 자동적으로 한쪽 다리가 뒤쪽으로 올라갔음 근데 그게 문제였음.. 내 뒤에는 그 남자가 있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빌어쳐먹을 다리가 그 남자의 다리 사이를 쓸어올리듯이 통과한것이었음..ㅠ ㅎ 예라이 이 조선무같은 다리냔이!!!!!!!!!!!!!!!!!!!!!!! 나는 진짜 겁나 당황해서 바로 뒤를 돌아보며 "어머!!!!!!!!!!!! 죄송합니다!!!!!!!!!!!!!!!!!!!!" 라고 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그 남자는 "어헝허허허헝헝허허헣헣ㅎ!!!"하고 웃었음 헐ㅋ 나도 좀 웃겼는데 그마이 웃을껀 아니었던 것 같았음ㅎ 난 그사람이 너무 웃기면서도 당황스러웠음ㅎ그래서 바로 뒤로 돌아 싴하게 내 갈길을 갔음... 너무 당황스럽고도 부끄러웠음... 부끄러운 마음에 그 얘기를 언니들한테 얘기해주니 언니들은 수영장이 다떠나가라 웃었다울 수영장 평균연령 30세 언냐들은 그런 얘길 참 조아함 ㅎ3번에서 나이들면 어떻게 되는가 좀 궁금했는데 ... 나이들면 그러케 되나 싶었음.ㅎ (나이비하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그로 봐주심 감사...♥ㅋ) 그러나 문제의 그남자는 태연한척했음 .. ㅋ 미안함ㅠ그리고 그 다음날 그는 수영장에 오지 않았다 ㅜ 더 미안함 ㅠ 제가 수영장 다니면서 민폐끼친 모든 분들 죄송함 ㅠ 어떻게 하다보니 성희롱같은 얘기들만 있었떤 것 같음 ㅠㅠ 그래도 순수했던 (비록 1년전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절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주심 감사하겠음...^^*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수영장 다니면서 민폐만 끼쳤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판에 첨 글써보는 22살 처자입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성모마리아의 은총을 받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
집은 지방이라서 방학때는 내려가서 생활한답니다.
작년 여름에는 수영장에 다녔었는데, 그때 적은 일기를 발견했지 뭐에용!!?
그래서 판에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폐스토리... 웃기지 않아도 좀 웃어주세요..ㅠㅠㅠㅠㅋㅋㅋㅋ
저도 좀 건방져보이지만 판에서 유행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를 쓸게요><
-급 기억나서 적는 수영장 에피소드-
1.
내가 다니는 수영반은 초급반 코스임
그래서 우리반은 기초반이 배우는 발차기 같은 것은 뛰어넘고
자유형부터 들어간 뒤에 바로 배영을 가르쳐줬음
배영도 발차기부터 손동작까지 체계적으로 배웠는데
!!!!! 바로 그 손동작이 문제였음
우리 수영장에는 20살짜리 여대생이 하나 있음 (나랑 쫌친했음ㅋ)
그 아이는 뭐든 열심히 해서 그날도 배영을 너무 열심히 해버렸음
그래서 옆에서 수영을 가르쳐주는 강사오빠의 순결을ㅠ 흑..ㅠ
그아이는 당황해서 벌떡 일어섰음 그러니까 강사님..
황급히 시선을 피하며 난 괜찮으니까 그냥 쭉 가라 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ㅋ 난 그아이가 쩔쩔대며 언니들에게 와서 하는 말을 듣고서는
언니들이랑 수영장이 다떠나가라 크게 웃었음
그 때 강사님 지금도 너무 크게 웃어서 죄송함...
그 아이가 얼굴이 벌개져서 당황해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멈추질 않았음..ㅠㅠ
2.
이것도 배영 손동작때문에 벌어진 일임@!!
우리반에는 직장인 아저씨들도 많이 다녔음
뱃살이 불룩한 아저씨들이었음! (내뱃살만했음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ㅆ...)
그런데 그날따라 사람이 많아서 내가 출발할 때에도 레인 중간까지
줄 서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맨 뒤에 문제의 불룩아저씨(애칭♥)가 있었음ㅋㅋ
나는 물을 먹어가면서도 열심히 배영을 했음ㅠ
근데 오른쪽 손으로 물을 젓는 중 내 손바닥에 뭔가가 닿았음
그거슨 넓고도 푹신하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것이었음ㅠ
그것은 바로 아저씨의 불룩한 배였음!!!!!!!!!!!!!!!!!!!!!!!!!!!!!!!
난 그 아저씨의 옆구리를 손바닥으로 미친듯이 후려쳐버린 것이었음...
그순간만큼은 물의 장력도 나를 막을 수 없었나봄...
당황한 나는 콧구멍으로 물을 뿜으며 일어서서 미친듯이 웃었음
아저씨는 땀을 흘렸음;;;; 분명 수영장이라서 땀이 나도 안보일텐데
나는 그 아저씨가 멋쩍은듯 웃으며 흘리는 식은땀을 보았음...
아저씨 지금도 죄송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우리 옆 레인은 중급반 코스임
중급반인데도 접영을 신의 속도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근데 그 반의 특이한 점은 강사님이셨음ㅎ
그 강사님은 털이 많으셨음.
아니.. 사실은 털이 쫌많았음...
그래서 가슴도 빠짐없이 털로 메꾸어져있었음ㅠ
하루는 20살 아이가 나에게 귓속말로 말해주었다
저 강사님은 가슴부터 시작해서 발목까지 다 털로 덮여있다고..
너무 놀란 나는 그 말을 들은 즉시 물에 들어가보았음.
그 말은 진짜였음!!!!!!!! 나는 깜짝 놀랬음. 그런 털이 많은 사람은 정말 처음 보았음.
(털많은 분들 비하하는거 아님ㅠ 지금 제 남친도 왠만한 털은 저리가라 할정도임...ㅋㅋㅋ)
근데 하루는 그 강사님이 안나왔음. 그랬더니 갑자기
어떤 39살 아주머니께서 "오늘은 그 강사님 안나왔네" 라고 하셨음
나는 갑자기 빵터져서 20살짜리 동생과 함께 낄낄거렸음 (1살이지만 그래도 난 20살짜리보다 성숙했음)
그러니 그 아주머니는 얼굴을 붉히며 이것 저것 변명을 하셨지만
결국에는 너희는 털이 싫으냐며 물어보셧음 ㅎ
그리고 아직 우리는 어려서 잘 모른다고 하셨음 ㅎ
그럼 더 크면 어떻게 됩니까? 아주머니.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게 만든 아주머니셨음.
4.
우리 반에는 20대 중반쯤으로 보이고 전역한 듯한 남자가 있었음..
아마 한 5월쯤에 전역한 것 같았음 뒷목과 팔 반팔티정도의 경계가 쌔까맣게 탔었음!!
하루는 수영을 하다가 강사님이 좀 쉬자고 레인을 한바퀴 걸었는데
그날 그 남자는 내 뒤에 있었음.
나는 열심히 걷고 걸었지만 수영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물에서는 잘 안걸어짐.
그리고 앞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빨리 가는 바람에
나는 간격을 좁히려고 빨리 가려고 하다가 발을 헛디뎠음!
그래서 앞으로 자빠질뻔 했지만 안자빠졌음..
근데 그 자빠질라하는 과정에서 나는 넘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으려고 했지만
몸이 기우뚱 기울어지면서 자동적으로 한쪽 다리가 뒤쪽으로 올라갔음
근데 그게 문제였음.. 내 뒤에는 그 남자가 있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빌어쳐먹을 다리가 그 남자의 다리 사이를 쓸어올리듯이 통과한것이었음..ㅠ ㅎ
예라이 이 조선무같은 다리냔이!!!!!!!!!!!!!!!!!!!!!!!
나는 진짜 겁나 당황해서 바로 뒤를 돌아보며
"어머!!!!!!!!!!!! 죄송합니다!!!!!!!!!!!!!!!!!!!!" 라고 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남자는 "어헝허허허헝헝허허헣헣ㅎ!!!"하고 웃었음
헐ㅋ 나도 좀 웃겼는데 그마이 웃을껀 아니었던 것 같았음ㅎ
난 그사람이 너무 웃기면서도 당황스러웠음ㅎ
그래서 바로 뒤로 돌아 싴하게 내 갈길을 갔음... 너무 당황스럽고도 부끄러웠음...
부끄러운 마음에 그 얘기를 언니들한테 얘기해주니 언니들은 수영장이 다떠나가라 웃었다
울 수영장 평균연령 30세 언냐들은 그런 얘길 참 조아함 ㅎ
3번에서 나이들면 어떻게 되는가 좀 궁금했는데 ... 나이들면 그러케 되나 싶었음.ㅎ
(나이비하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그로 봐주심 감사...♥ㅋ)
그러나 문제의 그남자는 태연한척했음 .. ㅋ 미안함ㅠ
그리고 그 다음날 그는 수영장에 오지 않았다 ㅜ 더 미안함 ㅠ
제가 수영장 다니면서 민폐끼친 모든 분들 죄송함 ㅠ
어떻게 하다보니 성희롱같은 얘기들만 있었떤 것 같음 ㅠㅠ
그래도 순수했던 (비록 1년전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절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주심 감사하겠음...^^*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