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연하남과의 소개팅 그리고 더치?..

아놔 그놈...2010.06.27
조회1,264

안녕하삼 ~

네이트 판을 잘 즐겨보는 22세 女임 ..

하도 더치더치 해서 걍 글 쪼매 적어볼라거 ㅋㅋ

개인적으로 더치페이 완전 싫어하는 사람임.

소개팅,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다 내야된다는

개념없는 생각을 하는 뇨자는 아님..

걍 나 갑자기 연하랑 소개팅했었던 일이 떠올라뜸.

내가 21살이었고 그남자는 20살..

완전 내스탈이었음 .. 펑키한 그 ..

민토에 가서 차를 마셔뜸

민토는 문화비 5000이면 무한리필..(아시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시면서 하하호호 떠들면서 잼께 놀았음

근데 거의 자리에서 일어나려고하는 시기..

내가 내야되나? 이런생각했고, 그래도 연하인데 내가 더 내야하나 ? 이런생각에 사로잡히다가.

글고 20살이어도 지도 남자니까 처음에는 얘가 내겟지 ? 했음

아무래도 연하라는게 많이 작용해서 차값정도 만원은 얘가 내면 밥은 내가 사야겠따라는 생각을 했음

그때는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한살 많으니까 더 비싼걸 사야된다는 그런 생각을 했었음 ㅜ ㅜㅜ

자리에서 일어나서 당당히 계산서를 집고 카운터로 가더이다..

아 얘가 낼려나보다.. 생각했고, 나가서 저녁 뭐먹고싶냐고 물어보려구 준비하고있었음

카운터 앞에 다다랐을때

두둥.. 오천원을 내면서

"누나 안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포시 오천원 그친구에게 돌려주고 내가 만원냈음..

나 - " 너 이거 그냥 써 ..."

그놈 - " 아 정말?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개풀.. 걍 그대로 뱌뱌 했음.

 

더치페이 좋다 이거야 .

대신에 카운터 앞에서만 그러지말자

진짜 챙피하드라 .

 

제일 좋은건

내가 한번사면 너가 한번사는게 제일 좋긴한데

그래도 더치를 하고싶음 그 자리에서 돈을 받던지하자

카운터 앞은 정말 아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