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 버스정류장의 그녀를 찾고싶습니다.

Bl@ckJ@ck2010.07.20
조회509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눈팅으로만 즐기던

전역한지 2달정도 지난 22살 청년이에요 ㅋㅋ

 

오늘 초복인데다 날이 엄청 더웠는데 다들 보양식은 챙겨드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는 열심히 알바하고 알바하는 곳 사람들과 놀x에 가서 보쌈을 먹었습니다 ㅋㅋ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

이야기는 제가 위에 말씀드렸듯이 오늘 알바를 끝내고 회식을 한 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갔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경기도 안산시 라는 곳인데

그곳에는 한x람이라는 서점이 있고 그 앞과 반대편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제가 집으로 가기위해선 서점의 반대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야되서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초복이라 날씨도 무척더워서 제가 타는 버스가 언제오나

정류장에 있는 알리미(?)전광판을 봤더니 9분이나 남았더군요 통곡

더운데 버스는 9분이나 기다려야되고 짜증이 나고있었는데

 

할일도 없고해서 그냥 앞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때 시간은 10시 40~50분 정도여서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근데 반대편정류장에서 어떤 여성분께서 이쪽을보고 손을 흔들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근데 제가 아니라고 생각을하고 그냥 있었는데

다시봐도 그여자분이 제쪽을 향해 손을 흔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확인차 제 주위를 둘어봤지만 주변에도 별다른 사람들도 없고

반대편 그여자분을 쳐다보는 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제가 아는사람인가해서 다시한번 제대로 집중해서 보았지만

제가 아는얼굴은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그 분이 처음에는 손만 흔드시더니 제가 다시 집중해서 볼때는

팔을 머리위로 해서 하트모양을 만드시고 또 다른 여러가지 제스쳐를 취하시더라구요

 

아...분명 저를 쳐다보는건 맞는데 전 누군지 모르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러시더니 반대편정류장에 그분의 버스가 도착하더니 타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있는 반대편 정류장에서 보이는 창가에 앉으시길래

저는 다시한번 자세히 보았죠. 그런데 그분도 절 쳐다보고 있었고

눈이 마주쳤는데 다시한번 손을 흔드시더라구요~

 

그렇게 그 여자분은 떠나가셨고 저는 그 궁금증으로 인해

엄청나게 더웠던 오늘의 날씨도 잊게되버렸습니다.

계속 그분의 생각이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 누군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저녁이라 어두워서 잘 보지는 못했지만

그 여자분이 검은머리에 뒤로 양갈래머리를(?) 묶고계셨고

검은색 루즈한 핏의 반팔티에 AA가방이었나... 그런스타일의 가방을 메고계셨는데

 

혹시 7월 19일 초복날 안산의 한x람서점 정류장앞에서

빨간색 뉴에라에 흰색반팔티셔츠를 입은청년을 보고

손을 흔드신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여성분이 계시다면 연락주세요~

 

혹시 제가 아는분이였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제 싸이주소입니다 http://www.cyworld.com/Ju-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