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운전하는 남자친구

제육이가 최고2010.07.22
조회897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27살 여자입니다_

소개를 어떻게 드릴지 몰라 그냥 대충 밝히고 바로 본론들어가겠습니다ㅠ

 

제남자친구는 28살입니다. 1살차이나지요_

정말정말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습니다_

 

바로 난 폭 운 전 입니다.

도대체 어떤심리로 이러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_

 

아주 예전일을 예로 들겠습니다.

분당 오리역에서 용인으로 가는길이였습니다.

우리차가 직진으로 가는중인데, 좌석버스가 교차로에서 우리가 직진하는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꺾어 들어오려고 하는 중이였지요_

물론 속도조절없이 버스가 막 들이밀어서 운전면허 없고 운전의 운자도 모르는

저도 버스가 왜이래~하며 놀란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_

정말 아차했으면 사고날수도 있었거든요_

 

근데 남자친구 행동이 보통수준을 넘습니다.. 그때 사귄지 4개월 정도 였을꺼예요

갑자기 차를 도로중간에서 빨리갔다 천천히갔다 반복을 하더니

버스가 바로 옆차선에서 따라오자

피고있던 담배꽁초를 버스에다 집어던지는게 아니겠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했고 그당시에도 많이 놀라 화를 냈었고 다신 안그럴께 안그럴께 해서 그날 저녁에 풀고는

다신 안그러겠지..했지만.

 

우리둘이 벌써 난폭운전으로 싸운것만 수십번째 같습니다_

 

밀리는 도로위에서 갓길로오다가 자기앞에 쏙~끼어들고, 얄미워 보이겠지요_

하지만 그렇다고 도로에서 더 큰사고 만들고 싶지 않은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제남자친구는 뒤에서 라이트 깜빡깜빡하면서 빵빵소리내는건 기본이며,

입에서는 온갖 욕설이 줄줄ㅈ룾루 나옵니다...

정말 이럴땐 내가 이사람을 왜만나나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싫거든요

한번은 차분하게 말한적도 있어요_

나정말 운전그렇게 하는것도 싫고,,옆에 내가 타고있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어?하면서

부탁하는 투로 안전운전하하자고도 말했는데요, 또 운전을 그렇게 합니다_

저는 차가 갑자기 끼어들수도 있으니 텅텅빈 도로에서도 과속은 싫어하거든요ㅠ

막달립니다_그냥 운전하는 손부터가 틀려요

두손으로 핸들을 잡고하는게 아니라 한손은 경음기(크락숀)위에 한손은 핸들을 잡고 작정하고 운전을 하고있습니다.

좁은골목에서는 아이들이 자전거를타며 불쑥나올수도 있을꺼고,

걸음이 느리신 할머니,할아버지나 아님 차라도 나올수 있을꺼아닙니까?

상관없습니다.바로바로 뚫고지나가야 하고,

불법유턴은 기본이며,초록색불에서 주황색불로 바뀔때 속도 막내서 꼬리물기하기

하는건 일등입니다_

 

저는 정말 미치고 팔짝뛰겠습니다_ 너무너무 싫거든요ㅠㅠ

 

남자친구 평소에는 정말 틀려요..

성격도 온순하니 왜 여자들 남자가 여자말 잘들어주고 다정다감한 남자 좋아하잖아요,,

정말 평소에는 다정다감하고, 온신경이 저한테만 쏠려져 있는거 티날정도로 잘해요ㅠ

하지만 운전할대만큼은 옆에탄이상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낀적도 많구요,

 

자기가 운전하는데 옆차,혹은 앞차,뒷차가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바로 응징으로 들어갑니다ㅠㅠ

도대체 이런심리..다른남자들한테도 다있나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어떡하면 고치게 되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

 

톡되면 남자친구 얼굴공개 할래요_

만천하에 이남자 난폭운전자 입니다_알려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