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핀지 1년후가되었어요

이혼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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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편이 결혼전에 사귀던 누나가 있었어요.

그여자가 내 남편을 만나러오다가 차를세워 태워준 남자랑 눈이 맞아 애를 배서

 남편이랑 헤어졌구요 그 여자가 애기를 낳고 남편이 도박으로 인해

교도소에 가게되었는데 지금의 남편 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하고는" 내 남편 교도소 갔는데 어떻게 하냐"며 전화를 해왔어요 그때 전화 통하 하는 것도 다 들었구요

남편은 그냥 친척 누나 라고 속이고 그년 아기 까지 나더러 1시간을 봐달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아기를 좋아 하긴 했지만요.

암튼 친척 누나가 아니라는 것을 남편이 가지고 있던 옛날 사진을 보게 되어 알았어요

그리고 발가락까지 빨며 깊은 관계였다는 것도 남편이 말했구요

나는 이 사람과 결혼할 생각 까지는 하지 않았고 헤어지면 마음이아파 그냥 교제를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생겨 어렵게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전세집이며 살림 도 저희 친정에서 도와주고

아기 옷, 장난감등 다 친정에서 사줬구요

아기 때문에 처가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그핑계로

거의 매일 외박이더라구요 그냥 처가살이가 힘들어서 그냥 나두었는데

주위에서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가만 둬선 안된다고

암튼 우리 시댁 어머님은 정신질환자고 시 아주버님은 무일푼 집도없어 돈도 몇백씩

 해드리곤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남편은 니가 한게 뭐았냐며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물론 나도 어머님을 못모신게 잘못이고 물론 잘못돈 부분도 많겠지만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1년전

친분이 있는 경찰인데 음주 단속을 하다가 내 남편차를 목격했는데 옆에 여자가 있더랍니다

그 일이 일어나기 몇일전 남편 핸드폰에 잘 들어갔어? 많이 힘들지?라는

문자가 오서 눈이 뒤집혀 그년 한테 전화했더니 나도 결혼했다며 진정하라고 했어요

그일이 있고는 6개월 뒤에 일이 터진거예요

남편을 추긍하니 오히려 나한테 욕하며 때리더군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고 분해 핸드폰 추적을 하니 그날 음주단속한날 그년과 문자를 주고받고 전화통화도 했더라구요 거의 매일 통화하고 30분씩이요

그년과 3자대면을 했는데 그때는 자기가 없었데요 오히려 나한테 심한말 한거 사과하라고 하더라구요 옆에 신랑은 누나한테 사과하라며 거들기 까지 했구요

3자대면 할때 그년과 나는 마주 않았는데 남편이 뒤늦게와 내 옆자리를 놔두고 가운데 앉더라구요

이 사건은 너무 분해 지금도 치가 떨려요

그래서 그년 남편한테도 그년이 말했던것처럼 내 남편과 10년지기 친구라고 당당하게

 내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말해 줄라고 그년 집도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질않아 2번가었는데 들어가지 못했어요

남편도 내가 그년 남편한테 말할까봐 노심초사구요

그러다가 남편의 외숙모에게도 말했어요

외숙모의 도움으로 일이 잠잠해지고 1년동안

남편은 변할 기색이 없고

냉담하고 너때문에 나는 아무짓도 안했느데 니가 이상한 사람을 만들었다며

원망하더라구요 아기들도 싫고 죽고만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시댁도 별볼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최악입니다

그런데도 나는 애들때문에 남편도 사랑해서 남편이 다시 온화하고

자상하게 나만 사랑해주고 잘 살길 바랬는데 믿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헤어져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남편이 조용해 지면 또 언제 돌변해서 싸우자고 할지 몰라 늘 불안하구요

은근 이혼을 바라는 눈친데 제 돈을 받고 싶어서 이혼을 못하는것 같기도 해요

너무 슬퍼요

내가 이런 일이 일어날줄은 내 가정이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제 어쩌요? ㅜ이혼하면 가슴이 많이 아픈가요?

사회생활은 잘 할수 있을지 비밀로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예요 남편 없이 살수 있을지

아기들은 아빠를 좋아해 찾을텐데.....

그래도 이혼을 해야겠죠?

조언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