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 사는 서른둘의 남자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그녀.. 아니 그여자를 찾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두살 많다고 했던 그여자.. 그래서 저는 결심을하고 대쉬를 했습니다. 그렇게 올해 초 만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연을 이어오다가 계속 되는 거짓말에 먼가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미 저는 콩깍지가 씌여진 상태라서 주위에서 다들 이상하다고 먼가 좀 알아보라고 해도 저는 아니라도 다 맞다고 하면서 그여자를 감싸안았습니다. 그 여자는 저에게 자기네 본가 집이 서울 한남동에 경비원들이 즐비하게 서있는 집에 살고있다고 하고, 또 자기 차가 비엠X 745Li시리즈를 끌고 다니다가 그 한남동 집에 박아놨다고 하고, 그리고 그 동네에 서울 순천X대학병원에서 수간호사로 근무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 . 런 . 데.... 정작 본인은 천안에서 원룸 월세 방에서 살고 있으면서 저한테 생활비 및 월세비를 말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머 저는 속으로 좀 걱정을 하긴했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뭐 한방에 해준다는데.. 해준다는데... 하니까 통장 마이너스 까지 받아가면서 생활하는데 보태줬었습니다. 그 여자 혼자 원룸에서 살았던것이 아니라 20살짜리 조카도 같이 살고있었습니다. 언니 딸래미 라고 하면서 학교가 이 근처 상명X에 다닌다고 하면서.. 근데 책이라곤 한권도 찾아볼수 없었다는.. 그 여자 역시 수간호사 라는 직업을 했다던 사람이 책이라곤 딸랑 두권.. 모르긴 몰라도 그 수간호사라는 직책은 디게 높고 빡세다는 것만은 알고있습니다. 그러다 제가 중국으로 출장을 한달동안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국에 있는동안 제가 혹시 모르니까 가지고 있다가 무슨일 있으면 카드 쓰라면서 줬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ㅄ 입니다.ㅠ) 중국에 온지 한 10일 정도 지났나..? 마이너스 통장 조차 잔고가 남지 않게 된상황에서 또 돈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온겁니다. 왠걸... 이번에는 저도 답답해서.. "아니, 너 친구한테 빌려줬다던 그돈 받아서 매꾸면되자나 그거 아직 못받은거야? 그리고 이거 빵꾸나서 카드 못쓰게 되면 나 한국에 못돌아가" 라고 이야기했더니... 네.. 글쎄 제 카드로 카드론 대출을 받았더군요.. 그러고 나서 한국에 돌아가서 있는동안 저도 혹시나 하고 그 여자 지갑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전에도 이제 다 아는 사이니까 신분증 같은거 보고싶다고, 보여달라고 했을때 절대 안된다면서 안보여 주던 때가 생각나서 왜 그랬을까 생각에 몰래 지갑을 봤습니다.. 오 마이 갓!!!! 720228 - 2XXXXXX전라남도 ... 보는것과 동시에 머리가 까매지면서 보이질 않는겁니다. 그때마침 화장실에서 나오는 소리에 급하게 다시 집어 넣고는 혼자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래.. 이야기해서 풀자.. 어떻게 된건지.. 그래야 알꺼아니냐..라는... 나이 이야기를 꺼내자 갑자기 정색하면서, 눈물연기에 들어가는겁니다. 또 눈물에 약한 저로써는 또 한번 다시 생각 했습니다.. 그래 나이를 떠나서 이걸 모르기전까지는 그냥 좋아서 지금까지 온것 아니냐 라는 생각에 나이 따윈 먼 대수겠냐 라고 생각하고 그 여자를 다독였습니다. 그러고나서 그날 인사해야하니까 서울에 먼저 올라갈테니 다음날 연락하면 서울에 올라오라던 그녀..... 그때부터 연락 두절 입니다.. 연락이 안되고 나서 3일정도 지났나... 병원일은 어떻게 됫나 궁금하기도해서 근무하고있다던 순천X대학병원에 가서 알아봤습니다.. 다들 그러더군요.. "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있어도 간호사는 나이 많은사람은 받질 않아요!" 라는 대답뿐... 그리고 남은것이라곤.. 통장에 남은 마이너스와 카드 빚 뿐.... 그동안 알고 있었던 그 조카라는 애 핸드폰 그 친구란 사람핸드폰 전부 없는 번호라고 뜹니다.. 지금까지 연락안된지.. 3주째 입니다.. 그냥 두서 없이 쓰긴했습니다만, 판을 자주보는 저로서는 이렇게라도 안하면 속에서 울분이 터져서 미칠꺼같아서요 -ㅅ-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나이 있는사람들끼리 반년정도 만나서 정분을 쌓았으면 미래를 걸어볼만하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이 바보 스럽네요..ㅠㅠ 왜 그랬냐고 찾아서 물어보고싶습니다. 그냥 돈이 필요했던건지.. 아님 정말 좋아했던건지.. -_-..
그녀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 사는 서른둘의 남자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그녀.. 아니 그여자를 찾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두살 많다고 했던 그여자.. 그래서 저는 결심을하고 대쉬를 했습니다.
그렇게 올해 초 만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연을 이어오다가 계속 되는 거짓말에
먼가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미 저는 콩깍지가 씌여진 상태라서
주위에서 다들 이상하다고 먼가 좀 알아보라고 해도 저는 아니라도 다 맞다고 하면서
그여자를 감싸안았습니다.
그 여자는 저에게 자기네 본가 집이 서울 한남동에 경비원들이 즐비하게 서있는
집에 살고있다고 하고, 또 자기 차가 비엠X 745Li시리즈를 끌고 다니다가 그 한남동
집에 박아놨다고 하고, 그리고 그 동네에 서울 순천X대학병원에서 수간호사로
근무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 . 런 . 데....
정작 본인은 천안에서 원룸 월세 방에서 살고 있으면서 저한테 생활비 및 월세비를
말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머 저는 속으로 좀 걱정을 하긴했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뭐 한방에 해준다는데.. 해준다는데... 하니까 통장 마이너스 까지 받아가면서
생활하는데 보태줬었습니다.
그 여자 혼자 원룸에서 살았던것이 아니라 20살짜리 조카도 같이 살고있었습니다.
언니 딸래미 라고 하면서 학교가 이 근처 상명X에 다닌다고 하면서.. 근데 책이라곤
한권도 찾아볼수 없었다는.. 그 여자 역시 수간호사 라는 직업을 했다던 사람이
책이라곤 딸랑 두권.. 모르긴 몰라도 그 수간호사라는 직책은 디게 높고 빡세다는
것만은 알고있습니다.
그러다 제가 중국으로 출장을 한달동안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국에 있는동안 제가 혹시 모르니까 가지고 있다가 무슨일 있으면 카드 쓰라면서
줬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ㅄ 입니다.ㅠ)
중국에 온지 한 10일 정도 지났나..? 마이너스 통장 조차 잔고가 남지 않게 된상황에서
또 돈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온겁니다.
왠걸...
이번에는 저도 답답해서.. "아니, 너 친구한테 빌려줬다던 그돈 받아서 매꾸면되자나
그거 아직 못받은거야? 그리고 이거 빵꾸나서 카드 못쓰게 되면 나 한국에 못돌아가"
라고 이야기했더니... 네.. 글쎄 제 카드로 카드론 대출을 받았더군요..
그러고 나서 한국에 돌아가서 있는동안
저도 혹시나 하고 그 여자 지갑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전에도 이제 다 아는 사이니까
신분증 같은거 보고싶다고, 보여달라고 했을때 절대 안된다면서 안보여 주던 때가
생각나서 왜 그랬을까 생각에 몰래 지갑을 봤습니다..
오 마이 갓!!!!
720228 - 2XXXXXX
전라남도 ...
보는것과 동시에 머리가 까매지면서 보이질 않는겁니다. 그때마침 화장실에서 나오는
소리에 급하게 다시 집어 넣고는 혼자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래.. 이야기해서 풀자.. 어떻게 된건지.. 그래야 알꺼아니냐..라는...
나이 이야기를 꺼내자 갑자기 정색하면서, 눈물연기에 들어가는겁니다.
또 눈물에 약한 저로써는 또 한번 다시 생각 했습니다..
그래 나이를 떠나서 이걸 모르기전까지는 그냥 좋아서 지금까지 온것 아니냐 라는
생각에 나이 따윈 먼 대수겠냐 라고 생각하고 그 여자를 다독였습니다.
그러고나서 그날 인사해야하니까 서울에 먼저 올라갈테니 다음날 연락하면
서울에 올라오라던 그녀.....
그때부터 연락 두절 입니다..
연락이 안되고 나서 3일정도 지났나... 병원일은 어떻게 됫나 궁금하기도해서
근무하고있다던 순천X대학병원에 가서 알아봤습니다..
다들 그러더군요..
"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있어도 간호사는 나이 많은사람은 받질 않아요!"
라는 대답뿐...
그리고 남은것이라곤..
통장에 남은 마이너스와 카드 빚 뿐....
그동안 알고 있었던 그 조카라는 애 핸드폰 그 친구란 사람핸드폰 전부 없는 번호라고
뜹니다..
지금까지 연락안된지.. 3주째 입니다..
그냥 두서 없이 쓰긴했습니다만, 판을 자주보는 저로서는 이렇게라도 안하면 속에서
울분이 터져서 미칠꺼같아서요 -ㅅ-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나이 있는사람들끼리 반년정도 만나서
정분을 쌓았으면 미래를 걸어볼만하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이 바보 스럽네요..ㅠㅠ
왜 그랬냐고 찾아서 물어보고싶습니다.
그냥 돈이 필요했던건지..
아님 정말 좋아했던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