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강남에 분점이 생긴 40년 전통 냉면전문점 <을밀대>

마늘2010.08.14
조회30,884

 

 

 

덥습니다.

시원한 냉면이 생각납니다.

그간 냉면집, 참 많이 다녔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냉면집을 머리속에 떠올려봅니다.

 

 

 

 

횡계 산머루 가든의 회냉면,

 

 

 

 

대전의 설악칡냉면,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대전의 수라면옥,

 

 

 

 

부산 신세계의 칠보면옥,

 

 

 

 

신천의 매운 함경냉면,

 

 

 

 

봉피양,

 

 

 

 

논현동의 평양면옥,

 

 

 

 

잠원동의 평양면옥,

 

 

 

 

압구정의 산봉면옥,

 

 

 

 

압구정의 신사면옥,

 

 

 

 

압구정의 청담면옥,

 

 

 

 

신설동 부근의 낙산냉면,

 

 

 

 

동국대 겨울에냉면,

 

 

 

 

매우 매운 동아냉면,

 

 

 

 

명동 함흥냉면,

 

 

 

 

오장동 함흥냉면,

 

 

 

 

인사동 유진식당 평양면옥,

 

 

 

 

처음 냉면 맛을 알게해준 LA의 강서면옥,...

 

 

더 이상 생각하기를 그칩니다.

군침이 분수령입니다.

위도 요동칩니다.

배에서 소리가 크게 납니다.

한 냉면집이 떠오릅니다.

 

 

 

 

을밀대,

5년전에 나무군과 맛있게 먹었던 집입니다.

강남에 분점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옷을 입습니다.

서두릅니다.

이동합니다.

여기저기 전화를 합니다.

냉면을 함께 먹을 지인한명을 확보합니다.

 

 

 

 

<을밀대>

 1971년 공덕오거리에 개점한 집입니다.

최근에 강남에 분점을 냈습니다.

후배가 도착합니다.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재정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식당에 가면 가장먼저 메뉴판의 가격을 확인합니다.

 

 

 

 

3시입니다.

을밀대의 내무는 한산합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바로 따뜻한 육수주전자가 나옵니다.

 

 

 

 

잔에 따릅니다.

 

 

 

 

건배를 합니다.

 

 

 

 

테이블위에는 식초와 후추가 있습니다.

간장과 휴지도 보입니다.

냉면을 주문합니다.

 

 

 

 

무가 나옵니다.

 

 

 

 

김치가 나옵니다.

가위도 함께 나옵니다.

손으로 김치를 잡습니다.

 

 

 

 

자릅니다.

서걱서걱소리가 좋습니다.

 

 

 

 

녹두전이 나옵니다.

7000원입니다.

싸지 않습니다.

 

 

 

 

귀여운 세팅입니다.

간장을 붓습니다.

 

 

 

 

식초도 넣습니다.

고추가루도 잊지 않습니다.

 

 

 

 

물냉면이 나옵니다.

8000원입니다.

메밀과 녹두가루로 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식초는 면에 뿌립니다.

겨자는 조금만 넣습니다.

 

 

 

 

비빔냉면이 나옵니다.

 

 

 

 

차가운 육수도 따로 나옵니다.

 

 

 

 

먼저 녹두전을 소스에 찍습니다.

사진도 찍습니다.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계란이 귀엽습니다.

냉면을 먹을때는 계란을 먼저 먹는 편입니다.

 

 

 

 

한번 휘져어 줍니다.

그릇을 들고 입에 댑니다.

육수맛을 봅니다.

좋습니다.

고기맛이 강합니다.

녹두전과 함께 먹습니다.

냉면 한그릇은 의외로 배가 부릅니다.

냉면과 녹두전을 남김없이 먹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조금 걷기로 합니다.

역삼초등학교 방면으로 걸어 나옵니다.

 

 

 

 

대려도.

굉장히 큰 중국음식점입니다.

독특합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대려도라는 간판만 중국어라면 실제 중국일 듯한 사진입니다.

다음에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파란불이 켜집니다.

횡당보도를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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