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서도 뒷욕하더니 이제와서돌아가자...?조언좀..

복수2010.08.16
조회375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톡커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써보는 판이네요..

볼때는 몰랐는데 쓰려니까 아 어렵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한텐 첫사랑이구요 

처음으로 남자때문에 울어봤구요.

첫 키스 상대였고. 처음으로 마음을 다 줬고...

처음으로 해본 추억들이 너무도많아요.

 

물론 많이 싸웠죠

그래서 제가 네번정도 헤어지자고 말했었는데

그럴 때 마다 그는 저를 잡아주었습니다.

 

이 행복한 시간이 영원히 계속될것만 같던 어느날

  

하루종일 연락을 씹던 남자친구가 전화가 와서 정말 기쁘게 받았는데

 

이게 뭐죠.....

 

야 헤어지자.....

 

왜냐고 물을 용기조차 없어서 저는 그냥 그를 보냈습니다

 2010년 5월. 행복했던 1년 3개월의 추억을 저는 이 악물고 견뎌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 아니면 도저히 안될것 같았어요.. 겁부터 났어요..

 

참다못해서 그날 연락을 했었어요 이유가 뭐냐고 물었죠

 

너 질린다.

 

그말을 듣고도 미련이 남아서 앞으로 잘하겠다며 매달렸지만

그사람은 번번히 저를 뿌리쳤죠.

저는 계속 기다렸어요 돌아올거라고 확신했거든요.

얘한테도 제가 첫키스 상대고, 여자가 많은 애도 아니여서...돌아올거라 생각했는데요.

 

일주일 뒤에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더 어이없는건 정말 실수였는지 고의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여자친구한테 보낼 문자를 저한테 보내더라구요?

여자친구 이름이 지현이라치면.

 

지현아 사랑한다 오래가자!!!♥

ㅡㅡ

이어지는 내용도아니고.. 고의맞죠 이거?

 

그래서

저는  정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

그냥 독하게 그사람을 잊었습니다.

두달정도 걸렸구요

 

이제는 아무감정없어요 정말로.

 

저는 다른 새로운 남자친구 만나서 또 새롭게 시작을 하고있는데

제가 남자친구 생기자 말자 연락이 좀 오더니

 

이주일 전에 그사람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았더니..

 

술에 취했는지

제이름을 계속 부르면서 내가 왜 헤어지자고 말했는지 모르냐..

너 왜 나 안잡아줬냐..이정도밖에 안됐냐...지금남자친구가 그렇게 좋냐..

어떻게 이러냐..

(일부로 염장지를라고 싸이에 ㅇㅇ난리쳤었어요)

 

연락한통 없다가 제가 남자친구 생기고 좀 찐해지니까 연락이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서 저를 미친듯이 까던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소문 개 더럽게 만든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뭐 어쩌고저째 그립고 그립고 그립대요ㅋㅋㅋㅋㅋ

노래부르나 이 ㅁㅊ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제 문자로 자기가 다 잘못했으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믿어주면

안되겠냐고 묻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돌아갈 마음은 죽어도 없는데요

복수하고싶어요. 지금남자친구에게 말을했거든요? 정말 복수하고 싶다고.

지금 남자친구도 처음엔 싫어하더니 막 이해해주면서ㅠㅠ복수 도와주겠다고

 

대신에 나중에 자기가 그애 때려도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남친 욕도 뒤에가서 쩔게 많이했어여ㅁㅊ놈 아는사이도 아니면서)

 

 

아 글이 왤케 길어졌지ㅠㅠ죄송해요 흥분햇어여 ㅠㅠㅠ

 

암튼 지금 남자친구랑 얘기 해서

일단 전 남친 받아줬거든요?...(얘는 제가 깨진줄알아요)

 

 

근데 막막하네요 어떻게 해야 그애가 미친듯이 아파할까.....

어떻게 해야 내가 힘들어했던 것 그 이상으로 상처를줄까.........

 

남자친구는 이러자고하던데

 

저랑 전남친이랑 만나는장소를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해주고

 

걔랑 만나서 길걷다가 남자친구랑 일부로 마주치면

 

제가 남자친구한테 가서 안기고 내 남자친구라고 소개해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요없으니까 넌 꺼지라고 하라고 ㅋㅋ

 

근데 이건 좀 유치하죠?ㅠㅠㅠㅠㅠㅠ

 

지금남자친구가 운동하거든요ㅠㅠ근데 전남친은 키만크지 싸움도 못하고

얘 잘못하면 진짜 크게다치겠다 싶어요ㅋ 지금남친 정말빡쳐서...ㅎㅎㅎㅎ

때린대도 말리진 않을 생각이에요

ㅎㅎ

 

 

길 너무 길어졌죠 ㅠㅠㅠ죄송합니다 ㅠㅠㅠ

정말 여러분의 지식(?)이 필요해요 어떻게 복수해야 좋을까요 ㅠ

진짜 저 욕 바가지로 얻어먹어도 좋아요 전남친 아프게만 할 수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진짜복수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