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로운 왕

먼훗날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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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곤이라는 스페인 왕이 어느 날 신하들을 이끌고

어느 보석상 앞을 지나는데 좋은 보석이 많아서 신하

들과 함께 보석 하나를 사 가지고 그 가게에서 나왔

습니다. 그런데 얼마쯤 갔을 대 보석상 주인이 헐레벌떡

뛰어와서는 "폐하, 말씀드리기 송구하오나 폐하께서 더

녀가신 후 저희 가게에서 가장 값비싼 다이아몬드 하나가

없어졌습니다."라고 조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신하들을 모두 데리고 보석상으로 되

돌아가 주인에게 부탁했습니다.  "큼직한 항아리에 소금을

절반 정도 넣어 가지고 오시오. 그리고 지금부터 한 사람씩

차례데로 자기 주먹을 이 항아리 안에 넣고 속에 있는 소

금을 잠시 휘저었다가 꺼내라."

 

신하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왕의 명령대로 실행했습니다.

왕은 주인에게 탁자 위에 소금을 쏟으라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다이아몬드가 그 소금에 섞여 있는 것이 아닙니까?

현명한 왕의 기지로 보석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훔쳤던

신하에게 자기 잘못을 뉘우치도록 해주엇던 것입니다." 

*************아침향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