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기분나쁜 말인가요??

...2010.09.03
조회300

" 넌 평생 괴롭혀주마 이 썩을놈!!
  넌 나중에 나환자랑 결혼하게 될꺼야ㅋㅋ
  이 못되먹은 놈아!! 카메라 줄때까지 평생 괴롭힐꺼다 이 망할놈아!!
  이 썩을놈아!!망할놈 돈으로 다되는줄 아냐 이 망할 넘아!!
너같은 놈은 평생 나횐지스용소에서 썩어야돼ㅋㅋ이 보리문댕아!!
나 성질 돋구지 마라 넌 사죄할 맘이 없어보인다..돈으로 다 되는줄 아느냐!!
넌 평생 나환자수용소에서 썩다가 지옥으로 갈테야ㅋㅋ
  넌 미안한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어보인다..사죄할 맘이 전혀 안보인다...
  넌 내가 미안하지도 않냐 이 문둥이 화상아!!!!
  넌 나중에 나환자랑 결혼해서 미감아를 낳고 입양보내는 슬픔을 격게 될꺼다ㅉㅉ
  평생을 청형을 선고받고 살놈ㅡㅡ
  만약 니가 나한테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렇게 당당하게 나오지는 안겠지..."


답장:
"본의아니게 카메라 늦게 사다주게된건 미안한데 너도 그딴식으로 나오면 안되지??"




아니 제가 그딴식이란 말 들을 정도로 심하게 했나요??
그렇다고 제가 쌍욕을 한건 아니잖아요...ㅡㅡ;;;;

제가
"그딴식이라니??그딴식이란 말 들을정도로 기분나쁘게 하진 않았을텐데??
내가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보냈는데...
그남자가
"얼마나 심했는지 모르는구나 니가...
술마시면 다 용서되는줄 아나보네..그거나 정해..(카메라)어떻게 받을지.."
이렇게 답장 왔어요...

전 기분나쁘다고 느낄 만큼 말했다고 생각하진 안거든요??

사실 제가 이남자 진짜 좋아하는데...
평소에 섭섭했던게 있어서...
술김에 문자를 보낸거였어요..근데 남자가 그딴식이라고 나오니깐 좀 그렇네요...

아 참고로 그남자가 제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다시 사준다고
알바 두탕이나 뛰어서 바쁘다고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