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저는 겁쟁이가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난겁쟁이야....2010.09.27
조회422,742

 

 우선 리플들 대부분이 욕이지만 많은관심 보여주신거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로선 조금 기분이 나쁘네요 그상황이 글처럼 심각한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취객분이 여성분의 바지만 잡고있었을뿐이지 다른 성추행 같은 행동은 없었기에

제가 나서는데에 있어서 조심스러웠을뿐입니다. 성추행같은 큰일이엿다면 솔직히

망설이다가 나서기라도 햇거나 못나섰을수도 있었겠지만 추석전날 이라 고향에

내려가는분들,놀러가시는분들등 인파가 많았을거란 사실은 이판을 읽으신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제가 나서지 않은이유 제가 글을쓸때는 제가 겁쟁이라서 나서지 못했다고

썼지만 솔직히 상황이 그렇게심각하지는 않아서 나서는데에 조심스러웠을뿐입니다.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말씀해드리자면 그 취객분은 여성분의 바지를 잡고있었을뿐

다른 행동은 없으셨습니다.그래서 괜히 제가 여성분의 팔을 잡고 땡겨드리기엔

무턱대고 나서기엔 무리가 있었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괜히 별거 아닌일인데 내팔목

잡고 왜 나를 도와주나 하실수도 있었을것 아닙니까? 판에서도 그렇고 뉴스에서도

그런일 많이 본것같습니다 . 괜히 나섰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하는 사례많이보았습니다.

그리고 베플이신 평택녀분 본인아닌것같으신데 장난식으로라도 이런글 조금

속상하네요. 저는 그래도 다른마음 없고 찾아서 사과해드리려는 마음으로 찾아본것인데

상황을 말씀드리고 사과드리려는 마음으로 찾으려고 이글을쓴것이였는데 조금그렇네요

만약 본인이 맞으시다면 더더욱 속상하구요. 님이 저를 간절히 보셨든 안보셨든 그게

중요한일은 아닌것같습니다만. 저의 글에 물론 과장된 면도 있겠죠 하지만 본인맞으시다면 본인에게 사과하려고 찾는다고 글에 분명히 써져있는데 저런식으로 글쓰신거보면

제가 만약 그상황에서 나섰더라면 어떻게 됬을지 저는 뻔히 보이는군요 제가 위에썻던

글처럼 괜히 물에빠진 사람건져놓으니 봇짐 내놓으라는 식으로 나오셨을것같네요

제말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님을 찾은 이유를 한번더 보시고

님이 적으신 글을 보세요.

또  여성분들 찾아서 뭐라도 해볼거냐,뭐하러 찾냐, 찾아서 모하게, 짧은바지가 좋더냐

글남겨주신분들 자랑이라서 올렸냐고 하시는분들 ㅎㅎㅎ.......말이정말 않나오네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뉴질랜드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온 어린청년입니다.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망치는건  당신들인것같군요.

무례한글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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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의 일입니다.

 

수원역에서 저는 평택쪽으로 향하기 위해 전철을 탔습니다. 추석하루전날의 일이지요

 

기차를 타고갈예정이였지만 금천구청이 침수가 됫더랍니다.그래서 전철을 타고가게된거

 

임   이대한민국의 겁쟁이 임말투좀 쓰겠음  전철을 타고 이때부터 사건은 시작됬음

 

나는 나와 같은 연령대인거 같은 여자두분과 같은 문으로 타게된거임  그여자분들은

 

빨라서 한분은 안고 한분은 못앉았음 나는 문앞에 바로 서있었고 두 여성분중 앉으신

 

한분은 전철의문 옆옆자리에 앉아있던거임 그런데 그다음역 세류역에서 어떤 술취한

 

아저씨 노숙자님?이 탄거임 이때부터가 사건의 절정이였음 그 아저씨가 타더니 그여성분

 

옆에 끼어타는거엿음 자리는꽉차잇었는데 여성분이라서 자리가 조금남아잇엇음

 

애기들도 못타는 자리였지만 그 술취한분이 껴들어 타는거였음 난 "와저런 몰상식한 아저

 

씨 는머지"하면서 처다보고 있었음 그 칸에 있었던 분들 기억할거임 모두가 그 아저씨를

 

처다보았던 그시선들을  여튼 그여성분 그아저씨가 옆에 끼니깐 당황햇음 일어서려고

 

친구한테 손을 내밀고 일으켜달라하였음 그 순간 나는 보았음 그 술취한 추석의 취객

 

아저씨가 그여성분의 짧은숏바지를 잡고있는것을 대한민국의 겁쟁이인 나는보았음

 

그여성분은 너무당황한탓에 모르는것같았음 그여성두분 정말 힙겹게 일어나려 하다가

 

두분다 나를 동시에 처다봤음 주위에 도와줄만한 자신들의 또래는 나밖에 없었던거임

 

난 오초안에 많은것을 보았음 추석의 취객이 잡고 있던 바지 그리고 두여성의 간절한 눈빛

 

하지만 난 도와주지않았음 별일아닌거같아서 구경만했음 그 어린양들의 눈빛을 보고도

 

그냥있었음 그러다 포기한듯 엉청난 힘을 발휘해 여성분 일어났음 그여성분들 일어나시니

 

나왠지 부끄러웠음 최고의 겁쟁이 대한민국의 겁쟁이가 된듯했음.......나정말 추석내내

 

생각났음...............그렇다   난   대한민국의 최고의 남자 겁쟁이인 것임.................

 

나좀 비판해주고    그여성두분 간절히 찾습니다...저 이렇게는 못삽니다...아 ㅠ릡밥

 

뿍기뿌기 제발좀 찾습니다 여성두분 추석바로전날 5시에 평택방향 전철타신분 ㅠㅠ

 

간절히 찾습니다. 이 대한민국의 겁쟁이가 간절히도 찾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저 못찾으면 정말 죽을지도 모릅니다 이 대한민국의 겁쟁이 사나이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