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쓴님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정말 이 사람이 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다 싶으면 20살이든 30살이든 나이에 상관이 없이 결혼하면 되는 거에요. 하지만 아직 1년이 안되셨다고 하셨지요?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겠지만, 결혼은 진짜, 정말, 제발 신중해야하는 거에요. 글쓴님은 지금의 남친을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지만 10년을 겪어보고도 다 알지 못하는 게 사람인거고 그렇기에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거에요. 여기 판에 올라오는 결혼생활 고민만 봐도 시댁과의 갈등, 경제적 갈등, 결혼 전에는 몰랐던 상대방의 모습 등등 결혼생활에서의 변수는 정말 많아요.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고 무거운 것이고요. 그리고 아무 문제 없이도, 서로 사랑해도 애틋한 연인에서 매일 보는 남편, 마누라는 천지차이에요. 없던 갈등도 끊이지를 않아요. 그도 그럴게 예쁘게 하고 데이트 때만 만나는 연인하고 매일 부대끼며 먹고 자고 씻고 같은 집에서 생활하는데 어떤 사람이라도 안맞는게 있기마련이에요. 연애할땐 몰랐는데 나도 피곤한건 똑같구만 퇴근후에 피곤하다고 툭툭 던져놓는 옷 치우 면서도 열받고, 그렇게 부탁해도 빨래할때마다 양말 뒤집어 놓는 것 하나 못하는 것도 답 답하고 그렇게 완벽해보이고 멋있던 남편인데 밥먹고 꺼억 트림하는 모습이나 방귀냄새는 어찌그리 독한지.. 이젠 결혼했다고 나한텐 언제나 애틋한 우리집인데 멀고 먼 '친정'이 되어버리고, 두사람만의 결혼이 아닌 무슨 일 있을때마다 시댁 챙기는 것도 내 몫 이고.. 정말 결혼은 현실이에요. 그렇기에 지금 콩깍지에 씌어 여태까지의 남자친구 모습 만 보고 결혼이라는 미끼를 덥썩 물어버리면 20대 초중반에 이혼녀되는 것도 일이 아닌거 에요. 그치만 남자친구 본인도 이제 30대 중반이니 주변에서도 하나하나 장가를 가고.. 집에서도 독촉이 심해지고 자신도 불안하기도 하고 예쁜 여친 빨리 잡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니 결혼하자고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하지만, 말했듯이 결혼은 그렇게 남자친구의 부추김에 헤어지기는 싫고 어쩌다보니 해버릴만한 게 아니에요. 그랬다간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너무 힘이들거에요. 그러니까, 남자친구와 차분히 이야기를 하세요. 난 오빠가 정말 좋고 당장이라도 결혼도 하고 싶을만큼 사랑한다. 하지만 아직은 조금 더 오빠랑 알콩달콩 연애도 하면서 더 알아가고 싶다. 이건 결코 오빠와 결혼을 하고 싶지가 않아서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건 내 나이가 어려서도 아니다. 다만 결혼은 인생의 중대사이고, '우리'의 마음이 맞는 시기에 해서 평생 오빠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오빠는 이제 결혼을 해야할 나이기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지는 걸 이해하지만 우리 조금만 더 이렇게 서로 아껴주면서 연애하는 시간을 더 가지면 안되겠느냐 나는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우리 조금 천천히 결혼해도 나중에 아이낳는데도 큰 문제가 없 지 않을까 하면서 최대한 조근조근 '나도 오빠와 결혼을 하고 싶다' '하지만 조금 더 연애 기분으로 오빠와 '함께'하고 싶다' 그리고 계속 '결혼하면' '아이' 등의 이야기를 해서 님도 충분히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고, 조금만 천천히 하자는 식으로 안심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정말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의 상대라면 앞으로의 시간동안 과연 이 남자와 결혼을 해서 진짜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천천히, 오래 해보세 요. 남자친구와의 얘기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경험에서의 조언
지금 글쓴님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정말 이 사람이 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다
싶으면 20살이든 30살이든 나이에 상관이 없이 결혼하면 되는 거에요.
하지만 아직 1년이 안되셨다고 하셨지요?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겠지만,
결혼은 진짜, 정말, 제발 신중해야하는 거에요.
글쓴님은 지금의 남친을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지만
10년을 겪어보고도 다 알지 못하는 게 사람인거고
그렇기에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거에요.
여기 판에 올라오는 결혼생활 고민만 봐도 시댁과의 갈등, 경제적 갈등,
결혼 전에는 몰랐던 상대방의 모습 등등 결혼생활에서의 변수는 정말 많아요.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고 무거운 것이고요. 그리고 아무 문제 없이도, 서로 사랑해도
애틋한 연인에서 매일 보는 남편, 마누라는 천지차이에요. 없던 갈등도 끊이지를 않아요.
그도 그럴게 예쁘게 하고 데이트 때만 만나는 연인하고 매일 부대끼며
먹고 자고 씻고 같은 집에서 생활하는데 어떤 사람이라도 안맞는게 있기마련이에요.
연애할땐 몰랐는데 나도 피곤한건 똑같구만 퇴근후에 피곤하다고 툭툭 던져놓는 옷 치우
면서도 열받고, 그렇게 부탁해도 빨래할때마다 양말 뒤집어 놓는 것 하나 못하는 것도 답
답하고 그렇게 완벽해보이고 멋있던 남편인데 밥먹고 꺼억 트림하는 모습이나
방귀냄새는 어찌그리 독한지.. 이젠 결혼했다고 나한텐 언제나 애틋한 우리집인데 멀고 먼
'친정'이 되어버리고, 두사람만의 결혼이 아닌 무슨 일 있을때마다 시댁 챙기는 것도 내 몫
이고.. 정말 결혼은 현실이에요. 그렇기에 지금 콩깍지에 씌어 여태까지의 남자친구 모습
만 보고 결혼이라는 미끼를 덥썩 물어버리면 20대 초중반에 이혼녀되는 것도 일이 아닌거
에요. 그치만 남자친구 본인도 이제 30대 중반이니 주변에서도 하나하나 장가를 가고..
집에서도 독촉이 심해지고 자신도 불안하기도 하고 예쁜 여친 빨리 잡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니 결혼하자고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하지만, 말했듯이 결혼은 그렇게 남자친구의 부추김에 헤어지기는 싫고 어쩌다보니
해버릴만한 게 아니에요. 그랬다간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너무 힘이들거에요.
그러니까, 남자친구와 차분히 이야기를 하세요.
난 오빠가 정말 좋고 당장이라도 결혼도 하고 싶을만큼 사랑한다.
하지만 아직은 조금 더 오빠랑 알콩달콩 연애도 하면서 더 알아가고 싶다.
이건 결코 오빠와 결혼을 하고 싶지가 않아서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건 내 나이가 어려서도 아니다.
다만 결혼은 인생의 중대사이고, '우리'의 마음이 맞는 시기에 해서
평생 오빠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오빠는 이제 결혼을 해야할 나이기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지는 걸 이해하지만
우리 조금만 더 이렇게 서로 아껴주면서 연애하는 시간을 더 가지면 안되겠느냐
나는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우리 조금 천천히 결혼해도 나중에 아이낳는데도 큰 문제가 없
지 않을까 하면서 최대한 조근조근 '나도 오빠와 결혼을 하고 싶다' '하지만 조금 더 연애
기분으로 오빠와 '함께'하고 싶다' 그리고 계속 '결혼하면' '아이' 등의 이야기를 해서 님도
충분히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고, 조금만 천천히 하자는 식으로 안심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정말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의 상대라면 앞으로의 시간동안
과연 이 남자와 결혼을 해서 진짜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천천히, 오래 해보세
요. 남자친구와의 얘기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