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라이딩] 바다 한가운데를 달리는 시화방조제 라이딩

. 2010.10.21
조회7,602

 

시작은 오이도역 !

 

주말날씨가 꽤 좋았는데 디카를 안가져오고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들이 다 흐릿흐릿하게 나왔다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쭉가면 시화방조제가 나오고 옆으로 돌아서가면 오이도가 나오기에 간만에 구경이나할겸

 

오이도쪽으로.

 

 

 

 

지나가다보니 시선을 잡아끈다 -_-.. 밥도 안먹은지라 냄새에 이끌려 멈추고 말았다

 

13마리에 5천원 27마리에 만원이었던 새우튀김 ! 5천원어치 구입하고 빨간 등대쪽으로 ㄱㄱ

 

 

역광 때문에 무신 오후 6시쯤 찍은 사진같다.. 날씨가 굉장히 좋았는데..

 

오이도의 상징인 등대

 

 

 

주말이라 차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한창 전어, 새우 철이라 한 몫 했겠지..

 

 

 

 

자리잡고 깔아본다

 

허기가져서 그런지 엄청 맛있게 먹었다는..

 

 

 

다시 달려본다

 

오이도에서 쭉 가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을하면 시화방조제다

 

하지만 대부도쪽 방향 기준 우측은 인도다 좁아서 자전거 탈 수가 없음..

 

좌측으로 가야 이런 훤한길이 펼쳐진다

 

한강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엄청많은 분들이 라이딩을 즐기시더라는..

 

 

 

안타깝게도 길을 잘못타신듯..

 

 

 

지나가다보니 저런 패러글라이딩같은걸 메고 시화방조제를 쭉~ 통과하는 레저를 즐기는 분들이

 

꽤나 많다 저 뒤에 뭐 모터가 달렸는지 모터 돌아가는 소리도 나고 쭉 유지가 되더라는..

 

한번 기회가되면 나도 타보고싶..

 

 

 

대부도 도착 !

 

 

하늘에는 비행기도 날아다니고

 

 

대부도에는 이렇게 풍력발전기도 몇개씩 돌아가고 있어서

 

마치 네덜란드에 온듯한 착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_-..

 

 

칼국수는 그닥 좋아하지 않고..

 

새우튀김을 잔뜩 먹은지라 속이 약간 니글니글 혀서

 

그냥 음료수나 사먹으려고 세흥일헤븐에 들어가는데

 

입구에 세흥일헤븐 복장을한 귀여운 닭친구가 서있다

 

 

겉은 웃고있지만 이 친구도 마음고생이 많이 심했을거다 ㅠㅠ

 

담배빵을 그냥 옆구리에 몇개나 지져논거야..

 

 

 

사진을 왜 다 역광으로 찍었을까..

 

 

 

대부도 끝쪽에 무슨 선착장이 있는데 이동하려는 차들도 상당히 많고

 

낚시하러오신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쓰레기들도.. 이건 없어도 되는건데 참..

 

 

쉴만큼 쉬고 다시 돌아온다 !

 

시화방조제에는 두군데에 걸쳐 이렇게 간식을파는 곳이 존재한다

 

 

 

이 쪽은 바다쪽 반대쪽은 내륙 방향

 

 

 

다시 시내로 돌아와서 밥을 애타게 찾다가 백암순대집으로 들어갔다

 

 

 

실하게 들어있는 야채순대와 괴기들..

 

맛집 포스팅이 아니지만 또다시 본능적으로 이런 샷을 찍게된다

 

 

 

순대가 참 맛있는데 아쉬운감이 있어 야채순대 반만 더 시켜서 먹었다는..

 

 

 

부추도 맛있더라..

 

젓갈 살짝 넣어서 무친듯 !

 

 

이제 집에 돌아오는길!

 

중앙선에서는 못 본 상당히 부러운 풍경이 @.@

 

올 때는 없었는데 갈 때보니까 맨 앞칸에 이렇게 자전거 전용으로 시원하게 뚫려있다.

 

 

양쪽 구석에 네개씩 이렇게 있다

 

이 뚜껑을 열면 안전벨트처럼 생긴게 나온다

 

 

 

쭉 빼서 고정시키면 된다 어떻게?

 

 

 

요렇게 ! 한번 돌리면 헐렁하니까 두번 돌려서 꽉 조여주면 된다!

 

왜 중앙선에는 이런거 없는거야?

 

이 뒤에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많이 타셔서 여러개 묶어서 이촌까지 간 뒤

 

다시 잔차타고 한강을 따라 구리까지 귀환!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질렀던 잊지못할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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