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안 걸어보고도 좋아질 수 있음??

떨린다떨려2010.10.29
조회401

 

제대 하고 복학한 23살 남자임

 

수업시간에 같은 수업 듣는 여자애인데 신입생..

 

순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여자여서 아 좀 귀엽네 이러고 있었는데

 

어느날 조별 발표를 하게 됨

 

그 아이가 속한 조가 발표차례가 되고 그 아이가 발표함

 

웃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중간중간 본의아니게 섞여 나오는 사투리가

 

너무 귀여웠음.

 

그리고 자꾸 생각이 남.. 그렇게 이쁜 얼굴도 정말 아닌데(주변에서 다 니 눈좀 낮다고ㅋㅋ)

 

말 한마디도 안걸어봤는데.. 사람이 좋아질 수 잇음?

 

우리학교 외모 수준이 평균 이하임(특히 남자) 외모도 딱 우리학교 수준..

 

아 말 걸어볼까요? 괜히 복학생이 신입생 건드린다 이런 소리 듣기 싫어서

 

그리고 사실 자신이 없어서 말 못걸어봣는데.. 말이 너무 걸고싶음

 

남친은 없는거 같던데.. 어떻게 할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