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대학생이예요 갓 어른이 된 나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 정말 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바람이 춥길래 버스타기 전에 손도 녹일겸 커피를 한잔 샀어요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오늘따라 사람이 북적이는거예요 ㅜ 한손엔 가방을 들고 한손에 커피를 들었는데 그때 커피는 절반 조금 넘게 먹은상태였어요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사람사이에 껴있었는데 제 앞엔 저보다 한....이십오센치?? 정도 작은 아줌마가 서있었어요 제가 구두를 신었었으니까 실제 키차이는 이십센치정도? 그런데 버스가 흔들려서 뚜껑에 그 왜 마시는 부분있잖아요 그 부분으로 커피가 한두방울 튀어나온거예요 반동으로.. 그 아줌마 패딩을 입고계셨는데 왼쪽어깨에 그 두방울이 떨어졌어요 둘다 손톱정도 크기였어요.. 제가 손이 큰편인데 제 새끼손톱??검지손톱?? 그정도? 그 아줌마 모르시더라구요..막 복잡한테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은 알려드리고 닦아드리면 되겠다 싶어서 "저기 아주머니 죄송한데 여기 제가 커피를 좀 흘렸거든요.." (정말 똑같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확실히 불과 몇시간전이예요 ㅜ ) 그리고 가방에 있는 물티슈로 닦아드리고 죄송하다고 하려고 했죠,, 그런데 그 아주머니 말 끝나기도 전에 "그러면 드라이비 줘야지 "하시는 겁니다.. 첨에 제가 버스가 너무 복잡하고 물티슈를 찾느라고 잘 못들었어요,,그래서 네? 했더니 죄송하다면 다야 드라이비 물어내야지 그냥 빨면 되는것도 아닌데라고 여러번 말씀하시는거예요 한 서너번?? 물티슈로 어깨 닦아드리는데도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아휴 저 아주머니는 얼마나 돈도 자존심도 없어서 딱봐도 스무살은 더 어려보이는 나같은 어린애한테 돈을 달라고 하나 싶어서 그냥 드라이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얼마 드리면 되요??하고 물어보니까 그 아주머니 절 위아래로 훑어 보시더니 드라이 안맞겨봤어? 하시더라구요 제가 나이도 어리고 세탁소 옷 맡기는 비용은 엄마가 계산하시니까..모르죠 ㅜㅜ 제가 한모금을 흘렸다거나 쏟았다면 당연히 드려야죠.. 그런데 툭툭털면 되는 정도를 참..너무하게 몰아붙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네..안맞겨봤는데요..그랬더니 그 아주머니가 또 오리털 파카드리이 얼만지 몰라?? 하시더니 만원은 줘야해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걍 에라 돈이 글케 없냐 하는 심정으로 만원 줘버렸어요 거지한테 적선한다 생각하고... 어차피 나이많은 사람이랑 왈가왈부 해봤자 어린 저만 손해죠 뭐.. 참...저만한 딸이 있겠던데 왜 그렇게 사시는지.. 모든 어른들이 이렇지 않은건 알지만.. 참 분명 한 남자의 아내이고 한 가정의 어머니일텐데.. 저런 모습들을 보고 요즘 애들이 뭘 배워서 제대로 되겠나..싶었습니다 요즘 애들중 하나인 제가 할 말은 아닐지 몰라두요.. 제 돈 가져간 아주머니!! 커피 두방울 떨어진 파카 꼬옥!!!!!! 드라이 맞기시고 남은돈으로 떡볶이라도 사드세요.. 그리고 담부턴 학생들 돈 가져가지 마시고 맘좀 넓게 쓰세요..!!
요즘애들 이상하다구?? 요즘 어른들도 이상해!!!
전 21살 대학생이예요
갓 어른이 된 나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 정말 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바람이 춥길래 버스타기 전에 손도 녹일겸 커피를 한잔 샀어요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오늘따라 사람이 북적이는거예요 ㅜ
한손엔 가방을 들고 한손에 커피를 들었는데 그때 커피는 절반 조금 넘게 먹은상태였어요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사람사이에 껴있었는데 제 앞엔 저보다 한....이십오센치??
정도 작은 아줌마가 서있었어요 제가 구두를 신었었으니까 실제 키차이는 이십센치정도?
그런데 버스가 흔들려서 뚜껑에 그 왜 마시는 부분있잖아요
그 부분으로 커피가 한두방울 튀어나온거예요 반동으로..
그 아줌마 패딩을 입고계셨는데 왼쪽어깨에 그 두방울이 떨어졌어요
둘다 손톱정도 크기였어요.. 제가 손이 큰편인데 제 새끼손톱??검지손톱?? 그정도?
그 아줌마 모르시더라구요..막 복잡한테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은 알려드리고
닦아드리면 되겠다 싶어서
"저기 아주머니 죄송한데 여기 제가 커피를 좀 흘렸거든요.." (정말 똑같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확실히 불과 몇시간전이예요 ㅜ )
그리고 가방에 있는 물티슈로 닦아드리고 죄송하다고 하려고 했죠,,
그런데 그 아주머니 말 끝나기도 전에 "그러면 드라이비 줘야지 "하시는 겁니다..
첨에 제가 버스가 너무 복잡하고 물티슈를 찾느라고 잘 못들었어요,,그래서 네? 했더니
죄송하다면 다야 드라이비 물어내야지 그냥 빨면 되는것도 아닌데라고 여러번 말씀하시는거예요 한 서너번??
물티슈로 어깨 닦아드리는데도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아휴 저 아주머니는 얼마나 돈도 자존심도 없어서 딱봐도 스무살은 더 어려보이는 나같은 어린애한테 돈을 달라고 하나 싶어서 그냥 드라이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얼마 드리면 되요??하고 물어보니까
그 아주머니 절 위아래로 훑어 보시더니 드라이 안맞겨봤어? 하시더라구요
제가 나이도 어리고 세탁소 옷 맡기는 비용은 엄마가 계산하시니까..모르죠 ㅜㅜ
제가 한모금을 흘렸다거나 쏟았다면 당연히 드려야죠..
그런데 툭툭털면 되는 정도를 참..너무하게 몰아붙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네..안맞겨봤는데요..그랬더니 그 아주머니가 또 오리털 파카드리이 얼만지 몰라??
하시더니 만원은 줘야해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걍 에라 돈이 글케 없냐 하는 심정으로 만원 줘버렸어요
거지한테 적선한다 생각하고...
어차피 나이많은 사람이랑 왈가왈부 해봤자 어린 저만 손해죠 뭐..
참...저만한 딸이 있겠던데 왜 그렇게 사시는지..
모든 어른들이 이렇지 않은건 알지만..
참 분명 한 남자의 아내이고 한 가정의 어머니일텐데..
저런 모습들을 보고 요즘 애들이 뭘 배워서 제대로 되겠나..싶었습니다
요즘 애들중 하나인 제가 할 말은 아닐지 몰라두요..
제 돈 가져간 아주머니!!
커피 두방울 떨어진 파카 꼬옥!!!!!! 드라이 맞기시고 남은돈으로 떡볶이라도 사드세요..
그리고 담부턴 학생들 돈 가져가지 마시고 맘좀 넓게 쓰세요..!!